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올라오는 이야기의 대부분이 세부공항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 눈티코티 님에게... 네 저도 그래서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야기의 대부분이 다 세부공항이라 과연 마닐라 공항은 괜찮을 것인가 아닌가를 두고요.. 하지만 이렇게 애매하게 긴가만가 하고 있다가 나중에 일 생기기보다는 그냥 차라리 맘편하게 다녀오려 합니다 ㅠㅠ

빈도는 약할수있지만 소낙비는 피해가랬다고.. 마닐라 공항도 긴장을 해야겠지요...

지난주 재입국했지만 아무 문제없었습니다. 마닐라입니다

아시는분 6년넘게 이곳에서 관광비자로 가이드 하시다가 한달전쯤에 마닐라에서 블랙먹고 나갔습니다. 현지어로 대화가능했고 비자문제또한 없었던 상태였습니다만 장기간 체류후의 출입국문제 였습니다 . 제일큰 문제는 따진게 큰문제 였고요 ;;

@ 아두스 님에게... 괘씸죄에 걸리면 블랙리스트 해결도 잘안됩니다.. 해당심사관의 싸인이 필요하다고하네요...

@ 아두스 님에게... 그렇군요 무조건 웃고 있어야겠네요~~~

@ 유년의수채화 님에게... 당연합니다.. 짤리더라도 웃으며 짤려야 다시 살리기가 용이해요..

요즘에 세부가 문제가 많아 보여요.사건도 많고요.

세부 공항에 근무하는 이민국 수퍼바이져 (여. 42 세)가 한국인에 대한 아주 안좋은 선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딸 2명과 막탄에 거주하면서 이민국에 일하고 있는데 아마 한국분과 재혼을 하려다 콘도를 사달라고 하는등 요구사항이 많아 결혼이 성사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후로 공항에서 한국 사람에게 아주 까다롭게 구는것 같습니다 세부 공항으로 입국시 이민국 남자직원 쪽으로 줄을 스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장총찬 님에게...인천 보홀 신규 취항한다던데 ,국적기 이용에다 처음 국제선 취항이라 입국 심사가 조금 관대하지 않을까요? 보홀라노 는 아이러브유 하면 껌뻑 죽는데 말이죠,

@ 장총찬 님에게... 마음씨 선해보이는 나이먹은 남자 입국심사관 라인에 줄서야겠고 질문이 많은 사람 피해야겠죠...

인천- 보홀 pal 신규 국제선 첫취항 이라던데요.좀 관대하지 않을까요? 보홀라노는 예전부터 한국인에 대해 선입견이 아주좋습니다.개발도 많이했고.소나기가오면 피해가야겠지만 우회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원칙적으로 관광비자면 관광만 해야하는게 맞지요.. 하이고 안타깝네여

자게판에 지금 막 올라온 글을 참조하셔야 겠습니다...

그냥 합법적으로 있으시면됨니다 일을 하고계시면 워킹비자 피나와결혼했으면 결혼비자 이렇게요 족팔리게 후진국에있으면서 불법체류는 아난것같습니다

이건 공산당이 따로 없군요. 필리핀이라는 나라..정말 할말을 잃게 만듭니다. 관광수입원때문에 최대36개월연장을 내걸고 현제도 이법은 유효한걸로 알고있습니다. 헌데,직원에따라 임의 입국거부라니요. 개중에는 36개월내내 진짜 관광및체류만 한분들도 상당히 많을텐데요.. 그러면,필리핀내에서 한국인들이 관광비자로 체류하는게 못마땅하면,관광비자법을 바꾸면 될일이거들 공시된 1개월무비자만 허용.그이상은 허용하지않으면될일을..이런건 실행조차할수없는 이 나라가 꼬박꼬박 비자연장하러가면 낮지않은 체류수수료받아가면서 공항이미그레이션직원에게 권력남용을 주고 있군요.

@ 소리창조 님에게... 일일이 맞는말씀 이시네요.

세부공항 직원의 사사로운 감정때문에 반복되는 일이라면 정말 답이 없군요.

6월달 한국갔다 세부 돌아와야하는데 걱정이네여 ㅠㅠ

전 클락에서 3월말에 잡혀서 못들어가고 있습니다.

비는 피해가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