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서는 그냥 나가보는수밖에 없겠네요.. 다른 방법이 없고 그날의 운에 맡겨야할듯 합니다 필리핀에 처음 방문이고 고의성없는 비자미연장이라 판단되면 공항서 내라 하기도 하고 그냥 출국 스템프를 꽝 찍어주기도 하더군요.. 행운을 빕니다 다음부터는 꼭 미리 체크하시고요

@ 눈티코티 님에게... 제가 드린 말씀은 분명 정도가 아닙니다.. 전 일관되게 정상적으로 비자연장을 하고 출국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예요.. 하지만 질문자께서 현재 처해있는 상황이 그렇기때문에 공항으로 가 직접 부딪혀 보라 말씀을 드린것.. 질문자와 똑같은 상황에 있던 잘아는 지인이 아이들과 함께 출국을 한다기에 극구 만류를 했음에도 누구에게 얘기를 들었는지 한번 시도를 해보겠다고 씩씩하게 공항으로.. 그런데 조금있으니 아무 이상없이(패널티도 안내고) 무사히 통과했다고 연락이 오는데.. 그렇게 만류했던 제가 부끄럽더군요.. 암쪼록 질문자분도 잘 해결되어 무사히 출국하기를 바랍니다

@ 눈티코티 님에게... 반면 같은 케이스로 출국을 못한 사람도 많이 봤습니다

@ 눈티코티 님에게...허걱 그러면 안되는데요 미리 비자 연장 하세요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즐건 오후 되세요~~ 공항가서 내셔도됩니다. 겁안내셔도됩니다. ^^

페널피 내고 출국 하시기 발랍니다 좋운 여행 되세요

복불복 입니다 이민국에 이야기 잘 하셔야 합니다

요즘 공항에서 페널티 받는 경우 거의 없어요. 출국을 미루고 비자 연장 후 출국하는 편이 고생도 안되고 다음에 다시 필리핀 입국하는데 문제없을 것이예요. 공항에서 페널티 납부하고 출국하게 된다면 아차... 하는 순간 블랙리스트 올라갈 수 있어요. 오늘 주말이고 연장 어려우니 다음에 또 필리핀 입국 할 생각 있다면 비자 연장 후 출국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요행 바라다가 아차하는 순간 똥통에 빠질 수 있으니 잘 생각 해 보세요.

맞습니다 댓글에 나왔듯이 삼일 안봐줍니다 티켓날짜를변경하시고 이민국부터 다녀오세요 좋은 주말되시고요

이런 저런 이야기 들으실 것 없어요. 나는 직접 경험자입니다. 03월 23일 입국 후 04월 21일 연장하여 05월 22일이 출국 마지막날인줄 착각하고 22일날 낮 비행기로 부산으로 들어가려고 공항 갔다가 비행기 놓치고 페널티 내고 그 다음날 출국을 하였는데... 블랙리스트 올라 간다고 하였어요. 이 문제 푸는데 변호사 이용하여 해결하고 몇일 전에 입국 했어요. 무조건 합법적으로 비자 연장하여 출국하세요. 요행 바라면서 출국 시도하다가 페널티없이 출국도 불가능하지만.(여권에 입국날짜 스템프로 확인) 페널티는 페널티대로 내고 블랙리스트 올라갈 수 있으니 비자 연장하고 나가세요. 그 방법이 가장 안전해요.

일단 오늘 출국 불가능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편이 편하실 것인데. 공항에서 페널티 납부 가능합니다. 오늘 꼭 비행하여야 한다면 공항에 일찍 나가세요. 티켓팅 후 혹시나 하면서 요행 바라면서 출국 심사 받으려고 하지 말고 자진하여 오피스로 직행 하세요. 날짜 착각했다고 말하고 페널티 납부하겠다고 하세요. 그렇게 자진 신고 후 납부하고 나가면 되겠지만. 다음 입국은 책임질 수 없으니 알아서 판단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비자 연장하는 편이 가장 좋아요 오늘이 토요일이라서 다음주 월요일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이 문제겠군요.

이미 시간이 지났는데요 공항에서 돌아 오면 경비도 많이 들지만 다음 입국시 문제 될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직원들이랑 친절하게 대화하는게 중요하네요. 만일 오늘 출국 못하시더라도 표정관리 잘하시길...

그한번으로 며칠 늦엇다고 불랙리스트 까지 법은 정말 무섭네요~~

그냥 나가면 일단 벌금 내야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

겁낼 필요 없습니다 , 예전에 1년 연장없이 곳장공항가서,, 페널티 까지 다 물고 무사히 나갔구요 한국서 여권재발급 받아오시면 됩니다.

제 경험입니다 단 하루 늦은데도 비자연장하고 하루 패널티 지불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