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대사관이 제역할을 할 날이 오겠지요.. ㅡ.ㅡ</p>

<p>@ 고고호텔매니저 님에게...</p> <p>부디 제가 필리핀에 있을때 가능하기를 기원합니다..ㅠㅠ</p>

<p>대한민국 대사관이 지금 보다 교민을 위해 더욱 힘써 줬으면 하네요.</p> <p>다른 나라는 자국민이 피해를 받으면 손발은 아니더라도 움직이는 시늉정도는 해주는데 </p> <p>우리나라 대사관은 남의집 불구경 하듯 하는 경우를 자주 봐서......</p> <p>그저 한숨만 나오네요.</p>

<p>@ jazzinlove 님에게...</p> <p>절대공감이란 말이 필요한 시점인듯합니다...ㅠ</p>

<p>대사관도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되네요.도대체가 치안이 엉망이고 개인이기주의가</p> <p>만연한 나라에서 의무를 행사하기가 어려울거예요.가자가 알아서 몸조심해야합니다</p>

<p>@ 이방인 님에게...</p> <p> </p> <p>죄송하지만....</p> <p>대사관은 잦은 노출로 조용히 쉬고 싶은데 못쉬니 힘들것입니다.</p> <p>추가로 신경써야하니 힘들것입니다..ㅠ</p> <p> </p> <p>하지만 지난 7년간 지켜본 결과 별로 신경쓰는 모습이 안보니는 것은</p> <p>저 혼자만일까요???</p>

<p>대사관도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되네요.도대체가 치안이 엉망이고 개인이기주의가</p> <p>만연한 나라에서 의무를 행사하기가 어려울거예요.가자가 알아서 몸조심해야합니다</p>

<p>@ 이방인 님에게...</p> <p> </p> <p>죄송하지만....</p> <p>대사관은 잦은 노출로 조용히 쉬고 싶은데 못쉬니 힘들것입니다.</p> <p>추가로 신경써야하니 힘들것입니다..ㅠ</p> <p> </p> <p>하지만 지난 7년간 지켜본 결과 별로 신경쓰는 모습이 안보니는 것은</p> <p>저 혼자만일까요???</p> <p>@ 이방인 님에게...</p>

다른나라 공관에 비해 교민들한테 소홀한건 어제 오늘이 아닙니다 마치 전통을 이어가듯...

<p>@ 세월이가면 님에게...</p> <p>나름 멋진 전통입니다.</p> <p>자국민에 소홀한 공관의 대표...</p> <p>지들만 잘먹고 잘살려고 교통이 불편한 곳으로 이동하는</p> <p>공관의 대표....</p> <p>참 나열하자면 많은데....</p> <p> </p> <p>ㅇ유독 필리핀만의 일은 아닙니다..ㅠ</p> <p>전세계 공관이 비슷합니다...ㅠㅠ</p>

<p>필리핀에서 우리교민들에게 발생하는 강력범죄에 대해 </p> <p>적절한 대응 또는 억제할수있는 대사관의 역할이 뭐가 있을까요?</p> <p>좋은 의견들 주시면 대사관에서도 참고하지않을까 합니다</p>

<p>@ 눈티코티 님에게...</p> <p>필리핀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적절한 대응 / 억제할수 있는 역할?</p> <p>- 적절한 대응 :</p> <p>가. 강력사건의 경우 즉각 해당영사파견 및 상황파악 및 조력자역할하기</p> <p>나. 경범죄 급의 도난/폭행등의 사건 해당영사 및 협력영사가 친견 혹은 유선상 확인하고</p> <p>     줄수 있는 도움 주면됩니다.</p> <p> </p> <p>- 범죄를 어떻게 억제할까요? 불가합니다.</p> <p>그냥 대응만 제대로 해도됩니다...</p> <p> </p> <p>아마 너무 어려워서 못할듯합니다..ㅠ</p> <p>지역마다 협력영사는 왜 두었을까요?</p> <p>다들 생업이 있으신 분들이고 봉사직이지만 역할이 필요합니다..ㅠ</p>

필리핀에서 안전은 본인이 책임져야 할 것 같습니다..어차피 믿을 데가 없어요..

