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마닐라에 볼일이 있어나갈때 카비텍스 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됩니다.

카윗에서 출발해서 첫번째 64페소 그리고 마닐라 초입에 들어가서 24페소..

코인이 자꾸 생기는 바람에 E-tap 이라는 통행카드에 충전을 하여 사용하는게 편하여 몇년 전부터 사용을 하고 잇는데

오늘 참 모처럼 이 고속도로를 지나가야 하는데

충전도 안되고 이제는 이 카드도 못쓴다고 하네요?

뭐라고 따갈로그어로 하는데 제가 이나라 말이 약해서 영어로 좀 해 달라 햇더니 이 부스안에 있는 여직원이 영어가 약해서...

조그맣게 뭐 안내문 하나 붙어 잇던데

영어가 아니라 이해를 못했고...ㅠㅠ

이지드라이브 로 바뀐다는데 혹시 이내용에 대해 자세히 아시는 분 계시면 정보 좀 주셧으면 합니다.

잔액이 무려 4천페소 이상 남아있는데 소멸되는건지 아니면 이지드라이브라는게 뭔지

바꿀려면 어찌해야 하는지....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