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역이 어디신지랑 해양 스포츠나 마사지 쇼핑 어떤거 위주로 돌아다니실지 부터 정하셔야겠어요.</p>
J
<p>@ 천국과지옥 님에게...</p>
<p>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p>
오
<p>자가운전할 수 있는 차를 렌트해서 여기저기 다녀보는 것도 나쁜 건 아닙니다. 좀 사셨다면 운전면허증 있으신가요?? 아님 운전 잘하는 필리피노 데리고 다니면서 저렴한 숙소에 머무르시고... 기사방은 따로 해주고... 동선이 문제인데요... 마닐라 기준이라고 하면 남쪽 naga-sorsogon까지 충분히 다녀 오실 수 있고, 북쪽이라면 본톡 - 사가다 - 바기오를 거쳐 - 산페르난도(La union) - 라왁 - 비간 - 방우이 까지 충분히 다녀오실 수 있는 시간인데...</p>
<p>문제는 숙소와 누가 운전을 할 것인가네요.. </p>
<p>@ 오빠미오 님에게...</p>
<p> 아 제가 지역을 언급안했네여 암튼 좋은정보 너무 감사드려요 ^^</p>
비
<p>날루수안은 혼자하시는거보다 저희와 같은 여행사 통하시는게 낫고요.. (투어 조인 가능합니다) </p>
<p>보홀도 사실 여행사 통하시는 가격이나 개별 호핑 하시는 가격이나, 흥정을 엄청나게 하지 않는한 차이 거의 없습니다. 참.. 여행 동선을 길게 잡으실 요량이시면 두마게티 정도도 이동 가능합니다. </p>
<p>윗분이 소르소곤 언급하셨는데,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천국과 같은 장소이지만 세부에서 저렴하게 이동하기는 좀 힘들고요.. (시간도 그렇고요) </p>
<p>특히 본톡 - 사가다 - 바기오를 거쳐 - 산페르난도(La union) - 라왁 - 비간 쪽은 세부에서 저렴하게 여행하시기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고요. (언급된 곳은 루손섬 북쪽이라서, 비행기 이동 필요함) </p>
<p>저같으면 그냥 세부 천천히 보고 보홀 정도 다녀오겠습니다. 어르신들이라면 일정 빡빡한거보다 천천히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p>
<p>@ judy00 님에게..</p>
<p>안녕하세요 ~</p>
<p>호핑투어는 1인기준 2200페소입니다. 한 배에 태우면 방카배 비용이 줄어들기에 보통 다 조인하여 움직이고요. 그외 해양 스포츠 활동은 굳이 조인하지 않습니다 (손님들에게 비용상 이득이 없으셔서요) </p>
<p><a href="http://vinatour.co.kr/Tour/TourList.aspx?region_cd=AS005">http://vinatour.co.kr/Tour/TourList.aspx?region_cd=AS005</a> </p>
<p>.</p>
체
<p>@ 비나투어 님에게...포인트얻어갑니다</p>
R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자가운전할 수 있는 차를 렌트해서 여기저기 다녀보는 것도 나쁜 건 아닙니다. 좀 사셨다면 운전면허증 있으신가요?? 아님 운전 잘하는 필리피노 데리고 다니면서 저렴한 숙소에 머무르시고... 기사방은 따로 해주고... 동선이 문제인데요... 마닐라 기준이라고 하면 남쪽 naga-sorsogon까지 충분히 다녀 오실 수 있고, 북쪽이라면 본톡 - 사가다 - 바기오를 거쳐 - 산페르난도(La union) - 라왁 - 비간 - 방우이 까지 충분히 다녀오실 수 있는 시간인데...</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문제는 숙소와 누가 운전을 할 것인가네요.. .. ..</strong></span></p>
오
<p>@ rlaalswjd466 님에게...</p>
<p> </p>
<p>우와 저랑 똑같은 생각을....</p>
<p>열흘 정도 머무실 거고, 부모님께서 방문하시는 거니까</p>
<p>차량 렌트를 하지 않고서는</p>
<p>편하게 여행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p>
J
<p>@ PhiLove 님에게...</p>
<p>그렇쵸? 기사님이랑 같이 해서 한번 알아봐야겠어요~~</p>
오
