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일자가 비자만료일 다음날인데 (17)
에이펙 정상회의 때문에 출국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당초 18일 출국예정 이었으나 항공기 결항으로
세부퍼시픽 사무실 가니 22일 출국표 밖에 없다고 바꾸긴 했습니다
문제는 비자 만료일이 21일이라 어찌해야 할바를 모르겠습니다
하루차이로 비자연장이라도 할려고하니 관공서 모두 쉬는날이라고 해서 할수 없고
비자 연장 없이 공항갔다가 혹시 공항에서 출국에 지장이 없을까 걱정이 태산입니다
본인이 잘못한거 없이 비자 연장비를 추가로 부담 할 판이고
걱정은 걱정대로 되고 아주 혼란 스럽습니다
어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