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시니까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땅과 집을 어떻게 사신건가요? 외국인은 땅을 못산다고 들었는데, 더미를 쓰신건가요?

@ richard_park 님에게... 헐..모두 같은 더미를 그것도 이해관계자의.. 뭔 생각들이었는지.. 모두 한 배(?)를 탄 신세네요.

@ 점핑보이 님에게... 다른 입주민께서 더미 껴서 법인 만들어서 땅 구매했다고 이미 필리핀112 카페에서 밝혔습니다.(정말 입주민인지 확인된건 아니죠) 외국인이 필리핀 땅을 "합법적으로" 구매 할때는 최고 40% 밖에 살수가 없는 거죠. (토지구매를 위한 법인은 외국인이 법인 지분을 40% 이상 가져갈 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합법적입니다. 왜냐하면 더미만 아니라면 법적으로 허용된 일이니까요. 하지만 60%의 법인 지분을 소유한 필리피노가 더미라면 안티더미 법에 걸리는 것이겠죠. 이건 명백한 불법이고요.

@ 점핑보이 님에게... 이답은 한줄 글임 되는데... 과연 답이 나올까요? 굴금한 일인입니다.

@ 아직이니 님에게...포인트 얻어 갑니다

지금은 조용히 계시는게 차라리... 방송에도 나온다하고 소송도걸렸으니 결과가 나오겠죠. 많은분들이 대충 알고있어요. 에공 나이든 여자분 만난적있는데 딱하드만요.

@ 씨티맨 님에게... 좋은 결과 있기를~

@ 스마트필고 님에게... 왜 자꾸 말 꼬리 잡기 식으로만 몰아가시는 지요? 이 사건이 셋업사건이라고 판결이 낫던가요?? 어떤이유에서 비뚫어진 생각으로 공격하시는지 모르겠네요.더이상 말같지도 않은 댓글에 시간 낭비하지 않겠습니다. 강퇴당한거 거짓이라구요?그럴줄알고 캡쳐해놨습니다..

<p>@ 수신양호 님에게...<br /> 강퇴당한거 거짓이라고 한 적 없는데요? 무슨 말씀이신지요? 제 생각은 필고에선 한쪽만의 주장을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 공격하는 것 아닙니다. 제가 언제 이 사건이 셋업이라 했나요? 만일, 만일, 만일 셋업이라면 죄가 있는 사람이든 없는 사람이든 그 대상이 누구라도 셋업은 큰 범죄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br /> <br /> 입주민이라고 하셨는데 그리 흥분하실 필요가 있으신가요? 어차피 이 부분은 박**씨 측과 사무실측의 문제 아니던가요? 말꼬리를 잡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수신양호님께서 쓰신 글에 궁금한 것을 여쭤본 것입니다. 제가 너무 곤란한 것을 여쭤봤나요??</p>

@ 아직이니 님에게... 저 아래에 제가 한쪽만의 주장만 가지고 필고에서 믿지는 않는다란 댓글때문인가봅니다. ㅎㅎ

@ 스마트필고 님에게... 동감합니다

112도 관련이 있나요? 처음 이슈가 되었을때 링크를 연결하니 회원가입을 하게 되어있길래 아예 안봤었는데요. 112란 단체도 소문이 안좋아서 그런 단체에 가입하는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었기에... 그런데 그 조직에서 강퇴를 시킬정도면 서로 연관성이 있었던건 아닌지.. 회원가입 낚시하는 것도 아니고 왜 글을 못읽게 차단하고 회원가입을 유도했는지도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또 얼마나 구리면 커뮤니티에 글을 회원가입해야 읽을 수 있게 만든건지도 ㅋㅋㅋ 무슨 큰 타이틀도 아니고 거지같은 카페에 회원가입을 하도록 낚시하는 건지도 ...

@ 캠프나라 님에게... 112에 보태준것있수 열린입이라고 근거없이 지껄이지 말게나 그만큼 자신있음 직접 찿아와봐 내가먼저 찿기전에....

@ 왕주먹 ...... 이런 씨부럴 . 그래 찾아와라..

