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은 아닙니다. 저도 궁금하군요. 어머니가 필리핀 분이라면 자녀들은 필리핀 국적이 자동으로 부여되지 않았는지요. 또한 발릭바얀 비자가 배우자가 아닌 자녀들에게도 허용이되는지 궁금하네요. 만약 허용이 된다면SSP발급으로 필리핀에서 공부가 가능하지 않은지요?

@ 아랑전설 님에게...이중 국적은 자동으로 부여되는 것이 아니고 양국에 출생신고를 해야 합니다. 발릭바얀에 해당되는 사람과 같이 동반 입국하는 배우자나 미성년 자녀도 받를 수 있고요, 발릭바얀은 정식 비자가 아니고 1년간 비자를 면제해 주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따로 허가를 받지않고 학교를 다닐 수 없을겁니다.

<p>@ 도룩묵 님에게...어머니가 한국 국적을 취득하면서 필리핀 국적이 상실된 상태입니다. <br /> 이런 경우 어머니가 필리핀으로 입국할 때 발릭바얀 프로그램 혜택을 받을 수 있음으로 공항에서 발릭바얀을 찍어주며 만약 동반 가족이 있으면 같이 받을 수 있습니다. 단 동반가족은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만 해당됩니다.</p>

제가 알기론 발릭바얀은 비자가 아닌 것으로 압니다.

코필가정 같은데 아버님이 정리를 해주시지.

어머니가 필리핀사람이라.. 18세까지는 이중국적으로 있다가, 18세때 필리핀국적을 포기하고 한국국적을 선택하신것 같은데, 배우자가 필리핀이거나, 부모가 필리핀이라해서 발릭바얀으로 학교를 다니는것은 불법입니다. 정식으로 SSP를 발급받으서야 할것같습니다.

한국국적으로 외국인이기 때문에, 정식으로 SSP를 받고 수강하셨어야 하며, SSP를 받지않고, 수강한 기간들에 대하여, 각종 이수증명서가 발급되지 않을 것입니다.

발리바얀으로는 안되구요. 학교에서 이민국에서 무슨 증명서 떼오라고 했나요? 제 생각으로는 필리핀에서 태어났다면 출생신고 했을텐데요~ 만약 이중국적일 경우에는 필리핀여권 발급 받아 제출하거나 Recognition(이민국) 신청하면 Identification certificate 받을 수 있는데 이거 제출해도 되는거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신청당시 부모중에서 한 분이 필리핀 국적이어야 해요. 그리고 오래걸리고 비용도 10000페소 정도 들어요. 그런데 어머니께서 필리핀국적 포기하셨다니 참 복잡하네요. 그리고 만약 이중국적이 아닐경우는 고등학생까지는 SSP가 되지만 대학생은 학생비자가 필요하잖아요. 그럼 문제가 되겠죠. 잘 알아보셔야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