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빅은 안가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깨끛하고 놀기좋은곳은 거의 없구요 차라리 한40여분만 더 가셔서 싼미구엘 뿐따낏이라는곳에 가시는게...^^&

@ 푸른비취 - 제가 다른곳 위치를 잘 몰라서요.... 그곳 위치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 푸른비취 - 푼타킷 정말 괜찮은 곳이죠. 별로 알려져 있지도 않고. 무인도 들어가서 수영하고 고기꿔먹고 재밌었네요. 그 배타고 들어간 해변가도 괜찮구요(2번 갔네요). 산안토니오 지나서 나오는데 그냥 운전만해서 찾을려면 약간 헤맬수도 있습니다. 구글지도에서 pundaquit 으로 찾아서 가는길 확인하세요.

@ 구리구리1 - 전화번호 쪽지 주시면 제가 전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수빅하고 SBMA는 다릅니다. SBMA근처에 깨끗한 바닷가는 없지만 더러운 정도는 아니고 보라카이만큼 안깨끗한거지요. SBMA안에는 로컬 고급 바도 몇 개 있고 KTV도 꽤 있고, 한국 음식점도 많아 야간에 즐기기엔 좋습니다. 해변가를 찾으신다면 차라리 민도로 화이트 비치를 추천해 드리고, 이왕 수빅쪽으로 가실거면 수빅에서 40분 정도 더 가시면 산안토니오라고 나옵니다. 거기에 한국 분이 방카 운영하시면서 두 당 2,500페소로 점심 포함 선상 낚시, 스노쿨링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무인도에서 사장님이 준비해주신 음식과 소주나 맥주마시는 기분 최고입니다.^^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쪽지남겨주세요. 아는 한도내에서 알려드릴게요.^^ 전 참고로 수빅쪽에서 2년 조금 넘게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