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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나의 소개 (34)


J
jamesduck

 

저는 현재 47세된 사람으로 필녀와 결혼을 계획한 사람입니다.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직업은 사회복지사입니다.

한번 결혼한 적이 있으며 슬하에 딸이 2명이 있으나 같이 살지않고 전처와 같이 살고있습니다.

이미 성년이 됐습니다.

현재 저 혼자 살고 있으며 부모님은 모두 생존해 계십니다.

만나아 할 여성이 있다면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필리핀에 갈 계획입니다.

서로 의지가 되는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필녀를 경제적으로 도와줄 용의가 있고 필녀가 직업을 가질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것입니다.

그리고 필녀의 수입 전액은 필리핀에 송금할것을 약속합니다.

저도 약간의 돈은 필녀가 필요한 용돈으로 주겠습니다.

이러한 자세한 이야기는 여성들을 만나보고 결정하겠으며

관심이 있으신분은 khseok21@naver.com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p>@ 도사님 님에게...</p> <p>제가 글을 쓰신 분에게 많은 말들을 했습니다.30분 넘게 통화도 했고요! 기름에 적신 솜이불을 지고 불속으로 가시고자하는 마음을 꺾을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저도 코필커플에 아들 ,딸을 두고 있습니다.지금의 제 처는 많이 좋아졌지만 남들도 변화되리란 기대는 할수가 없기에, 소개는 주저할 수 밖에 없답니다.그리고 그 변화하는 과정까지의 아픔을 견딜수있는, 바다와 같은 마음의 소유자를 찾기도 찾을 수도 없을것이고요!</p>

저는 2007년에 와이프와 결혼해서 한국에서 7년간 살다가 2013년 이곳으로 이주했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 아파트에서 단 둘이만 살고, 또 시부모가 없기 때문에 우리집이 필리피나들의 아지트(?) 였다고 할 수 있었죠. 저는 낮에는 항상 근무하러 가고, 와이프는 거의 직장생활을 하지 않았기에 많은 필리피나들이 수시로 쉽게 우리집을 방문하고 놀다가곤 했습니다. 그때 가진 의문이 여기와서 2년 6개월 지나고 나니 다 이해가 가네요. 밑에 도사님이 적으신 말씀 99% 공감합니다. 결론은 한남과 필여는 거의 궁합이 안맞는다 할 수 있죠. - 한국에서 왜 그렇게 필리피나들이 시부모나 시댁식구들을 싫어했는지 - 엄연히 남편이 있으면서 왜 그리 다른 남자를 넘보는지 - 둘이 벌어서 자식을 양육해도 힘든 한국 생활인데, 돈을 벌면 왜 그렇게 필리핀 가족에게 보내려고 애쓰는지 가 이곳에 와서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이들 문화를 보니 다 이해 되더군요. - 어렸을 적부터 누구의 간섭도 싫어하는 자유분망한 생활(부모의 말도 거의 듣지않음), - 완전 개방된(난잡하다 할 정도로) 성생활(짧지만 미국 식민지였다는 것 때문 ?- 프리섹스), - 생활화 되어 있는 거짓말과 도둑질 또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회 분위기 - 수입에 관계없이 무조건 다 쓰고보는 낭비벽 등등 도사님이 지적하신 것과 위의 것을 합쳐놓은 고치기 참으로 힘든 많은 단점들 (절대 고치려 하지 않음, 잔소리 밖에 되지 않음 나중엔 싸움으로 발전) 여기와서 필리피나 2명(15,16살)을 기르고 있지만 그애들에게 한국인과의 결혼은 꿈도 꾸지말라고 할 만큼 이질적이고 융합되기 힘든 문화를 이들은 가지고 있죠.(피차 불행해진다고 못을 밖았습니다.) 참으로 많은 양보를 하시면서까지 필리피나와 결혼을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글쎄요 ??? 같은 동양권이지만 절대 동양식 사고방식 아닙니다. 절제하지 못하고 가난한 자유분망한 아메리칸(걸)이라 할까요...

