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삼천부터 시작해서 한국 요리도 잘하고 일잘하면 육천이상도줍니다</p>

헬퍼들 월급은 3천부터가 평균화죠..물론 숙식포함해서요

<p>저희집아떼는 새벽5시에일어나서 저녁9시까지 혼자멀그렇게 일을하는지</p> <p>집이 눈에띠게 더 깨끗해지고 그런것도 아닌데 엄청열씨미해서 첫달3천페소주다</p> <p>담달부터 5천페소 줬어요 . 진짜 열씨미하던데 시키는것만 죽어라합니다..머라하지도 못함..</p> <p>그래소 가끔씩 집에갈때 보너스챙겨주고 퇴직할때 중고스마트폰 줬습니다</p> <p>그만둘때 울면서 나중에 돈적게줘도 되니까 제발 다시불러달라고 애원하더라구요..</p> <p>서론이 길었네요.. 요리못하면 3~5천이 젤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5천원도 열심히 안하면</p> <p>줄필요 없다고 생각해요</p>

<p>전 4500줍니다. 스테이인으로요...</p>

저희는 9시에 출근해서 청소 빨래만 해주고 한 12시 조금 넘어서 퇴근하는데 3천원 주고 있습니다~

<p>처음에 3천으로 시작한 헬퍼 같이 일한지 4년 6개월 넘어 갑니다.</p> <p>4,500 줍니다.</p>

<p>빨래/청소 등 하루 4시간일하고 하루에 100폐소씩 주는 헬퍼도 있습니다.</p> <p>스테이 아웃입니다.</p>

<p>저희집 헬퍼 한국요리 전혀 못하고 출퇴근하는데 삼천주고 있어요 육천이면 좀 많은거 같은데요..</p>

<p>한달에 데이오프가 몇번이예요?</p> <p>요리하나도 못하는데 육천은 조금 많지않나 싶네요</p>

<p>뜬금없지만 괜찮은 출퇴근 헬퍼 있으면 소개 좀 부탁드려요ㅠ</p> <p>진짜 사람 구하기 힘드네요..</p> <p>여기는 as포츄나입니다.</p>

<p>@ 열공123 님에게...</p> <p>담달에 이사를가서..</p> <p>관심있음 쪽지한번주세용</p>

<p>@ 열공123 님에게...</p> <p>지금쓰는 헬퍼 정말 청소 빨래짤하구</p> <p>요리도 한국사람밑에 2-3년있어서 한국음식도 </p> <p>그냥그냥. 그전엔 서양사람밑에이었어서</p> <p>스테이크 기가막힘 </p>

<p>@ 열공123 님에게...</p> <p>저도 일주일에한두번 와서 청소빨래해줄 헬퍼가 절실해요 ㅎㅎ</p>

<p>출.퇴근 기준이면 4.500~5.000정도가</p> <p>적당하지않을가요.  </p>

<p>한국분들은 대부분 3000페소에서 4500페소 정도 사이에서 주는 것 같네요..일한 근속연수에 따라 매년 올려주고요..</p> <p>세부 현지 로컬 사람들은 2000페소~2500페소 정도 주는 것 같고요..</p>

<p>저희 헬퍼 두명 있는데 하루에 일당 200줍니다</p>

<p>헬퍼 월급 관련 글을</p> <p>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p> <p>싸게 쓰는 걸</p> <p>자랑스러워 하는 것 같아</p> <p>좀 씁쓸하네요..</p> <p>출퇴근 헬퍼의 경우</p> <p>상주헬퍼와는 달리</p> <p>일하기 위해</p> <p>이동경비, 거주비용, 식대등이</p> <p>본인부담이 됩니다..</p> <p>그래서</p> <p>통상 상주헬퍼보다</p> <p>월급을 조금 더 주지요..</p> <p>6천페소라고 해봤자</p> <p>위 비용을 빼고 나면</p> <p>그들 수중에</p> <p>2~3천페소 남을까 한데</p> <p>가끔이겠지만</p> <p>한끼 식사에</p> <p>1~2천페소 부담없이 쓰는</p> <p>사람들이</p> <p>6000천페소를 많다고 한다면</p> <p>심하지 않을까요?</p> <p>그냥</p> <p>이런 질문보다는</p> <p>고용주 본인이 판단하여</p> <p>그들도 생계를 꾸랴야 하는</p> <p>사람임을 감안하여</p> <p>일한 만큼 지급하는 게</p> <p>좋을 거 같군요..</p>