<p>세부시라면... 세부 출발해서 모알보알 찍고 - 네그로스 오리엔탈 가서 두마게떼 찍고 - 두마게떼에 차 대고, 시큐어홀 섬 찍고 - 다시 두마게떼 돌아와서 - 네그로스 옥시덴탈 칸 라온 찍고, 천년 묵은 나무도 있는 곳, 그 주민들도 몰라 찾기가 힘들지만, 보람은 있어요.. 바콜로드 가서 맘부칼 리조트 가서 진짜 뜨거운 온천욕도 하시고... - 일로일로 가서 성당도 보고 - 로하스를 거쳐 보라카이 까지 갔다 올 시간은 충분하시겠네요... 스쿠버 좋아하시면 두마게떼 근처 다이빙 포인트 많습니다. 거기서 시간 보내셔도... 아포섬 죽입니다.. 단 초보는 접근 불가... </p>
<p> </p>
J
<p>@ 오빠미오 님에게...</p>
<p>우와.... 천년 묵은 나무라니.. 여행 많이 다녀보셨나봐요</p>
<p>모르는 곳이 없으시네요 잘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
오
<p>세부시라면... 세부 출발해서 모알보알 찍고 - 네그로스 오리엔탈 가서 두마게떼 찍고 - 두마게떼에 차 대고, 시큐어홀 섬 찍고 - 다시 두마게떼 돌아와서 - 네그로스 옥시덴탈 칸 라온 찍고, 천년 묵은 나무도 있는 곳, 그 주민들도 몰라 찾기가 힘들지만, 보람은 있어요.. 바콜로드 가서 맘부칼 리조트 가서 진짜 뜨거운 온천욕도 하시고... - 일로일로 가서 성당도 보고 - 로하스를 거쳐 보라카이 까지 갔다 올 시간은 충분하시겠네요... 스쿠버 좋아하시면 두마게떼 근처 다이빙 포인트 많습니다. 거기서 시간 보내셔도... 아포섬 죽입니다.. 단 초보는 접근 불가... </p>
<p> </p>
구
<p>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 오빠미오 님에게...</p>
이
<p>차를 렌트해서 필리핀인 운전기사를 두고 배로 옮겨 다니시면서 구경하시고</p>
<p>맛있는것 먹으면서 다니는게 안전하고 금액이 부담이 덜 할거예요</p>
<p>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p>
<p> </p>
<p>@ 이방인 님에게...</p>
구
<p>운전 면허증 있으시면 차 렌트 하셔서 세부 주변에 보라카이나....보홀 다녀 오시는게 좋겠습니다</p>
<p>마닐라 지역은 아무래도 불편 하실거 같습니다</p>
J
<p>@ 구단 님에게...</p>
<p>보라카이랑 보홀을 다녀왔는데 아무래도 가족끼린 보라카이보단 보홀이 나은거 같아서 보홀 일단 이박정도루 정했어요 ㅎㅎ</p>
구
<p>잘 하셨습니다...좋은 여행 되십시요^^ </p>
<p>@ judy00 님에게...</p>
초
<p>세부는 남북과 동서로 나누니 일단 부모님의 성향을 잘 알아야죠. 그리고 10일이면 한군데에 3일 정도 계시다가 다른곳 가는게 좋습니다, 나이 드시면 이동도 싫고 그렇습니다. </p>
J
<p>@ 초모랑마 님에게...</p>
<p>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p>
혼
10일 동안 여행이라...남부, 북부, 보홀 이렇게 나누셔서 다녀오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보홀여행 2박 3일 잡으시구요 남부 여행 2박3일 북부여행 2박3일 이렇게 잡으시면 무리없이 잘 다녀오실거
같습니다.보홀여행은 부코투어라던지 보홀자유여행등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현지여행사 있습니다. 일정이나 가격
등이 오픈되어 있어서 부모님모시고 가시는 여행이라면 별 무리없이 다녀오실수 있습니다.
세부 남쪽으로는 오슬롭이라던지 알코이 등등 조금만 검색해보시면 좋은데가 많습니다. 2박 3일이 아니라면
1박 2일도 좋습니다. 남쪽으로는 사우스버스터미널가면 버스가 자주 다니니 굳이 렌트카가 비용이 비싸다면 리조
트만 예약을 하시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에어컨버스는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니 걱정안하셔도
되구요 시간표만 잘 알고 가셔서 타시면 되구요 보통 2~3시간 걸립니다. 북부도 마찬가지로 카모테스 섬, 반타
얀, 말라파스쿠아 보통 어학원 학생들이 많이 가는 곳이구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택시나, 렌트카가 비용이 비싸
다면 대중교통 이용하셔도 됩니다.
