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받아서 제 경험담 올립니다. 필리핀에서 파는 정수물 (18)
해서 한국산 청호 나이스 정수기를 렌탈해서 쓰게 되었는데...
잘 써오던 청호 나이스 정수기가 며일전 호수에서 물이 새서...
써비스를 요구했고 3일동안 정수물을 사다 먹게 되었습니다.
오늘 수리 기사가 와서 수리해주고었고 필터까지 올 교체 해주었습니다.
근데 이기사 물을 받아 이상한 조그마한 기계로 물 오염도 측정을 하는것 보고
저도 호기심에 어제 정수물 사온것을 컵에 따라 체크해보니 178이랍니다.
기사왈 베리 더티!!!
그럼 우리집 수돗물은 126 나옵니다.
오히려 수돗물이 더 깨끗하네요.. 파는 정수물 보다.
개**들 순간 화가 치밀려 오네요
물장사 그놈 쌍판을... 자기네는 8개짜리 필터로 물을 걸러 아주 깨끗하다고
우쭐되던놈 쌍판이 생각나네요!!
청호나이스 정수물은 수치4
수치 20 이하면 아주 깨끗한 물 이랍니다.
배달오거나 가서 직접 가게에서 정수물 사다 먹는것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요
뭘 믿고 살아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