<p>@ 유진짱짱 님에게...</p> <p>빙고...ㅎ</p>

<p>우리 교민 뿐 아니라 일본이나 중국인도 많이 죽습니다.</p> <p>사람이 살고 죽는 문제를 어찌 대사관만 탓하겠습니까?</p> <p>한국 경찰청도 대사관도</p> <p>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p> <p>스스로 좀더 안전에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p>

<p>@ 태영쌤 님에게...</p> <p>탓하는 것 맞습니다.,.......만.....</p> <p>많은 노력이 피부에 전혀 와 닿지 않는것은</p> <p>저만 그런 것일까요??</p>

<p>저는 교민으로서 그냥 나왔습니다. 불안하시면 그냥 나오는게 좋고요...</p> <p>필리핀은 추억만 남기고 뭔가 아쉬움만 있어서 그냥 여행만이라도...</p>

<p>@ 왈라낙 님에게...</p> <p>전혀 불안하지 않습니다...ㅎ</p> <p>제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전세계 어디나 다 불안한데</p> <p>굳이 필리핀이 쉽게 언론에 오르내리는 것은</p> <p>한국과 같은 마인드를 가진 필리핀의 자구노력 부족이라고봅니다...ㅠ</p> <p> </p> <p>어떻게 보면 창피하고 한심한 일인데 다른나라의 가십거리로</p> <p>오르내리는데도 그냥 두니 말입니다..ㅠㅠ</p> <p> </p> <p>또한 위 글의 통계에 보면 중국에서 가장 많은 사건이 일어납니다...ㅠ</p> <p>일본에서도요....</p> <p>그런데 필리핀 필리핀 하니....</p> <p>참 어이없기도 해서입니다...ㅠ</p> <p> </p> <p>필리핀은 안전한 나라는 아니지만</p> <p>그렇다고 사람이 못사는 황무지도 아닙니다...ㅎ</p>

여기 살고 있는 사람들... 대사관에 도움받을 일도 없어야겠지만, 도움 받으려고 하지 않죠. 도움을 안주니까요.... 국제 변화사 소개해 주겠단 말은 누구도 할 수 있는 말이고, 소개 안해줘도 그정도는 얼마든지 직접 구할 수 있습니다. 그말 들은 교민만 세명이 있더군요... 일본 대사관은 할일이 없어서, 안바빠서, 한가해서 직접 경찰서에 와서 자국 국민 데려가는지... 한국 대사관은 업무가 참 많은가 봅니다.

<p>@ 망고야 님에게...</p> <p>바쁘지요....ㅎ</p> <p>한국의 가족 및 친지분들 챙겨야죠....</p> <p>높으신 분은 한국의 더 높으신 분들 경조사 챙겨야죠...</p> <p> </p> <p>혹시라도 누구 방문예정이라도 되면....ㅠㅠ</p> <p>아마 3달전부터 예행연습할겁니다..ㅎㅎ</p>

<p>@ jin 님에게... 맞는 이야기 입니다. 왜 이런지 답이 안나오내요.</p>

<p>@ jin 님에게...</p> <p>한국내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ㅠ</p> <p>옆집에 누가 사는지 잊은지 오래이고...</p> <p> </p> <p>새로 개업하면 떡이라도 돌리던 풍습은 오래전...ㅠㅠ</p>

<p>그런데도 웃긴건 우리는 지금 필핀에 살고있습니다.</p>

<p>@ 레오앙스 님에게...</p> <p>네 그것도 나름 편하게...ㅎㅎ</p> <p>나라가 있어야 비자 연장이라도 하죠....ㅎㅎ</p>

<p>대사관. 현지경찰 다 소용없습니다</p> <p>본인하기나름인거 같습니다</p> <p>있는척 현지말로 마야방떨지말고 ,</p> <p>조용히 잘 섞여서 지내면 큰문제 없다봅니다</p> <p>꼭 튀면 눈에 띄기마련이고 박힌돌 뺄라고 하면 부러집니다</p> <p>그냥 순응하고 사시고 운명이라생각하세요 뭐 대사관 경찰 ,뭐 그런거 자꾸 의논마시고..</p>

<p>@ 오똥똥똥 님에게...</p> <p>전 그냥 가끔 이렇게 안주꺼리로 까면서 살랍니다...ㅠ</p> <p>참 한심해서요...ㅠㅠ</p>

<p>어제오늘일도 아니고 몇일지나면 잊혀지겠죠..</p> <p>화이팅입니다 !!</p>

<p>@ 까라바우 님에게...</p> <p>점점 보도의 숫자가 늘고 있으니...ㅠㅠ</p>

<p>일단 필리핀을 깔보는 마음부터 없엔다면 좀 더 안전하게 필리핀 생활을 할수있지 않을까요...</p>

<p>@ 이단 님에게...</p> <p>필리핀을 깔보지 않아도 시비 붙을수 있고.</p> <p>강도 당할수 있습니다...ㅠㅠ</p> <p> </p> <p>하지만 님의 말씀처럼 기본적으로 포커페이스가 필요합니다...ㅠ</p>

<p>저는 필에 10년차 살고 있지만 위험하다고 느낀적이 별로 없는데 주위에 좋지 않은 일들이 일어나니 안타깝습니다.</p>

<p>@ 제임스주 님에게...</p> <p>네 점점 느네요....ㅜㅜ</p>

<p>대사관의 무능함도 한몫하겠지만 더 문제는 한국인도 아니고 단언컨데 필리피노들이죠.</p> <p>공항직원이 불특정다수의 관광객혹은 자국민 가방에 총알넣고 셋업하는 나라입니다</p> <p>말다한거죠....</p>

