워킹비자,,,사기같아요,,, (19)
친구의 하소연으로 좋은방법을 자문합니다...
결론적으로 편법의 워킹을 할려고 한 그의 불찰이
컸지만,,“다들 그렇게한다,,,문제없다,,,” 중계인(한국인), 브로커(피노)의 말에 미씸쩍어 하면서 속썩어온지 1년이 다되어갑니다..
중간중간 비자연장은 브로커가 했는것 같고요,,(진짜면 좋겠어요) 조르고 졸라서,, 일단 이민국에 갔어 인터뷰했고요( 11월초에)별문제 없다면 3주후에 가족이 다와야한다고 했더군요,,
이때까지만 해도 진짜로 나오는구나,,내심 기대했는데..
또 8주가 지나갑니다... 아마,,3년짜리 181000페소,,,날린것 같습니다.
중계인도 오래사신 분으로 이때까지 괞찮았는데 하시면서 속이 타시고 계시고요..
뒤에 안 사실이지만 브로커이놈이 회사에 편법으로 이름올리기로 유명하다고 합디다..
이민국에서 까다로워지면서 잘 안되고 있는것 같아보이고요,,
이렇게 되면 결국 관광비자가 되어 만기1년전에 한국 갔다와야할것 같고요,,비자연장은 꾸준이 했는지,,,벌금도 신경쓰이고,,,, 앞으로 1년반 정도는 머물려야 할것 같은데...
지금 친구에게 최선의 방법이 무엇일까요,,,,,???
브로커 설득하여 문제가 있다면 의논하여 해결하자고 해서 여권 받아내고 비자연장하고 벌금물고 ,,,온탕 당하는 방법밖에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