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제 2호 태풍 산산 발생 감시현황( 2월 10일까지 첨부) (2)
▲2013.02.06.10 천리안 태풍영상으로 변경 합니다. (기상청 제공)
2013년 1월 9일 태풍정보
북서태평양 태풍발생 감시상황(2013.01.10 18UTC)
● 제2호 태풍 산산[SHANSHAN] 발생감시 현황
[산산(SHANSHAN) 홍콩에서 제출된 이름으로 소녀의 애칭임]
O 제4호 TD 현황
- 제4호 TD는 1월 8일 00UTC에 필리핀 마닐라 남남동쪽 약 1450km 부근 해상(3.4N, 127.8E)에서
발생하였음.
- 이 TD는 10일 18UTC 현재 필리핀 마닐라 남남동쪽 약 1340km 부근 해상(5.6N, 129.2E)에서
4km/h의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으며, JMA NTP에서 분석한 CI 지수는 0.5(전시각 CI 0.0)로
전시각보다 강화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어 중심기압1002hPa, 최대풍속 16m/s으로 분석하였음.
- 북위 20도 부근을 중심으로 동서로 긴 축을 이루며 형성된 고압대가 북서태평양
저위도해상의 대부분을 지배하면서 대류발생을 저지하고 있음.
※ 다른 해역 태풍발생현황 : 없음
□ 제2호 태풍 산산[SHANSHAN] 발생감시 현황
- 북위 20도 부근을 중심으로 동서로 긴 축을 이루며 형성된 고압대가 북서태평양 저위도해상의
대부분을 지배하면서 대류발생을 저지하고 있음.
-위성영상에서 북서태평양지역의 대류활동은 괌섬 남쪽 해상에서 산발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고기압에 의한 Zonal 흐름에 묻혀 체계적인 대류셀은 형성되지 않고 있음.
- 850hPa 유선장은 북서태평양 열대해역에서 동서로 강한 Zonal 흐름이 나타나고 강한 수렴이
발생하는 곳이 없으며, 예상장에서도 당분간 체계적인 저기압성 순환장은 모의하지 않고 있음.
- UM, JMA, ECMWF 등 수치모델에서 대륙에서 발달하며 변질되는 고기압이 저위도 해상을 주기적
으로 지배하고 간헐적인 저기압을 모의하고 있지만 발달하지 못하는 것으로 모의하고 있음.
- KMA 태풍발생확률 및 ECMWF 앙상블 예측장 및 MJO 예측장에서도 태풍 발생 가능성이 낮은 것
으로 모의하고 있어 당분간 태풍발생 가능성은 낮은 상태임.
□ 제2호 태풍 산산[SHANSHAN] 발생감시 현황
- 중국 북부지방에 중심을 둔 대륙고기압과 동태평양 북위 20도 부근에서 괌 북쪽으로
긴 축을 이루는 고압대가 북서태평양 저위도해상의 대부분을 지배하면서 대류발생을
저지하고 있음.
- 위성영상에서 북서태평양지역의 대류활동은 필리핀 동쪽 해상과 동경 160도 적도
부근 해상에서 산발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Zonal한 편동풍이 체계적인 대류셀은
형성을 저지하고 있음.
- 850hPa 유선장은 필리핀 남동쪽 해상에서 저기압성 순환장은 강화되지 못하고 느리게
동진하는 것으로 모의하고 있으며, 괌 남쪽 적도부근에서 저기압성 순환장을 모의하고 있지만
동서로 강한 Zonal 흐름으로 인하여 강한 수렴이 발생하는 곳을 예상하고 있지 않음.
- UM, JMA, ECMWF 등 수치모델에서 2월 경 11일 괌 남쪽 해상의 저기압성 소용돌이는 비교적
강화되는 것으로 모의하고 있으나 지속성이 짧고, UM에서 16일 경 괌 남동해상의 저기압성
소용돌이는 강화되면서 지속성이 긴 것으로 모의하고 있음.
※ 다른 해역 태풍발생현황 : 없음
□ 제2호 태풍 산산[SHANSHAN] 발생감시 현황
- 중국 중부지방에 중심을 둔 대륙고기압과 동태평양 북위 20도 부근에서 괌 북쪽으로
긴 축을 이루는 고압대가 북서태평양 저위도해상의 대부분을 지배하면서 대류발생을
저지하고 있음.
- 위성영상에서 동경 150도 적도 부근 해상에서 대류운들이 무리를 이루어 발달하고 있으나
저기압성 회전은 나타 나고 있지 않으며, 보르네오 섬 부근에서 산발적으로 대류운이 발달하고
있으나 Zonal한 편동풍이 체계적인 대류셀 발달을 저지하고 있음.
- 850hPa 유선장에서 필리핀 남동쪽 해상의 저기압성 순환장은 거의 정체하면서 약화되는
것으로 모의하고 있으며, 괌 남동쪽 적도부근에서 저기압성 순환장도 동서로 강한 Zonal
흐름으로 인하여 강화되지 못하고 강한 수렴이 발생하는 곳을 예상하고 있지 않음.
- 수치모델 UM에서 10일 경 괌 남쪽 해상에서 저기압이 나타나 15일 경까지 다소 발달하다가
약화되는 것으로 모의하고 있으며, JMA, ECMWF에서도 지속적으로 발달하는 저기압은
모의하고 있지 않음.
- KMA 태풍발생확률 및 ECMWF 앙상블 예측장 및 MJO 예측장에서도 태풍 발생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모의하고 있어 당분간 태풍발생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분석됨.
※ 다른 해역 태풍발생현황 : 없음
□ 제2호 태풍 산산[SHANSHAN] 발생감시 현황
- 화남지방에 중심을 둔 대륙고기압과 동태평양 북위 20도 부근에서 괌 북쪽으로
긴 축을 이루는 고압대가 북서태평양 저위도해상의 대부분을 지배하면서 대류발생을
저지하고 있음.
- 위성영상에서 적도보근을 중심으로 대류운들이 발달과 소멸을 반복하고 있으나
전향력이 약하여 강한 저기압성 회전은 나타나고 있지 않으며,
Zonal한 편동풍이 저기압성 순환장을 동반한 대류셀 발달을 저지하고 있음.
- 850hPa 유선장에서 괌 남동쪽 해상의 저기압성 순환장은 서진하면서 다소 강화되는 것으로
모의하고 있으나 적도부근에 머물면서 북쪽으로 이동하지 못하는 것으로 모의하고 있음.
- 수치모델에서 적도 부근을 중심으로 저기압들이 지속적으로 발달하는 것으로 모의하고 있어,
적도 부근에 대류활동이 다소 활발해질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 대류셀들과 전향력의
상관관계에 대한 감시가 필요함.
- KMA 태풍발생확률, ECMWF 앙상블 예측장 및 MJO 예측장에서도 태풍 발생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모의하고 있어 당분간 태풍발생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분석됨.
※ 다른 해역 태풍발생현황 : 남태평양 TD 14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