@ 놀구먹는사람 님에게... 저도 좀 귀찮긴 하지만 회원가입했죠.^^ 그런데 거의 모든 네이버 카페가 회원 가입을 안 하면 글 못 읽게 되어 있지 않나요? 이 사건 이전부터 카페가 존재했었고 회원 가입을 유도하는 건 당연한 행동이겠죠. 112 회원인데 강퇴 당했다란 것은 한쪽의 주장일 뿐이라서 아직 판단을 못 하겠네요. 전 필고 보면서 한쪽만의 주장만 있으면 믿지 않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ㅎㅎ

@ 스마트필고 님에게...그 카페는 예전부터 회원가입을 늘리려는지 일부러 이슈가 되는 글을 필고에 올려놓구 회원가입을 하게 했었죠. 운영자가 나름 유명한 사람인지 한국매스컴에 이슈가 되는 범죄사건엔 이동활이란 분이 항상 인터뷰를 하더라구요. 그분 또한 말이 계속 나왔던 분이기에 왜 매스컴에서 그분을 인터뷰하는 것인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아무튼 인터뷰시스템이 생각보다 아주 단순한 것 같습니다.

@ 놀구먹는사람 님에게... ㅎㅎㅎ 저도 안 좋은 소문은 들었습니다만 확인된 바도 없고 별 신경 쓸 필요가 없어서 그냥 무시했습니다.

원만히 잘 처리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법인을설립해서 그 법인이름으로 땅을사고 집을지어올리는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물론이것도 위험요소가 있더군요. 그런데 법인도아닌 외국인이 개인이름으로 땅을 구입할수있나요?

@ 필라이 님에게... 아, 그렇군요. ^^

그런데, 필준사 싸이트에 가입후 안들어간지 굉장히 오래되었는데,, 이 시점에 강퇴문자가 온것도 이해가 되지않긴하네요.. 그러나 제 착각이 맞으니 그것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 두냥 님에게...필준사 주인장은 예전에 올티가스인가에서 영어학원햇던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나이도 사위볼 나이가 아니던데요 .... 다만 필싱싱매니저가 아주머니를 도와주다가 같이 고소당했다는 말은 보았습니다..

그런데, 필준사 싸이트에 가입후 안들어간지 굉장히 오래되었는데,, 이 시점에 강퇴문자가 온것도 이해가 되지않긴하네요.. 그러나 제 착각이 맞으니 그것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그런데, 필준사 싸이트에 가입후 안들어간지 굉장히 오래되었는데,, 이 시점에 강퇴문자가 온것도 이해가 되지않긴하네요.. 그러나 제 착각이 맞으니 그것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본인이 산 집을 구매한 것이 아니라, "렌트했고" 구매를 위해서 낸 돈은 모두 잘 알지도 못하는 필리피노와 사업 비용으로 날렸다는 소장을 받게 된다면 ... 그리고 갑자기 살인협박으로 검사에게 단 한번의 면담도 없이 체포된다면 .. 지옥같은 CIDG감옥에 5일동안 수감된다면 ... 그러시고도 셋업이 아니라고 본인 스스로가 주장하실 수 있으신가요 ? 이성이 있으면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또 캡쳐입니까 참 좋아하시네요 캡쳐 그리고 법적대응

@ 나마스테 님에게... 그리고 루비콘강을 건넜네요 돌이킬수 없을거 같아요 다 쉬쉬하지만

@ 캠프나라 님에게... 필리핀에서는 준공검사가 안된 건물에도 은행 대출이되는 참 좋은나라 입니다

갇힌 울타리에서 자신을 돌아보면 험난한 바깥에 비해 안전하다 느낄 순 있겠지만..

이래서 앙헬레스쪽은 위험해요. 더미라도 위험합니다.

이글을 쓴 이유가 집값떨어질까봐 ?? 에후 무섭다무서워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네요. 외국인으로써 외국에서 사는게 그렇게 쉬운 결정은 아니였고, 누구하나 믿을수 없는 압박감도 있을터고, 경제 사정도 생각하자니 쉽게 결정내리지 못하겠고, 참 문제들이 많네요 ㅎ 근데 하나사실은 불법은 불법이고, 합법은 합법입니다. 불법을 알면서 이렇게 해도 된다라는 편법을 썻을뿐이다는 어디까지나 합리화인거지 정당화 할순 없는겁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배우면 되지 않겟습니까? 편법을 선택을 했으면 그 감당은 다 자신 몫인거죠. 비록 화는 많이 나겠지만요 ㅎ

안타까운 일입니다. 한국에서 금방 오신분들은 이곳의 상황과 법등을 잘 알지 못하고 덥썩 큰 돈을 들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제가 생길 확률이 많습니다. 아무쪼록 아무런 사고 없이 문제들이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참 말많은 사건인데요 빨리 진실이 밝혀져서 권선징악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