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다에 한표..

<img src='/res/img/icon_android.png' style='vertical-align:-2px;' border='0'> 혼다 모빌리아 7인승2005년식 120000km 검정 그레이칼라 27000k 약간 네고 가능 09174230303 <p><p><b>본 글은 남꾼 님께서 스마트폰(android)으로 올리셨습니다.</b></p>

한국차 말고 일본차 사세요. 한국차 다시 팔려면 힘듭니다. 잘 안사요.. 사람들이.. 가격도 엄청 떨어집니다. 일본차 사세요. 중고매매상에 발품 좀만 팔아도 가격 대충 나옵니다. 탈리사이에 ccr이라는 곳도 괜찬아여 마볼로쪽도 싹 돌아 보시구요. 일본차 사세요. 유지비도 얼마 차이 안납니다

세부가 마닐라보다도 더 중고차값이 비싼것같아요. 그리고 겉은 완전 새거지만 속은 반대로 완전 썩은? 차들도 많구요.. 전 한국분들한테 사는 자동차의 상태가 로칼한테 사는것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정 걱정되시면 아는 지인분과 카센터에 같이 가셔서 문의도 하고 점검도 해보세요.. 여기선 속 안썩이는 차를 만나는것도 참 중요해요.. ㅎㅎ 그리구요.. 자동차 명이랑 연식만으로 가격이 적당한지 비싼지를 결정하는건 여기선 의미가 없는것같아요.. 많이 싼 자동차는 나름 이유가 있구요.. 좀 더 비싼차도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댓글을 달면 자동차파시는 분들한테 돌 맞으려나요?? ㅎㅎ

일본차 오래된 차는 수리비용 많이 나와여 부품값이 ... 몇년안된 차량은 괜찮아도 2000년 중반대 일본차는 비추에요.. 아반자 2008 년 삿다가 .. 부품값으로 후덜 합니다. ... 먼 isa 밸브 센서하나가 2만페소하는지..참...나..

@ wonbini2 - 허걱! 도요다 자체 정비소에서 그렇게나 많이 받아요? 제 차는 2007년 닛산 세피로인데, 여행다닐 때마다 닛산 정비소에 1주 ~ 한달간 맡기면서 정비소장에게 네 차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손봐놔라고 주문하고 갑니다. 센서는 몇푼하지도 않았고, 심지어 지난 달에 메인보드 갈았을 때도 기껏해야 1만페소 정도였는데... 제조회사 정비소를 이용하면 정품을 사용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합니다. 시간도 절약되고요. 일반 경정비업소에서는 차량 내의 컴퓨터 제어장치도 주먹구구식으로 고치고 B급부품을 사용하면서도 제 값을 요구하지만 인건비를 싸게 적용해놓으니 저렴하게 보이는데, 오히려 엄청나게 비싼 편입니다. 저처럼 관리소장과 친해두면 여행 다닐 때 집에 차 세워두고 가느니 정비소에 맡기고 가면 안심도 되고, 정비수준이나 가격도 믿을만 하고요. 게다가 요구금액을 받아보고 깍아달라고 하면 적어도 부품 5%와 공임 10%는 깍아줍니다. 저는 일년에 두번, 한달씩 한국에 체류하고, 여기서는 매월 일주일 정도씩은 다른 섬으로 놀러다니기에 4개월 정도는 닛산 경비원들이 제 차를 무료로 관리해주고 있죠. 차 찾으러 가면 무료세차까지 해주고요.

@ jorrin -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