난루수완은 난루수완 섬에 직접 전화하시거나 아니면 현지에 원터호핑이라던지 호핑투어 많던데 거기 이용해서
당일치기로 다녀오세요 1박하기에는 비용이 조금 아깝습니다 ㅎㅎ
여행사 보다는 짤막짤막 다녀오시는거니 네이버에 검색만 조금하셔도 쉽게 싸게 다녀 오실수 있습니다~~^^
그럼
J
<p>@ 혼깡 님에게...</p>
<p> 너무 감사합니다^^</p>
<p>참고해서 잘다녀올게요 감사합니다</p>
연
<p>ㅡㅡ랜트</p>
진
<p>나홀로 여행 추천드립니다.유명 여행지역 버스( 에어컨) 모두 있읍나다 보홀 경우 탁빌라란</p>
<p>터미널 가시면 보홀 전지역 노선 다있읍니다.</p>
현
제가 최근(작년여름)에 보라카이 여행하면서 정리한것을 공유할까 합니다.
마닐라서 보라카이 가족여행 후기
1. 마닐라의 보라카이 여행 장점
- 다양한 패키지 구성 용이
- 카티끌란 공항 이용으로 시간 절약(한국대비 7시간)
2. 여행방법별 개요
가. 전체 패키지 이용 : 생활정보지에 한인 여행알선업소 연락 일괄의뢰
수수료 추가부담(대략 2~30만원/건 추정)
나. 에어텔 팩 + 현지 선택관광
: 한인 업소에 항공권+호텔팩(호텔+픽업) 의뢰후 현지 관광이용
호텔팩에서 추가 수수료 부담
다. 개별구매 옵션
항공권 개별발권 + 호텔 개별예약 + 픽업 개별예약 + 선택관광
두 번째로 저렴한 방법이며 시간지연 최소화안
라. 항공권만 예약 나머지 현지진행
숙소와 픽업비용 거품 제거로 실제 가능한 최저비용으로 시행가능
예측안되는 변수가 많아 현지 경험없이 시행 어려움.
항공권 : www.cheapflight.com , Skyscanner 등 ‘편도/다경로’ 인터넷 예매
호 텔 : 아고다, 트리바고, 트립어드바이져 등에서 인터넷 예매
픽 업 : southwest(0917-322-1901/0999-994-4966)
myboracay(0917-394-8083/0999-889-0042)
myboracayguide(0920-948-1622/036-288-9999) 등 통화후 예약
현지관광 : 제티항구 배포 안내책자, 호텔안내책자 조회 후 해변 호객인 등과 협상/결정
- 여행계획 참조자료
어플 : ‘Tripadvisor’의 가이드북 및 동 어플 업데이트자료
웹카페 : ‘보라타이 다이어리’ 참조자료
3. 가족여행 실 사례
가. 항공권 발권
보라카이 접근관련 마닐라의 가장 유리한점은 있는데 카띠클란 공항의 이용으로 공항서 삼십분내 섬의 숙소에 도착할수 있다는 점이다. 한국에서 올 경우 칼리보 공항을 이용하면 두시간의 차량내지 배편 이동이 추가됨에 비교할 때 엄청 편함. 또한 세부항공과 필항공이 3공항을 이용 시내 접근성과 시설 이용편리함.
발권은 본인의 경우 비수기(3~5월과 연휴 이외에 전부 비수기) ‘cheapflight’를 이용 6,800페소/왕복에 열흘전에 발권함. 정상가격 – 13,000페소/왕복
나. 숙소예약과 이용
인터넷 결재진행과 검색의 어려움으로 필)한인 여행사를 이용하여 아고다 기준 3,500페소/1박인 숙소를 픽업서비스를 포함하고 5인가족이 방을 두 개 이용하는 조건으로 3,800페소/인 으로 예매함. 픽업서비스가 1,000페소/인 인점을 고려시 총 20여만원 중개수수료 부담함.
숙소는 화이트비치 주변의 해변과 인접한 상가에 집중된 것과 반대편 해변 등에 엄청나게 많으며 충분한 사용후기가 있으니 선정에 큰 어려움은 없음.
현지 숙박시설은 엄청나게 많고 지금도 건설중인 것도 있어 아이들 없이 여행을 한다면 현장 당일에 숙소를 잡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음. 실제 이용한 숙소 바로 앞에 신축중인 호텔(앨리스 인 원더랜드)의 행사 가격이 800페소/박(아침포함) 등 빈방있음 표시 많았음.
