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석 안전밸트미착용 벌금 1000페소 (35) (👍: 1)
11월 29일 오전 10시 30분경.
나주곰탕에서 산페르난도 방향을 주행하다가
두 명의 경찰이 차를 잡고는
조수석 안전밸트 미착용 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너무 건방지고 노골적 요구에 화가나서
스티커 달라 했더니
주면서 면허증 가져가고 3일이내에 벌금내고 찾아가라고 하더군요.
12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 직원이 위임장을 들고 가서 면허증 받고 벌금내고 걸린 시간 입니다.
중간에 '세미나' 한시간 받고요.
벌금은 1,010페소
안전밸트 조수석까지 꼬옥 착용하시고요_경찰이 보이면 특히.
썬팅 진하게 하시면 안걸릴 수도...
지방마다 범칙금이 다른가요??
불라칸 경찰은 300페소라고 하는데 산페르나도 경찰은 1000페소.
아님 경찰이 범칙금액을 적어서 넘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