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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한국인 관광객 납치강도' 주범 국내송환 (4)


필고미디어

 

'필리핀서 한국인 관광객 납치강도' 주범 국내송환

 

구속영장 신청…법무부 "동남아 한국인 범죄 적극 대처"

 

법무부는 지난해 초 필리핀에서 벌어진 '한국인 관광객 납치강도 사건'의 주범 방모(50)씨를 지난 18일 국내로 송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건은 지난해 2월 필리핀 마닐라로 여행을 떠났던 충남 천안의 한 체육회 회원 12명 중 4명이 무장괴한에게 7시간여동안 납치됐다가 몸값을 내고 풀려난 사건이다.

 

납치된 한국인들은 석방 대가로 1명당 600만원씩 총 2천400만원을 지불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사건은 한국에서 다른 범죄를 저지르고 필리핀으로 달아나 불법 체류해온 방씨와 여행 가이드 최모(34.구속기소)씨 등이 현지 경찰관 10명과 공모해 저지른 범행으로 드러났다.

 

법무부에 따르면 방씨는 범행 직후 필리핀 현지에서 체포돼 기소됐지만 피해자들이 신변 불안 등을 이유로 현지 법원 출석을 거부해 처벌이나 국내 송환이 불투명했다.

 

해외 범죄자가 국내로 송환되려면 현지에서 형이 확정되는 등 처벌을 받아야 하지만 방씨의 경우 처벌 절차가 지연되면서 국내 송환도 미뤄져 왔다.

 

이에 법무부가 직접 필리핀 법무부와 이민청, 국가범죄수사국(NBI) 등 주요 사법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방씨의 신병을 직접 요청해 조기 송환이 이뤄졌다.

 

통상 해외 범죄인의 경우 외교 채널을 통해 국내 송환을 추진하며, 법무부는 범죄인 인도 요청이 있을 때 간접적으로 지원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황교안 장관이 3월27일 필리핀 법무부 장관에게 친서를 보내 협조를 요청하는 등 법무부가 직접 필리핀에 있는 중범죄자의 송환을 성사시킨 첫 사례라고 법무부는 설명했다.

 

법무부는 방씨를 송환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충남지방경찰청으로 신병을 인도했다. 경찰은 방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선욱 법무부 국제형사과장은 "최근 국내 범죄자가 필리핀 등 동남아로 넘어가 한국인을 상대로 납치, 강도 범행을 저지르는 사례가 급증해 주시하고 있다"며 "이번 송환을 계기로 동남아 지역의 국민 안전과 보호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필리핀 한국인 관광객 대상 인질강도사범 국내 송환

 

법무부장관이 직접 해당국 법집행기관을 설득, 재외 국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해외 도피 강력사범의 국내 송환 성사

 

법무부는 향후 동남아 지역의 국민 안전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 예정

 

 

1. 개요

 

□ 법무부는 작년(2012년) 2월 필리핀에서 현지 경찰관들과 공모하여 한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거액을 강취한 혐의로 수배중인 ㅂ○○을 금일(5. 18.) 국내로 송환하였음

 

□ 이번 송환은 황교안 법무부장관이 금년 3. 27. 필리핀 법무부장관에게 직접 친서를 보내 협조를 당부하고, 법무부에서 현지 사법당국 고위 간부들을 접촉하여 송환방안을 협의하는 등 필리핀 사법당국과의 직접 협력채널을 통해 송환을 성사시킨 최초 사례임

 

2. 송환 경위 

 

송환된 ㅂ○○은 본건 범행 직후 필리핀 현지에서 체포, 기소되었으나, 피해자들이 신변 불안 등을 이유로 법원 출석을 거부함에 따라, 현지에서의 처벌이나 국내 송환이 불투명하게 되었음

 

이에, 법무부는 현지 공관의 긴밀한 협조하에 필리핀 법무부, 이민청, 국가범죄수사국(NBI) 등 주요 사법기관과의 네트워크를 새롭게 구축하고, 해당기관 고위 간부들을 직접 접촉하여 ㅂ○○에 대한 조속한 송환 필요성을 적극 설득하였음

 

필리핀 당국은 당초 ㅂ○○의 국내 송환에 다소 소극적이었으나, 우리 법무부의 지속적 노력에 따라 점차 송환 필요성에 공감하게 되었고, 이후 각종 절차의 신속한 진행에 적극 협력함으로써 금번 송환이 성사되기에 이르렀음

