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만드는데 2달 이상 걸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ㅜㅠ 필리핀 시스템상 예약도 해야 하구요 인터뷰도 봐야 합니다. 비자의 경우 더욱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그치만 돈이면 다 되는 필리핀 이니... 좋은 브로커 알아 보시면 좋을 결과 기대 됩니다!

Dfa에서 만들면됩니다. 여행사 맡기시면 2-3천페소에 평균 한달걸립니다. 아기 엄마와 동행이 아니면 동의서 필요합니다. 한국가는거면 필리핀 여권에 비자나 한국여권이나 여행증명서 추가로 필요합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이렇게 하시면 되겠습니다. 아기 필리핀 여권은 차후로 미루시고요! 한국에 아기 출생신고가 되어 있다면 아기 한국 여권을 만드셔서(늦어도 1주일이면 뒤집어 씁니다) 선생께서 데리고 오시면 되겠습니다. 엄마에게 맡겨서는 수 십년이 걸릴수가 있겠습니다. 아기 여권 한국에서 만드시고 비행기 표 아기는 한국행 편도 아빠 왕복 끊으셔서 다녀 오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좋은하루 되세요.@ 닥터이양래 님에게...

@ 닥터이양래 님에게... 감사합니다 그런방법도 되는거 였네요

@ 아장아장 님에게... 문제는 애기 엄마가 애기를 순순히 데려 가라고 할지가 걱정이 됩니다. 방법은 있습니다.정당하게 아빠의 권리를 주장할 수가 없으니, 상대에 맞는 술수를 써야 합니다. 먼저 여기서 당신은 애기 엄마입니다. 당신은 한국으로 가서 살고 싶은 마음이 없는것 같으니,내가 먼저 아기와 같이 한국에 갔다가 부모님에게 아기를 보여 주고 다시 필리핀으로 들어 오겠다.부모님이 아기를 보고 너무 보고 싶어 하신다고 강조를 하세요!그러면서 애기 엄마에게 돈을 평소 보다 훨씬 많이 주어 마음을 안심시키는 겁니다.일반적인 나라의 사람들은 전보다 다른 대접을 받으면 의심을 해서 아기를 더 줄려고 하지 않을수가 있겠습니다만 필리핀 사람은 돈을 보면 모든 생각이 돈을 쓸곳 부터 생각을 하느라 의심은 커녕 방심조차도 하지 않을거라는 말입니다.그리고 한 마디를 덧 붙이셔요!애기랑 한국에 들어 가면 돈이 많이 생길일이 있으니 한국에 들어 가서 돈을 바로 부쳐 줄테니 이번 참에 집에 필요한 것을 사라고 재차 안심을 시키세요!그리고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는 순간 필리핀은 잊으시고요! 일의 진행상황을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시니까요!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 닥터이양래 님에게... 네 지금은 데려가라고 하는데 또 어떻게 바뀔지를 모르니 저도 불안하네요..

@ 아장아장 님에게... 지금 마음이 바뀌지 않도록 제가 알려드린데로 하세요!자주 전화로 "사랑한다! 보고 싶다!" 그렇게 없는 말이라도 하시고요!돈도 여유가 되는데로 부쳐 주시고요!그리고 시부모님들이 아이를 무척 보고 싶어 하신다고 각인을 시키시고요!그리고 하루라도 빠리 필리핀에 들어가 아이를 데려 오세요!

@ 닥터이양래 님에게... 사랑한다 보고 싶다라는 말을 해서 될 상황이 아니에요.. 어제 저녘에만 해도 애기 데리고 가서 잘 보살펴주고 자기 잊지 말게 해달라고 부탁하면서 울더군요... 그래서 마음이 찡해지는데 오늘 문자가 왔네요.. 자기가 말한 돈보다 적게 보내줬다고 욕을 보내주며 애기 안 보낸다 합니다.. 전에는 하루에 몇번씩 통화하고 카톡으로 얘기한건 하루만 지나도 스크롤 올리기도 힘든만큼 통화하며 사랑한다 보고 싶다 했었지요... 그리고 전에는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국인에 신고해서 저 고발한다고 하고 필리핀에 발 못들일줄 알라고 협박도 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다가 자존심에 제 도움 필요없으니깐 안 보내줘도 된다고 하더군요. 그러고는 이번에 월급날이 아직 멀어 없는돈 털어서 보내주니 욕하고..

