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라치게 놀랐던 어제 저녁 (15)
이건..
어제 저녁 본인이 직접 겪은 이야기입니다.
실화 입니다
참고로 저는 안티폴로에 살고 있습니다.
집에서 밤 12시쯤 취침하려고 누웠죠.
어제 저는 굉장히 피곤해서 눕자마자
바로 깊은잠에 빠졌는데요.
전 잘때 절대 코를 안고는데 바로옆에서
누가 코를 고는겁니다.
소스라치게 놀라서 눈을 떠보니..
코고는 소리는 없어졌죠..
잘못들은줄알고 다시 잠을 청하는데...
다시 들려오는 코고는소리...ㄷㄷㄷ
정말 소름끼쳤습니다...
눈을 번쩍하고뜨는데 때마침 동생넘이 오더니
코좀그만골으라고 시끄럽다고 하더군요..
네,, 제 코 고는소리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자다가 혹시 코고는소리들리면
본인 코고는 소리니까 저처럼 괜히
식껍하지마시구 꿀잠" 주무시길 바랍니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