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Advertisement

Left Sidebar

This is the left sidebar content.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결혼비자를 신청하고 찾으러 가는 날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근데 궁금증이... (6)


M
magi1919
관광비자든 결혼비자든
접수시키고 비자관련 창구에서 직원이 검토를 한 뒤에
언제 찾으러 와라. 라는 쪽지를(영수증?) 주는데요,

이게 있어도 비자가 거부되는 경우가 있나요?

와이프가 그러는데

- 아는 필리핀 여성이 있는데 한국에 혼인신고는 되어있는데 관광 목적으로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
결론은 거부되서 다시 준비중이다. 

라고 하긴하던데...

제 와이프는
- 여기 현지에 제가 3년 좀 안되게 쭉 체류중입니다. 곧 한국에 들어갈 예정이고요.
- 2012년도 7월쯤 한국에 관광비자 무사히 받아서(와이프가) 다녀왔고요.
- 필리핀에서 시청결혼식 및 카톨릭형식으로 결혼식 완료.
- 필리핀-한국 양쪽에 혼인신고 다 되어 있습니다.
- 모든 해당사항 서류를 신중을 기해 준비해서 제출하고 '언제언제 가지러 오라' 라는 쪽지를
접수시키고 받았습니다.

이런데도 거부되려나요? 뭐 저는 다 잘되리라 보는데
와이프가 하도 걱정이 많은 사람이라 -_-;;;
혹시나 하고 질문드려 봅니다.

(어떤 분들은 '아무 걱정할게 없다. 결혼비자 잘 받게 된다'라고 하긴 합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제날짜에 나옵니다.

제 경우 말씀드릴께요.. 제 와이프는 무사히 받았습니다.<br /><br />저 말고 다른 커플이 함께 결혼식을 했는데.. 그 와이프는 일주일 늦게 나왔답니다.<br /><br />이유는 필적이 틀리다는 것이였어요.. 초청장과 영사 면접이 적어낸 필체가 틀리다면서요..<br /><br />그래서 그거 다시 적어서 대사관으로 직접 보내고서 바로 비자 받아서 왔습니다.<br /><br />님의 경우라면 거의 안 받을 확률이 없다고 보여지네요..

M

@ 기쁨가득한 님에게... 말씀 감사합니다. 접수시 대사관 비자2번 창구에서 접수했구요. 접수해주시는 분이 '준비를 너무 완벽하게 잘 해오셨다' 라고 하긴 했습니다. 집에서 와이프랑 나오기 전까지도 '뭐 더 필요한게 없을까?' 라고 생각하고 또 생각했거든요.(이미 모든 준비를 다 해놨음에도 혹시나 싶어서요.) 한두개정도 더 생각난게 있어서 추가하고 대사관으로 출발했었습니다. 

@ magi1919 님에게... 가장 불안한 시기임을 깊히 공감합니다. 접수에서 리젝되는<br /><br />경우가 매우 많은데.. 그리 말했다면 님의 99.9% 발급 될껍니다. 불안해 하지 않으셔도..<br /><br />전 아예 비자 받기로 한날 비행기표를 구매를 했답니다. 밤 비행기로요..<br /><br />그래서 비자 받자마자 바로 한국으로 왔습니다. 물론 CFO 들러서 스티커는 챙기구요..<br /><br />님도 CFO 들리는거 있지 마시길요.. ^6^

거부되면 이유도 설명해 주지 않고 6개월간 재신청 불가합니다.

대사관 창구직원이 준비 잘했다면요 비자는 나오겠는데요 축하합니다,,,,,,,99프로 비자 나올것입니다 진짜 특별한일 아니면 나올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