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걸렸다는 필리피나 (38)
허허 참 믿어야되나요
바에서 일하는 친군데 21살이에요
자기가 하는말로는 폐암인것같구요 (가슴가르키더라고요) 뇌까지 암세포가 있다는데 이정도면 말기아닌가요?
통증이나 숨쉬기 힘들어하는건 없어보이구요
애초에 한국인도 검사받기 힘든 암검사를 일반적인 필리핀인이 받을수 있었던 기회가 있나요.. 필리핀은
좀 많이 싼가요 그런게?
확률상 20대초반이 암에걸릴 확률도 그렇고 앞서말한대로 통증도없어보이고 검사를 받을수가있나싶기도하고..
어제 그친구가말하는데 걱정반 의심반이라서 글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