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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레스 한인학교 발표회에 성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


거룩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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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교민의 성원과 사랑으로 교민자녀들에게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며, 꿈과 미래를 키워온 앙겔레스 한인학교가 그동안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한것을 소개하는 학예발표회가 10월3일 성대히 개최 되었습니다.

유치부 부터 초등부, 다문화반까지 정성껏 준비한 발표회에서는 교민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선사했으며,

2층 복도와 계단에 전시된 각종 작품들과 학습결과물들은 학부모들의 발걸음이 떠나지 못하도록 붙잡기도 했습니다.

3층에 마련된 바자회장은 예상외의 많은 성원으로 준비한 먹거리등이 일찍 매진되어, 좀더 풍성하지못해서 죄송하고 아쉬었었습니다.

또 김기영 한인회장님과 윤종대 하양소망교회 목사님이 1만페소, 조정진 체육회장님과 김하나 학생 아버님이 5천페소씩 등 12분이 44,000페소를 기부해주셨습니다.

여러분의 적극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바자회 수익금 15,000페소를 합친 59,000페소는  한인학교 노후 교육기자재 마련하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모든 선생님들은 더 열심히 한인학교를 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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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음식이 부족해서 많이들 아쉬워 하시더군요. 다음에는 더 풍성하게 ^^부탁드립니다.</p>

<p>@ 탈무드지혜 님에게...죄송합니다. 의욕만으로 준비를 했는데 교사들이 판매 경험이 없어서 준비가 부족했습니다. 그리고 내빈들도 전년도 참석하신것에 비해 거의 2.5배 정도 많이 오셔서 ......... 너무 죄송했습니다. 예년에 비해 조금더 준비했지만 완전 착오였습니다. </p>

D

<p>한인학교 학예회 사진 보니까 많이 부럽습니다.</p> <p>제 자녀 보내고 싶어도 거리가 좀 머네요.</p> <p>수고하셨습니다.</p>

<p>좋은 소식이네요.나날이 발전하길 빌겠습니다</p>

<p>배고픈 발표회였지요 ㅎㅎㅎㅎ 모두 애쓰셨습니다.!!</p>

<p>고생 많으셨네요~ 아이들 학교 특성상 보내지 못해서 아쉽네요.</p>

<p>아이들이 학교가는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너무 좋아해서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 가지고 있답니다</p>

G

앙헬 교민의 한사람으로, 준비하고 진행하시느라 고생하신 한글학교 교장선생님 등의 분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행사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앙겔레스 한인학교 발표회에 성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