<p>환장하겠네요..그렇게 국제결혼 중개업 불법이라고 해도 가끔씩 이런 글이 올라오네요. 본인이 계획있으시면 직접넘어오셔셔 정상적인 생활하시면서 정상적으로 만나시면 되죠. 태클답글에 언짢으셔도 이해해주세요, 개인적으로 필리핀여성과 결혼하는걸 다르게 보거나, 선입견을 가지고 있거나, 특수하게 보는걸 굉장히 싫어하는 1인이거든요, 정상적인 생활속에서 정상적으로 자연스레 만나서 삶을 이루는게 맞다고 봅니다. 각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그사정을 딛고 다시 일어스신다면 당연히 또 다시 정상적인 방법으로 사람을 만나고 격어보시고 진행하셔야죠..</p>

<p>위의 글작성하신 분들은 어떤 아내분들을 만나셨기에 저렇게 글들을 작성하시는지 이해하기 정말 어렵네요..필리핀 아내를 두고 계시는데 저런 단점들이 있다고 말씀하신다는게..그럼 만나기전에 몰랐나요? 알면서 만났는데 더 심해진건가요? 언급하신 단점들만 보면 만나서는 안될사람이고 뭐 세계각국 여성들과 비교해도 결혼하면 안될 국민이네요? 본인이 하기 나름이고, 본인이 누굴만나냐에 따라 인식이 달라집니다. @ 찰뤼 님에게...</p>

T

<p>@ 찰뤼 님에게...저도 코필 커플이지만 댓글 남길때 글들보면 대체 어떤 여자랑 살고 </p> <p>어떻게 지내기에 저런글이 올라오나 궁금한 일인...</p> <p>내가 이상한건지 울와이프가 이상한건지??전혀 해당사항 없는 글들 보고 있자면</p> <p>의아하기도함...진심으로 연예결혼 하신건지??</p> <p>처가댁 가면 동네 사람들이 다 알고 인사하고 지낼만큼 처가살이해보신건지??</p> <p>대체 어떻게 서로를 알고 결혼했기에 저런 댓글들이 나오나 진심 궁금함...-_-;;</p>

<p>@ takecare 님에게...</p> <p>슬리퍼 질질 끌고 반바지에 피노이처럼 사는 것이 그렇게 자랑스럽더이까?</p>

T

<p>@ 상선약수 님에게...필리핀에서는 안전하고 편하게 살려고 슬리퍼 질질끌고 </p> <p>한국 배달 오토바이 타고 장보러 다니고 동네사람들이랑 뚜바도 마시고 어른들한테</p> <p>손등이마인사도 하고 피노이처럼 거부감 없이 지냅니다만...</p> <p>저는 지금 한국 살아요...^^;;</p> <p>그것도 친어머님이 홀어머님 이신데 울와이프랑 아옹다옹 가족같이</p> <p>즐겁게 잘사는데요.</p>

<p>@ takecare 님에게...</p> <p>그럼 천만 다행이오!그렇게 사시면 되겠네요!</p>

<p>@ takecare 님에게...중매업자한테 돈주고, 중매업자가 보여주는 사진중에 제일 이쁜 필리핀 여성 선택했을것이고, 당연히 영어나 필리핀어로 의사소통 안될것이며, 나이 차이도 많이 날것이며 .....이루말할 수 없겠죠.</p> <p>한국여성과 정상적으로 결혼할 수 없으니 조금 과장되게 말하면 돈주고 필리핀 여성을 사온것입니다. 그러면서 한국문화를 강요했을 것이고, 돈주고 사왔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니 함부로 대하는것은 예사일이 아닐까요?</p> <p>어찌보면 그 필리핀여성도 돈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랑도 없는 결혼을 선택했을것이고 그렇기에 한국와서 개같은 경우 당하면서, 괄시당하면서 살지 않을까 싶네요.</p> <p>필리핀아내를 두고서도 자신의 아내를 부정하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람들이 필고에서 전문가인양 떠드는것 보니 가관도 이런 가관이 없습니다.</p> <p> </p> <p> </p> <p> </p> <p> </p>

<p>@ 바람의파이터 님에게...</p> <p>당신이 정말 잘났으면 필리핀 여자를 그것도 필리피노가 내버려 둔 여자를 대불고 살면서 그래서 한국에선 밑바닥 생활 할것이 분명해서 필리핀에서 미래에 대한 대책도 없이 세월만 보내는 사람이 잘하는것이라곤 슬리펴 질질 끌고 피노이처럼 사는것뿐인 사람이 돈 한푼 처가에 도움을 주지도 못하고 사는 주제에 모든사람들이 인정을 하는 필리핀 사람들의 단점을 그런 사람이 없다고하니 가히 제 정신을 가진 사람인가 의심이 되구료!</p>