<p>@ 빠이팅 님에게...</p> <p>경찰들이 국민들상대로 셋업하는 나라인데</p> <p>뭔말이 더필요하겠습니까?</p> <p>한숨만 나오죠.</p>

<p>@ 빠이팅 님에게...</p> <p>나라가 있는데도 기대지도 못하고</p> <p>기대할 수도 없고....</p> <p>그냥 자력갱생하여야한다는 현실이....</p> <p>너무 슬풉니다...ㅠㅠ</p>

<p>얼마전에 Red by HBO에서 해주는 집으로 가는길? 오는길? (Way Back home)이라고 전도연씨</p> <p>주연인 프랑스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마약운반으로 걸려 한국까지 오는 상황을담은 영화를 보았는데요..</p> <p>조금 과장(?)이 된 부분이 있었는지도 몰라도 진짜 프랑스주재 한국대사관분들..정말 너무하더라구요..</p> <p>만약 진짜그게 사실이면 가서 줘패주고 싶었습니다..물론 사안이 감싸주고 하고 그럴건 아니지만</p> <p>그래도 최소한 자국민이 그런 사건에 휘말렸으면 알아보고 도와줄 가능성이 있는지라도 봐야하는데..</p> <p>휴..정말 무섭더라구요..만약에 만약에 내가 진짜 저런 상황인데 2년동안 한국에서 아무것도</p> <p>도와주지 않아 저런 상황을 격는다면..그리고 대사관에서 빠르게 조치만 해줬어도 1년이면 되는걸</p> <p>1년더 지옥같은 생황을 했다면..ㅠㅜ</p>

<p>@ 찰뤼 님에게...</p> <p>전세계 공관이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ㅠ</p> <p>그냥 어지간한 것은 해당지역 한인회에 의존합니다...ㅠ</p> <p>참 뭐하러 존재하는지 이유가 애매합니다..ㅠㅠ</p>

<p>진짜 그런것 같아요..무엇떄문인지모르겠는데..자국민을 돕는것보다</p> <p>더 급하고 바쁜일이란..뭐 기관사정이 있겠지만 말이죠..</p> <p>맞아요 영화에서도 그랬지만 지역에서 움직이니 결국 어쩔수 없이 대사관에서도</p> <p>액션이 들어가더라구요..참..왜 이렇게 된건지요..ㅠㅜ@ sydneyhotel 님에게...</p>

<p>@ 찰뤼 님에게...</p> <p>그냥 포기하고 살아야합니다.</p> <p>하지만 지속적으로 컴플레인은 계속해야할듯합니다.</p> <p>그들도 일은 해야하자나요....ㅠ</p>

<p>필리핀은 단순히 범죄발생율을 가지고</p> <p>위험하다 아니다 판단할 수 없는게..</p> <p>불법총기가 범람하며 대부분의 국민이</p> <p> </p> <p>죽도록 일해도 생계를 유지하기 힘든 구조라</p> <p>도둑과 강도가 기승을부리고 납치가 빈번합니다.</p> <p>특히장기매매단의 어린이 납치가 횡횡해서 애들 등하교는 물론 점심시간에도</p> <p>부모나 보모들이 항상 아이들과 함께합니다.</p> <p>거기다 정치는 불안하고 각지방마다 반군들이 활동하며 정부군은 여력이 않되서</p> <p>토벌에 엄두도 못내고 있고</p> <p>외국인들이 주타겟이 되고 있습이다.</p>

<p>@ 까라바우 님에게...</p> <p>네.....</p> <p>그렇기에....</p> <p>개인이 스스로를 지키고....</p> <p>국가가 해야할 일은 지속적으로 알려주어야할듯합니다...ㅠ</p>

<p>공감합니다 대사관도 한인회도 맏은바직무에 충실하시길</p>

<p>@ 정수기관리 님에게...</p> <p>부디 제대로 일만해도</p> <p>사고의 절반은 줄이고 간다고봅니다....ㅠㅠ</p>

<p>올해까지만  슬플래요  내년엔  좋은 얘기만  들을래요</p>

<p>@ 음악사랑 님에게...</p> <p>부디 그렇기를.....</p> <p>저는 7년째 기원하고 있습니다...ㅠㅠ</p>

늘 조심하며 살아가야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p>필리핀에서 대사관이 제 역하날은 안옵니다.</p> <p>해가 서에서 동으로 뜰겁니다</p> <p>10년전이나 아무리말해도 똑같고</p> <p>10년후도 같을겁니다.</p> <p>대사관은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곳이 아닙니다.</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