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사시는분들 이곳이 어디인지 짐작좀 해주세요^^ (13)
16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갈때는 마닐라 항에서 슈퍼페리 배를타고 갔네요 23시간정도 지켜워서 죽는줄 알았네요.
더블침대와 이층침대 화장실이 있는방으로 가는데도 자고먹고 끝이없네요. 갈때는 배로 올때는 도저히
배는 못타겠다하여 비행기로 돌아왔네요.
풍선의 위치가 슈퍼페리 선착장일 경우입니다. 세부는 딱 한번 가봐서 선착장 에서 2시방향으로 가면
막탄쪽이 맞나요 하루 $400달러에 투숙을 했던 기억이 화장실이 5평정도 에어컨이 있고 수영장에는
일본인이 많았네요. 숙박비가 너무 비싸 알고지냈던 필리핀 선생에게 연락을하니 아침일직 필리핀
청년 3명을 호텔로 보내주네요. 하루자고 호텔을 옮겼네요.
청년들도 옮기라고 너무 비싼곳이라고. 그래서 소개해준 장소가 7시방향의 호텔이었는데.
이곳이 호텔이라 말해야하나 2층 구조인데 2층은 개인이 사용하는듣 거실에는 가족사진이
걸려있었네요. 미국에서 배를 몰고있는 선장부터 군인인 자식등등 자식들이 다 훌륭하게 성장한듣...
그때가 제기억으론 12월 30일인가 편도 1차선 도로에 폭축을 터트리는데 리조트 회장할아버지와
가족들 산미겔 맥주를 길에다 깔아놓고 지나가는 자동차에 하나둘씩 나눠주고 즐겼던 기억이 가물가물
요지는...
찾는 위치는 파란색 구름쯤 되는듣 하고, 리조트 썬sun 으로 시작되었던것 같네요.
별장형 리조트정도 절벽에 걸처있었구요. 계단으로 좀 내려가면
바다가....
별장에서 내려보면 바닷물이 여러가지 색으로 보였습니다.
파랑 녹색 주황색 황토색 검정색 개인별장겸 리조트 였던것 같습니다.
이곳은 어딜까요?^^
저곳을 데려다 줄수 있냐는 16년전 친구의 부탁이 있기에.... 수소문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