숙소가 화이트비치 주변인 경우 수영복 차림으로 이동 가능. 섬전체가 폭 800미터 길이 6키로로 이동에 트라이시클 이용에 불편함 없으며, 섬 전체에 한식당이 총 6개나 있고 심지어 호텔 조식에 김치가 나올정도로 식사관련 불편함도 느낄 수 없었음(물가는 다소 비쌈 예: 삼겹살 무한리필 550페소 등)
다. 현지관광 등
1) 이동
픽업이 포함된 호텔팩을 이용하여 현지이동은 대기시간 없이 했으나 시간이 허락하면 직접 이동도 가능하다. 순서는
카티끌란 공항도착 – 데스크 섬이용 서류작성 – 제티포트 이동 (약 300m 거리) - 페리 승선 섬이동(환경세, 항구이용료, 배삯 = 75 + 100 + 50페소) - 승선 이동 – 선착장도착 – 숙소이동(트라이시클 30페소 + 흥정)
● 섬-섬 이동 교통수단 분류
- 픽업서비스 모터보트 : 10인승 정도 가장 작고 빠름 이동시간 5분 이내 이동
- 페리 : 에어콘이 되는 중형선박, 모터보트보다 조금 느리나 10이내 이동
- 방카 : 가장 저렴하고 10여인승 느린 일반선박 20여분 이동
2) 관광
섬에서 즐길 수 있는 상품은 해변을 거닐다보면 모를수가 없도록 많은 호객군들이 제시함.
통상 즐기는 모든 수상스포츠는 대부분 가능함(수상스키는 안되고 카이트 스키가능)
우리 가족의 경우 민도르 이어 두 번쨰 섬 여행이라 스노클링이나 제트스키 등을 제외한 새로운 경험을 찾은 것이 세일링보트와 에이리얼포인트 다이빙이었음.
다이빙 : 배를 타고 30분정도 수심이 깊은곳으로 이동하여 3, 5, 13미터 지점에서 다이빙.
아이들 엄마 만족도 대박, 본인은 무섭고 아퍼서 죽는줄 ㅠㅠ
배 이용료와 점심식사 다이빙 포인트 입장료가 각각 지불되는 경우와 일괄도 가능
비용은 일괄 지급인 경우 성수기 2,000페소/인이고 비수기 분리지급시 천페소 이하
보트세일링 : 안전 등의 사유로 통상 일몰전까지 돗단배를 탈수 있음
배 개인사업자가 다수이며 다양한 중개인을 통해 이용가능(호텔, 호객군, 센터 등)
일몰직전 해안선의 노을, 돗단배, 바닷물이 상당히 좋은 그림과 분위기를 조성
비용은 성수기 1500페소/인-시간, 비수기 1500페소/배-시간(5인까지 가능)
4. 후기 등
공항이용료 : 마닐라 3공항 이용시는 없으나 카티끌란 복편에 200페소/인 부담시킴(칼리보는 700이라함)
공항검색(?) : 느슨한 검색을 처음에는 장비불량/근무태만으로 이해했으나 사실은 편의를 봐주는 것이었음.
캔에 있는 음료가 아니면 물의 경우 용량규제 심하지 않음(2리터 아예 바구니에 담기도)
팁 : 마닐라와 큰 차이없고 다만 포터가 조금 더 극성스러우나 ‘No’라 하면 알아들음.
항공이용 : 필에어나 세부 모두 터보프롭 엔진의 4열 좌석 아담한 비행기라 난기류의 짜릿함을 간혹 경험 가능
비수기 좌석이 차지 않으면 앞뒤 펀에 끼워넣어 운행하고 해당편 취소(거부할수 없는 사전동의를 구함)
방수팩 : 휴대폰 카메라의 엄청난 진화로 방수팩에 넣고 수중촬영이 구현가능 (200페소 이상 3중 락제품)
방수팩에 담은 휴대폰, 현찰, 현금카드를 목에 걸고 수영복차림에 해안과 섬 모두를 활보 ^^~
후기
좋았던 것 : 고운모래, 맑은물, 편리한 숙소/식당/위락시설, 용이한 접근, 저렴한 비용, 용이한 일정수립
불편한 기억 : 다소비싼 물가, 너무 많은 한국인, 기후불량(비수기 80%가 비)
우리가족(5인) 지출비용 : 약 66,000페소
- 항공 + 호텔(조식포함) + 픽업 = 54,000 페소
- 현지식사 : 약 5,000페소
첫날 : 고려(한식당 삼겹살), 하와이안 바비큐, 할로위치, 호텔룸서비스(치킨, 스파게티, 마늘밥, 맥주 등)
두쨋날 : 호텔조식, 패키지여행 바비큐(무제한 맥주), 멕시코식당(알로), 파르페/할로위치
셋째날 : 호텔조식, 공항 군것질
- 다이빙 : 970페소*5인 = 5,000페소
- 세일링 : 1,500페소
- 기념품, 팁, 슬리퍼 등 : 500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