<p>@ RobinHood 님에게...<br />참고 하겠읍니다..감사합니다.</p> <p> </p>

헬퍼는 3000페소 입니다 만이준다고 일 열심히 안해요 중국애들 처럼 시키세요

<p>필리핀 노동법에 보면 상주 하는 헬퍼의 경우 노동법이 정한 최저인금에</p> <p>적용이 안된다고 되어있습니다. 상주하게되면 식대와 주거비가 포함되기에</p> <p>적용이 안되는것같습니다.</p> <p>위에서 몇 분 언급하셨듯이 출퇴근의 경우는 풀타임으로 쓰는 경우는</p> <p>좀 더 줘야하지않을까요?</p> <p>사실 최저인금은 맞춰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p> <p>너는 그렇게 주냐고 물으신다면...</p> <p>전... 여기 계신 한국분들이 미친 놈이라고 하실까봐 겁나는데요...</p> <p>그 까다로운 필리핀 노동법 다 적용시키며 15명 직원 월급주며...</p> <p>2년 2개월째 비지니스 하고있고...</p> <p>(세부지역 기본 327페소 + 반드시 줘야하는 용돈 13페소 = 340페소)</p> <p>경력이 별로없는 직원들의 경우에는 트레이닝 직원 계약서를 작성해 기간을 최대 3개월로</p> <p>해서 트레이닝 기간동안은 250페소 지급합니다. 업무를 빨리 습득하는</p> <p>직원은 1달 이나 2달 만에 340페소 지급하고 프로베이셔너리 직원 계약서</p> <p>작성합니다.</p> <p>이렇게 6개월 이상일한 정직원에게 4대 혜택 다주구요... 물론 자격이 없는 직원은 교체합니다.</p> <p>그래도 50%가 넘는 직원이 정직원이 됩니다. 일부러 5개월마다 직원들 교체하고 하지는</p> <p>않습니다. 일에 숙련된 직원은 2명 3명 몫을 하니까요...</p> <p>1년이상 일한 직원들 퇴직할때 노동법이 명시한 퇴직금 다 주구요...</p> <p>집이 먼 직원들에게 보딩하우스 보조금 한달 1000페소 지급하는 직원 3명있구요...</p> <p>기본급외에 팁과 보너스 수당... 1시간 이상 연장근무시 당일 바로 시간당 50페소씩 지급...</p> <p>이달에 사원 두명 뽑아서 직원들과 제가 직접 투표하여 1등 3500페소... 2등 1500페소 지급하고</p> <p>이달에 사원 후보의 기본조건인 결근, 지각, 조퇴가 없는 직원에 한하여.. 후보자격만 갖추면</p> <p>500페소 지급합니다. 한달 2만페소 이상 가져가는 직원 3명있구요...</p> <p>혹시 완전 유흥업소로 오해하실까봐서 말씀드리는데... 그냥 하루 16시간 오픈하는 레스토바입니다.</p> <p>막탄에서 영업하고있구요... 비지니스도 점점 나아지고있습니다.</p> <p>에이전씨 통해서 쓰는 직원도 1명있네요...</p> <p>제가 잘해주는 만큼 직원들 충성도도 올라가고... 왠만해서 그만 두는 직원들 잘없습니다.</p> <p>이렇게 해줘도 가끔 물건 훔쳐가고, 결근, 지각, 조퇴가 많아서 해고 시키면</p> <p>지랄지랄 떠는 직원도 있습니다.ㅎㅎ</p> <p>그럴때는... 2번의 관용을 배풀고 모든 직원들에게 비디오 인터뷰 다 따놓고...</p> <p>돌리 노동청에 제출할 자료 확실히 만들어서 꼼짝 못하게 만들어 버립니다.</p> <p>굉장히 피곤하고... 힘듭니다... 2년간 그렇게 신념을 굽히지 않고 해왔더니...</p> <p>이젠 자리가 잡힌듯합니다.</p> <p>물론 이런 대접을 해주는 만큼... 저희직원들 외국에서 경험도 많고... 영어도 잘하고 기본이된</p> <p>직원들로 수십명 인터뷰통해서 선발합니다. 그리고 직원들에게 굉장히 엄격한 룰을 적용하고 있습니다.</p> <p>사실 제가 직원들 복지를 위해 굉장히 잘해준다 생각치는 않습니다. 때리지는 않습니다만...ㅎㅎ</p> <p>어이없는 실수가 반복될때는 눈물 콧물 쏙빠지도록 혼냅니다. 물론 인격적 비하는 없구요...</p> <p>무엇이 잘못인지 알아듣기 쉽게 예를 들어가며... 한명씩 일대일로 불러서... 무엇이 잘못인지...</p> <p>인지시킵니다. 이 감성이 민감하고 자존심 강한 필리핀 직원들은 눈물 범벅이 됩니다.</p> <p>눈물이 무기인양... 울어댑니다. ㅎㅎ 그래도 냉정하게... 대합니다. 굉장히 힘든 작업입니다. 