<p>@ 상선약수 님에게...필리핀사람들의 단점을 이야기 하는 대신 당신의 단점부터 고치고 난 다음 지껄이시요.</p> <p>사랑에는 국경도 없다고 했소.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없다고 했소.</p> <p>내 아내를 사랑해서 결혼했소. 뭐가 잘못되었소? 내 아내는 필리핀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은 단점을 가진 한국인을 남편으로 맞이했소. 고마워할일 아니오?</p> <p>당신의 눈으로 본 세상이 세상이 전부가 아님을 명심하시오. 그리고 좋은 물 마시고 헛지꺼리 하지 마시오.</p>

<p>@ 바람의파이터 님에게...</p> <p>참 어이가 없네요!상선약수의 약수가 그런약수인줄 아오!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께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 생일에 휘호를 액자에 담아 쓴 글의 상선약수의 약수란 말이오!좋은 물마시고  헛지꺼리 하지 마시오!의 그런 맹물이 아니란 말씀입니다. 좀 배우고 삽시다.남에게 헛소리 운운할려면 말이오!</p> <p>상선약수(上善若水: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p>

<p>@ 상선약수 님에게...당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상선약수'란 아이디를 그냥 산에서 나오는 약수라고 비유했을뿐이오. 착각하지 마시오. </p> <p>그리고 '상선약수'를 언급할 수준이 되는 사람이라면 마음을 곱게 쓰기 바라오.</p>

<p>@ 바람의파이터 님에게...</p> <p>이미 당신의 무식은 탄로가 난지 오래 되었소! 그리고 무식하면 좋은 말을 하는 분들의 말을 그때 그때 귀담아 들으시오! 그럴리가 없겠지만,어찌하겠소!이미 물려 받은 머리라서 어쩔수가 없을테니,무식한 사람들은 좋겠수! 마음대로 지껄이고 나중을 생각 안하고 행동을 하니요! 그러나 난 그런 사람이 부럽진 않소!</p>

<p>@ 상선약수 님에게...그깟 사자성어 하나 모르면 무식한 것이오? </p> <p>이제 할말이 없으니 이런것 가지고 인신공격하시오?</p> <p>재미있으시오? 밥은 드셨소?</p>

<p>@ 바람의파이터 님에게...</p> <p>여보세요! 무식한 양반 유식은 출장가고 무식이 보초서고 계신 분!당신의 무식함은 자신도 모르게 당신의 댓글에서 묻어 나왔단 말이오!당신 입이나 챙기시고 남 밥 걱정하지 마오!난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부른사람이오!책만 봐도 말입니다.</p>

<p>@ 상선약수 님에게...닥터선생, 참 가지가지 하시오. 책 다운 책 좀 읽기 바라오.</p>

<p>@ 바람의파이터 님에게...</p> <p>부족한 사람끼리 잘 만났구료!영어는 커녕 비사야로밖에 말 못하는 피나이와 한국에서 거지 밑바닥 생활을  하다가 필리피노와 같은 근성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곳에서 지대로 물을 만난 하류 한국인과 하류 피나이의 절묘한 조화 그렇게 사는것도 인생은 인생이라 하겠소!많은 필리피노들의 인생 말이오!</p>

<p>@ 상선약수 님에게...착각하지 마시오. 나의 아내는 필리핀에서 고등학교 영어교사였소. 지금은 한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집에서도 영어과외를 해서 꽤 많은 돈을 번다오. 그 돈으로 처가집에 도움도 주고 다시 돌아갈 그날을 위해 자그마한 보금자리 하나 지으려 노력하고 있으며, 필리핀의 한 고아원에 얼마되지 않지만 매달 후원금을 보내고 있소. </p> <p>당신같은 사람이 결코 상상할 수 없는 그런 생활을 하고 있으니 인종차별적인 발언 하지 마시오. 같은 한국인으로서 정말 부끄럽소.</p>

<p>@ 바람의파이터 님에게</p> <p>당신의 희망사항이 그렇다고 알겠소! 만약 당신의 말이 사실이라면 그 초등학교 학생들이 안됐소! 이상한 따글리쉬를 듣고 있을테니 말이요!</p>

<p>@ 상선약수 님에게... 뭐하자는 것이오? 시비를 하자는 것이오? 아니면 말장난 하자는 것이오?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오? </p> <p>흥분하면 지는것이라 했소. 당신이 지식인이라고 한다면 당신의 댓글들을 찬찬히 읽어보시오. 부끄럽지 않소?</p> <p>따글리쉬라.... 참 유치하고, 용렬하오.....</p>

