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던말던 본인 마음이지만 그래도 밥줄로 하고 있는 사업장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까면 어떻게 하나요 약간의 경각심만 주셔도 될거 같은데 ㅡ,.ㅡ

@ 쀄르난도 - 약간의 경각심이요?? 제가 돈을 안내고 밥을 먹었나요?? 막창을 시켰는데 직원들 귀찮아서 다 부어놓고 다 탄거 먹고 배달로 해먹는데 오징어 볶음?? 진짜 오징어는 없고 야채만 잔뜩 가져다 줍니다. 하루 이틀 참다가 글쓰는거 아닙니다.

고추.상추 셋트가...일부는 상추..일부는 필리핀 야채..한구러미에 10페소 하는 상추 비수무리하는거 석어서..나오네... ..단골 고객하고 아닌고객하고 차별하는데요 마실 거기..쩝...ㅁ특별히..다른 데에 비해서...좋은점이 없네요...두번다시 안감...마실은 비추임

이해가 갑니다. 한번은 저희 일행이 삼겹살이랑 갈비를 많이 주문해서인지 사장님이 순대를 서비스로 주시더군요. 그런데 순대에서 상한 냄새가 나서 바꿔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 순대가 맛있어서 순대볶음을 주문했는데 그 순대볶음에서 다시 상한 냄새가 나더라는.....그것때문에 마실에 대해 조금 실망을 했던적이 있습니다.

@ 바람의파이터 - 정말 서비스는 꽝이고 자꾸 안좋은 쪽으로만 보게 되네요 재료도 필리핀꺼 쓰면서 가격만 너무 비싼듯 싶구요

터질께 터졌네여. 마실을 좋아했었던 한 고객으로써 안타깝께 생각합니다. 올티가스, 필리핀에서 그나마 좋아했던 한국 음식점, 그리고 후덕하셨던신 여자 사장님, 그모든 것이 손님이 많아지고, 가게가 확장되고, 따님이 가게에 나오고 난 뒤부터,, 그리고... 아키노 대통령이 그레이스리와 다녀간 뒤로 부터 바뀐것 같네여. 양도 옛날 양이 아니고, 서비스는 바라지도 않지만 주인 아주머니의 후덕함과 인정은 온데간데 없고, 먹기싫음 오지말라는 식에 영업, 맛은 전에없이 대충.... 처음에 작은가게, 주인 아주머니가 옆에서 삼겹살 구워주던 때가 그립습니다.

@ 나사장 - 사람들이 참 초심 지키기 힘들네요 ^^;;; 초심을 지키자, 익는벼일수록 고개를 숙인다. ^^*

@ 나사장 - 그러게요. 정말 자주 배달도 해먹고 가서도 자주 먹는데 진짜 시킬때마다 이건 아니다 싶은게 너무나 많네요

로그인 하게 만드네요 저도 여기 필고에서 괜찮다 괜찮다 해서 갔는데 흠... 정말 맛 서비스 꽝요 그냥 나만 안가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로그인 하게 만드네요... 솔직히 다른데 가세요 여기 정말 꽝입니다

@ 아가쉬 - 갈수록 점점 더 해지는거 같네요 저번에 삼겹살에 왜 이렇게 비계가 많냐고 하니까 비계얘기는 집어치고 자기네들은 된장에 담궈서 나온다고 그러더니 삼겹살 살 많은걸로 조금 서비스 주더라구요 진짜 서비스나 맛 완전 꽝이네요

몇번 갔는데 맛있었는데.. 반찬도 잘나오고.. 근데 손님이 늘어나는데 주체를 못하시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장님이 더 신경쓰실수 밖에 없을듯..

@ 이스투우두 - 제가 갔을땐 손님 거의 없었습니다. 진짜 막창은 4인분 시켰는데 다 부어놓고 타던 말던 신경을 안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