직원들과</p> <p>기싸움도 많이 합니다. 그래도 계속 하고있습니다. 주인이 게으르면 직원도 게으르다는 신념하에서요.</p> <p>이렇게 계속 피곤하게 살고있습니다...ㅎㅎ</p> <p>집에 가정부... 파출부 이야기하다가 왠 거창한 사업 이야기냐고 하실수있겠지만...</p> <p>한국사람들도 내가 고용한 사람들에 대한 의식이 조금은 변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몇자올립니다.</p> <p>사람들은 여기 현지사람들 얼마 안주고 그냥 헬퍼들 부리던데...</p> <p>우리 한국사람은 봉인가?라는 생각과... 남들보다 임금 많이 주면 바보가 되는 느낌...</p> <p>나보다 적게 주는 사람들의 무조껀 맞추는것보다는  임금 적절히 주며 직원과 잘 지내고...</p> <p>별 탈없이 잘사는 사람들을 따라가야 하지 않을까요?</p> <p>법이 정해놓은 최저인금은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법이 정해 놓았다고 생각합니다.</p> <p>저도 가끔 질이 좋지않은 직원들에게 뒷통수 맞을때... 아무도 나같이 직원들 대우</p> <p>해주는 사람 못봤는데... 이런 인간같지도 못한 놈들이 엿먹이네... 하고 생각합니다만...ㅎㅎ</p> <p>이런경우는 미국에서 사업할때 미국직원들 고용해서 쓸때도, 한국에서 한국직원들 고용해서 쓸때도...</p> <p>마찮가지였습니다. 어디가도 안좋은 사람들은 있는법...</p> <p>여하튼, 요지는 줄돈만큼 주고... 좋은 직원 잘뽑고... 그리고 고용직원 잘 관리하는 방법연구를 게을리</p> <p>하지않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p> <p>제가 정답이라고 드리는 말씀은 아니구요... 저같은 사람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p> <p>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저도 매번 직원때문에 골머리 아픈 일인입니다만... 이제는</p> <p>많은 비지니스 경험으로 인해 그런 골머리 아픈 일들을 해결해 나가면서 내 비지니스 스킬이</p> <p>또한번 발전하는거다 생각하며 살려는 여유가 생겼습니다.</p> <p>아떼 이야기에 너무 많이 오버해서 떠든 감이 있어서 ... 살짝 부끄럽습니다.</p> <p>혹시라도 제가 진짜 위에 올린 글처럼 이곳 필리핀 세부에서 사업하고 있는지 확인 하시고 싶은신분은</p> <p>개인 적으로 쪽지주시면 제가 저희 가게에 초대해서 차한잔이라도  대접해드리겠습니다.</p> <p>혹시라도 제 글로 인해 오해가 생기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구요...</p> <p>변변찮은 한 개인의 생각과 사례를 몇자 남겨봤습니다.</p> <p> </p> <p> </p> <p> </p> <p> </p> <p> </p> <p> </p>

<p>@ 빙수왕007 님 레스토바면 술도팔지않나요 위치및 상호 부탁드림니다</p>

<p>@ 백송 님에게... 혹시 광고글로 오해 받을까봐 쪽지로 상호와 제 전화번호 남겼으니... </p> <p>제가 업소에 없을 때가 많아서 방문하시기 이틀정도 전에 미리 연락주세요.</p>

<p> </p> <p>여러분들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p>

<p>집 크기따라 또 틀릴텐데 저희는 3시간 정도 일하고 2500정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일의 강도에 따라서 틀려진다고 생각을 해서...사람 별로 없고 빨래거리 없는 편한집은 그만큼 적게 주는거고...</p>

<p>스테인 3500부터 시작하지 않나요?</p> <p>그리고 점차 조금씩 올려주고...</p>

<p>그냥  짜게  줍니다아...아주  짜게</p> <p> </p> <p>15,000peso</p> <p>kk</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