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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어제 거래 하신 하숙집 운영하신다는 사장님~~ (10)


필마니아

전자사전 제가 올린글 다시 보니 3500 폐소내요

생각 해보니 화가나네요

돈을 더 쥐고 있었고, 여기까지 차타고 왔는데 깍아 주세요  달라고 하시고 하는거 보니

일단 3000 폐소에 글 올린거 봤다고 하면서 찔러 보시고 제가 넘어 간거 같은데...맞죠? 

번호 ****8451004 님? 차마 지역은 안쓰겠습니다

한국에서 중고 매매 관행이 직거래면 판매자 원하는 곳에서이고. 분명  위치를 적으면서 직거래 하자고 했는데

위에글 처럼 말하신거 보면......   에휴       상도의 개념이 없으신건가요?  

연세 어느정도 있는고 버젖이 하숙집 운영하시는 분이 코 묻은돈 그렇게 깍고 싶으십니까?  

(필리핀 사람이 운전하고 봉고차 타고 오신거 보면 돈 없으신 분이 아닌거 같은데...장사 잘 안되서 조금이나마 아끼

시려구 그러시는건가요? 그런마인드니까 안될 수 뿐이 없는겁니나 집이나 보수 할때 재료 , 음식 재료등 푼돈 아낄

려 하지말고 좀  좋은거 써야 사람들도 오지 않을까요?

딸 자식 편히 먹구 쉬면서 공부 하라고 보내놓는곳이 하숙집인데 ....       <<--- 이건 비아냥이 아니라 같은 한국인으

로써 타지에나와 사업하는 분께 잘 됐음 하는 바램에 드리는 충고입니다)

 

그것도 아침에 떠날 계획 이였던거 님 사정땜에 밤에 하자고 양보해 드린건데..;

물론 님이 제 하숙비 더 주기 아까워 님 하숙하는 곳에 재워 준다고 하셧지만  님 하시는거 보니 왠지 가면

안될 거 같더라구요           재워주는건 꽁잔데  밥먹을려면 돈 내라 그럼 어떻해 ㅠㅠ;

가뜩이나 필리핀 사람 한테 당하구 당해서 미치겠는데   한국 사람한테! 그것도 손 아래 사람 한테!!

이러지 말아 주셨음 해서 글 올립니다 

 p.s 필고에 가끔 총사고 싶다고 올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왜그러는지 이젠 이해 할거 같네요

       총사시고 싶은분들~ 연락주세요 같이사요 ㅠㅠ

 

R

내용을 잘 이해 하지 못하겠어요. 대충 알아듣기로는 하숙집 주인이라는 분과 직거래를 하려했는데 하숙집주인의 잘못으로 거래가 잘 안됐단것 같아요,,,맞나요? 대충 적으면 이해가 힘드니 좀더 자세히 적어 주셨으면 하네요.

R

@ rocku - 파는 분이 3500에 올렸는데 사는분이 3000에 올린걸 봤다고 하니까.. 파는분이 깜박 ...자기도 3000에 올린줄알고 그냥 3000에 팔고 보니까 3500에 올린것 맞거던요..화가나죠.....파는분은 꼭 3500에 팔려고 올렸는데.......어케보면 얼마 안되는거 가지고 ...ㅉㅉ

M

횡설 수설 무슨 말인지 알아듣기가 어렵네요. 필에선 모든게 그렇지만 나쁘게 생각하면 나쁘고 좋게 생각하면 별 일 아닌걸수도. 판매하는 사람이 얼마에 팔려고했는지 헷갈렸으면 구매하는 사람도 그럴수 있죠. 하루 머물곳도 제공해주시려한거 같은데..

S

내용으로 봐서는 그렇게 맘 상하실 내용은 아닌듯 하네요.. 정시 가격이 표시 되지 않는 상품 거래에서 판매자가 우위에 있으며, 가격이 마음에 맞지 않다면. 판매 거부 하셨을 수도 있었을 텐데여.. 필에선 네고가 일상 생활이다 보니.. 조금 잘못된 방향(3000페소 봤음)으로 간 경향이 있지만.. 이번 경우로 인해서 다음 거래시 더 큰손해를 면하게 되는 공부를 하였다고 생각하시고 마음 편히 가지시길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는 혼다 2009년식 100cc 브라보 첨에 가격을 몰라서 3만 5천에 구입했었는데 알고 보니 2만 5천도 안하더군요.. 그 뒤로 항상 조심하게 되었습니다..

구매자가 잘못봤을수도 있고,본인이 거부할수도 있었는데, 이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되짚어보시면 어떨가요?

A

@ 민소울 - 그러게요 일단 먼저 구매자분과 통화해 보신후 사실확인후 글을 쓰던 해야지 사업하 시는분 이미지를 이런식으로....

가끔 뒤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릴때도 있는데..그럴수 있을수도 있지 않겠어요.. 판매금액 기억못한 판매자 실수도 있네요..

P

판매자는 더 받고 싶고 소비자는 덜 주고 싶은건 당연한 일인데 아무리 화가 나도 그렇지... 어떤 일이든 내가 한 일이면 나에게도 책임이 있는건데 물건 깍는 방법은 좀 그랬어도 500페소 때문에 나중에 이런식으로 욕 먹은 하숙집 주인 입장도 참 어이 없겠네요

@ papayan - 인터넷 게시판의 특성상 자기 주장을 이야기 하는게 맞긴 한데요... 이건좀 아닌듯 합니다. 제가 쓴 글 답글중에 "필핀 애들한테는 몇천 줘도 한국사람끼리는 몇백페소에..." 이 글 참 가슴 아팠습니다. 글을 이렇게 올리면 오히려 동감이 갈텐데요... " 500페소 싸게 가져가신 하숙집 아저씨 수고하시구요. 그돈 500페소 제가 서비스로 드리는 겁니다. 즐건 하루 되세요. " 이렇게 말이에요... 어차피 상거래는 구매자와 판매자의 수익의 방식이 서로 대립 되기때문에... 싸게 사려고 한 의도가 나쁘다고 표현하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솔찍히 구매하신 분도 3천페소로 잘못 봐서 그럴수도 있을거구요 ^^

내용도 이해 잘 안되지만 결국은 500페소 땜에 총구하고 싶은 맘하고 똑같는것 이잖아요 젊은 맘으로 좀 크게 보세요 그것 가지고 총구해서 사람쏴 죽이면 세상에 사람이 몇이나 남겠습니까 맘 이해 안되는 것도 아니지만 넓은 마음 가졌으면 하는바램이네요 필고에 자꾸 않 좋은 이야기만 나오는데 이런것 까지 올려서 사람들 맘 각박하게 만들 필요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