 

3. 향후 계획

 

최근 동남아 지역에서는 국내에서 죄를 저지르고 도피한 범죄자들이 재외 국민이나 여행객 등을 상대로 다시 강력범죄를 저질러 국민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는 실정임

 

이에 따라 법무부는 특히 동남아 지역으로 도피한 범죄자들에 대한 송환 노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해외 도피 강력사범에 대해 집중적인 송환을 추진하겠음

 

아울러,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하고 주요국 사법당국과 직접 협력채널을 확대함으로써, 범죄 피해로부터 재외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임

 

2013.05.20 법무부

 

그래서 영사님이나 대한민국 국가에서 개인을 상대로 사기 치고 데려 가는 군요 . 약속하신데로 저분 와이프 비자나 발급해 주시면 감사하갰습니다. 이제껏 눈팅만하다 몇글자 적어 봅니다. 현재 비구탄 이민국 수용소에 있는 한국인만 38명 입니다 중국인도 24명인데 한국사람이 약 그 두배입니다 전체 수용인원 146명 중에 38명 약 25% 가 한국 사람입니다. 그중에 억울하게 들어온 사람이 대다수며 영사님 가시면 개인적으로 잘 풀고가라고 합니다 그곳에 2년여 동안 있으면서 실제로 한번도 영사님 못만나 본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업무가 바쁘셔서 그럴수도 있지만 그래도 너무한거 아닌가 생각듭니다 실적이 되는 사람은 일주일에도 여러번 왔다가 조용히 그사람만 불러서 만나고 가시니 다른사람들은 오신지도 모릅니다. 이번건도 5월17일 이민국 직원들과 강제로 ㅂ모씨를 보내려고 하였으나 현지 가족등 기타 문제로 가지 안으려 하자 송환 하지 못하고 다음날 영사님께서 직접 이민국 수용소로 방문하시여 ㅂ씨와 면담하시고 와이프 비자 문제 해결 해 주면 자진해서 22일 수요일날 자진해서 출국 하기로 하였습니다 . 그런데 5월 18일날 이민국 본청에 조사하러 간다고 속여서 공항으로 직행 강제 출국 시켜 버렸습니다 네, 물론 혐의가 있으니까 송환 하는건 좋습니다 당연하고요. 그런데 일국의 대표하는 영사가 거짓말까지 해가며 저런식으로 데려가는건 대한민국이 국민이 범죄를 저질렀다는 이유로 똑같이 거짓말 한다면 국민으로서국가를 신뢰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영사님 최소한 저 양반 와이프 비자 만들어 주시기로 한거는 약속 지키시기 바랍니다. 안하실거면 처음부터 차라리 안된다고 말씀해 주세요 대한민국을 대표하시는 분으로서 물론 모른척하고 넘어 가실수 있지만 저분 남은 가족은 와이프와 아이들은 한국을 뭐라도 생각하겠습니다. 뿐만아니라 실적에 도움이 안되더라도 다른 수용소에 갖혀 있는 사람들도 좀 신경써 주십시요. 동남아에 한국보다 못하다는 나라들도 자국민 보호에는 특사까지 보내서 보호하려 합니다. 대만은 어부 한명 죽어서 필리핀이랑 단교까지 하려합니다. 그런데 수용소나 다른 교도소 가셔서 돈없고 힘없다고 당신들 돈내고 변호사 잘 사서 풀고 나가라고 하시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위여부 확인 해보지도 않고 필리핀 말라테 하나은행에서 돈 강탈당했다는 신고에 영사님이 되셔서 여권 죽지도 않은 사람 죽었다고 해서 사람 이년째 잡아 놓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원하시면 소명자료 같이 내놓겠습니다 . 실적안되도 다른 재외국민들도 신경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본의아니게 몇글자 적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리코 - 적은 인원이 필리핀에 있는것이 아닌데... 현재 필리핀에 계신 모든 교민분들이 힘을 합칠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그러면 반드시 이런 문제들이 없어지겠죠.. 교민을 우습게 아는 이런 태도...없어지겠죠...

핸드폰으로 적어서 엉망이네요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머윔?


'필리핀서 한국인 관광객 납치강도' 주범 국내송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