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파라냐케 bf homes 여행ㄴㄹ 여행사에서 여권연장 맡겼다가 사기를 당했어요 (74)
제가 처음 필리핀에 와서 아무것도 잘 몰랐을 때 6개월 비자연장 하는게 있다고 하여
아이카드 포함해서 28960페소를 여행사에 주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확인해 보니 여권에 적힌 비용은 전부 다 해봤자 15658.5페소
밖에 안들었더라구요. 그래서 여행사에 나머지 13000 페소 다시
돌려달라고 하니까 이리저리 핑계만 대고 환불을 해주지 않고 있네요
그래서 그럼 돈 더준만큼 비자연장을 조금이라도 더 해달라고 제의 했더니
그것역시 해주지않고 몇개월째 나몰라라 하고있습니다
약 13000페소가 6개월치 비자 연장 비용의 수수료라면 그게 과연 정당한걸까요?
한국사람 상대로 하면서 너무 부당하게 과다 청구 하는게 아닐까요?
실제 비자연장 6개월 해봤자 아이카드 포함 최대 16000-17000페소가 든다고
다른 여행사에서는 말해주더라구요.
다른 한국 교민분들께서 파라냐케 BF안에 있는 여행ㄴㄹ 여행사 이용하셔서
저처럼 피해없는 일 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어느정도라도 돌려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아시는 분 있으시면 도움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