<p>@ 바람의파이터 님에게...</p> <p>당신의 무식함이 천하를 덮으려하오!하류 피나이와 사는것과 당신의 무식함과 정말 환상의 조합! 당신의 마누라가 영어랍시고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모습이 상상 되오! 실력이 안되면서 남의 귀한 자식들을 가르치려 한다는 그리고 그런 사실도 모르고 잘난체하는 그 녀의 남편!</p>

<p>@ 상선약수 님에게... 당신의 자식이 당신으로부터 무얼배울지 부터 생각하시오.</p> <p>혹시 돈주고 사온 필리핀 마누라가 도망갔소? 그래서 필리핀 여성에 대해 그리 혐오하는 것이오?</p> <p>당신 꼬락서니를 보니 도망갈만 하겠소.....</p> <p>할일이 그리 없소? 한번 사는 인생 짧다오. 필리핀 여성 깔 시간에 책이나 더 읽으시오. 그리고 제대로 된 책 읽으시오 닥터선생.....</p>

<p>저랑 동감하시는 분이 계시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여기 글올리시는 분들보면 정말 저도 궁금하고 끝까지 댓글로 따져보고 대적하고 싶지만..하면 모합니까..오히려 다수의 분들에게 되려 역풍당하는데..정말 당황스럽고 코필가족으로 이런글 행여 처가댁 식구들과 친척들이 볼까 겁납니다..@ takecare 님에게...</p>

<p>@ 찰뤼 님에게...</p> <p>당신도 바람의 파이터와 테이크 케어와 다를바가 없어 보입니다.필리핀에서 한국인 망신 시키지 않게  사세요!</p>

<p>그렇게들 힘드신건가요? 참... 사람 겉으로 보는건 참 모를 일들이네요</p>

제가 메일로 보내드릴테니 관심 있으시면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인륜지 대사를 심사 숙고하셔서 결정하셔야지요^^

<p>나이들드시고 인터넷에서 잘들싸우시네요</p> <p>여자는 하기나름이랬습니다  영어못해서 의사소통안되고 맨날 때리고 다른여자 만나고...</p> <p>재가 보기엔 우리나라 포함한 외국인이 이나라애들 망치는것같어요</p>

<p>나이들드시고 인터넷에서 잘들싸우시네요</p> <p>여자는 하기나름이랬습니다  영어못해서 의사소통안되고 맨날 때리고 다른여자 만나고...</p> <p>재가 보기엔 우리나라 포함한 외국인이 이나라애들 망치는것같어요</p>

<p>@ 지생 님에게...나이를 들었다고 하기에 저는 아직 30대입니다.</p>

<p>필리핀은.. 정말 한국과 안 맞습니다.</p> <p>풀잎처럼 님이 쓰신 내용 보세요. 정말입니다.</p> <p>한국 사람기준으로 보면..</p> <p>게으르고 나태하고 문란하고...... 그런사람들이 천지입니다.</p> <p>남녀구분 안하고 그래요.</p> <p>사리나오는 심정으로.. 아내를 끌고 땡기고.. 해서 아내는 바꿀 수 있다고 쳐요..</p> <p>헌데.. 여긴 대가족 문화입니다.</p> <p>하나 잘살면.. 거기 다 빨대꽂고... 걍 놀고 먹어버리는.. 거 많아요.</p> <p>직장 잘 다니다가 여동생이 외국인하고 결혼했다고.. 앞으로 일할 필요 없다고 사표내는 놈들도 있는 나랍니다.</p> <p>차라리. 베트남이던.. 태국이던  좀 열심히 사는 나라 사람을 택하세요..</p>

I

<p>한국사람이 한국적인 마인드로 한국사람처럼 변화 시킬 생각한다면 절대 맞출수 없다고 생각합니다.</p> <p>필리핀의 문화적 배경이나 역사등을 알고 우리와 틀리다는게 아닌 다르다는걸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p>

<p>필리피나와 아이둘을 둔 한국인입니다. 필리피나 정말 이해하기힘든 족입니다. 다른 족인것 같아요..다름을 인정해야한다는걸 알지만 막상 살다보면 툭툭터져나오는 이상한 행동들..인정해야된다는걸 알지만 인정이 잘 안되네요..필리피나는 그냥 편하게 만나시고 아주 정말 정말 사랑해서 미처버릴것 같다면 결혼하셔도 문제 없을듯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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