@ 아장아장 님에게... 필리피노들은 돈만 보내 주는 기계같은 인간만 필요한 거죠!한국 사람시켜 고발 이런건 신경쓰지 마세요!그건 자식을 버리고 간 사람들에게 쓰는 수법이죠!그 방법은 아빠가 아이를 부양하면 되니까 오히려 도움이 되는 일 아닙니까!그 사람들은 만약에 선생이 아이까지 버리고 연락을 안해도 소송할 돈이 없어 그런것은 하지도 못합니다.그런 걱정은 마시고 우선 잘 꼬득여서 아이를 데리고 올수록 비위를 맞추는게 급합니다.돈을 시도때도 없이 부치셨나 봅니다.확실히 말을 하세요!한 달에 한 번 페이데이만 가능하다구요! 그래도 말이 통하지 않으면 별 수 없지요!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가만히 보니 한 참 넋이 나간 사람 같습니다.원양어선을 타는 애기 아빠의 생각은 손톱 만큼도 생각을 하지 않는군요! 그냥 모든 인연을 끊는수 밖에요!일단 선생의 건강을 챙기면서 마음을 추스리세요!욕을 하다니요! 제가 제 처와 만나서 처가에 돈을 보내느라 막노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있는 돈을 줘서 필리핀을 보냈네요!그리고 며칠이 있다 모텔 현장의 타일공사 조공으로 가서 일을 하는데 글쎄 9층 높이의 크레인(이삿짐 센터에서 쓰는 아주 조그만 사다리 차입니다) 위에서 타일 박스를 받아 건물 안을호 넣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마누라 전화가 불이 납니다.돈을 부치라구요!어이가 없어서 그래도 전화를 받았네요!그래서 제가 외환은행으로 돈을 부칠때라 10만원이상 가능하니 오늘 번 돈을 합쳐 부치겠다하닌 갖은 돈 7만원을 부치라하더라구요!10만원이상 부칠 수 있다고 얘기를 하는데도요! 그래서 9층 높이 카고 크레인위에 타일박스를 많이 쌓아 흔들 흔들 위험도 한데 계속 전화가 오는겁니다. 정말 뛰어 내리고 싶더라구요!

@ 닥터이양래 님에게... 좋은의견이십니다 그방법이 최고네요 애엄마 만남이 괜찮으시다면요~~~

@ 닥터이양래 님에게... 닥터이양래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서로 사이가 않좋은데 애엄마가 잘 협조하기를 바라는것도 좀 그렇고요

@ 사다리 님에게... 10년을 살면서 느낀 점입니다.주변의 사람들도 한결 같더라구요! 돈만 몇 천년이고 부쳐주는걸 원하더라구요!남편은 한국에서 죽어라 돈을 벌어 보내는걸 당연시하고요!

잘은 모르겠지만 잘해결됐으면 좋겠네요~

2주면 여권 만들어지는데요~~~.. 아무리 길어야 한달입니다..

필리핀 현행법상 아이가 만7세까지는 양육권이 전적으로 엄마에게 있습니다 그러니 일단 와이프와의 관계를 회복하는게 우선 이겠죠 그런 후 아이와 엄마 함께 여행 형식으로 한국 방문을 추진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예전에 이와 같은 케이스로 미성년자 인인매매로 고소 당한 사례도 있습니다 신중히 생각해서 처리 해야될 문제입니다

@ 법무사 님에게... 그럼 양식상이나 공증할수 있는 문서같은게 있을까요?

아이는 애 엄마와 크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걱정 하시는대로 아이를 애엄마 한테 맏겨 두면 한국의 아이들 수준을 못 따라 갈것은 분명 합니다. 아이를 혼자서 한국에서 키우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실 텐데요. 양 부모가 있는 상황에서도 아이 하나 키우기가 힘든게 한국 입니다. 두분이 같이 살 계획이 없다면 아이는 한국과 필리핀을 오가면서 클수 있게 하는게 어떨가 싶습니다. 아이는 어느누구의 소유물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하구요. 아이를 상대에게 맏겼을시 아이를 잃을까 하는 욕심들을 버리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부부야 갈라서면 남이 되지만 아이는 부모가 갈라서도 어머니나 아버지 피로서 맺은 연은 끊을수 없으니까요.

@ cedricson 님에게... 저도 그 생각을 안해본건 아니에요.. 연애시작하면서 지금까지 4년정도를 만났습니다 물로 제가 한국에서 지내니 자주 볼수는 없겠지만 짧으면 한달 길면 석달 이런식으로 되도록이면 자주 갔네요.. 그동안 같이 한국에서 살려고 많은 시도를 했지만.. 서류상 문제 그리고 지금은 생활이 좀 펴지면서 살만해지니 한국에 들어와서 살기가 싫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도 몇번 헤어짐이 반복되며 붙잡았지만 이제는 안될것 같아요. 물론 애가 엄마랑 같이 있는게 좋지요..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같이 못살아요 돈 번다고 따로 살고 장모님이 키우시는거지요..

@ 아장아장 님에게... 애 엄마와 같이 살라는게 아닌 헤어지더라도 아이는 같이 양육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부모 어느 한쪽과 단절이 아닌 양가를 오가면서 클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좋지 않을까요? 헤어졌다고 해서 원수가 되고 서로 미워할 필요 없이 아이 때문에라도 만날수 있고 그러면서 각자의 길을 가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아이가 한국에도 다녀가고 필리핀에도 다녀가고 아이의 장래에 도움이 되고 아이가 좋아하는 일을 할수 있게 해주는게 부모의 도리가 아닐까 생각 입니다.

@ cedricson 님에게... 그러면 좋지요...그런데 애가 애엄마랑 있으면 안 좋은 상황만 반복될까 걱정됩니다.

@ 아장아장 님에게... 시간 되시면 애엄마와 함께 찾아 오셔서 애엄마와 함께 방안을 찾아 보도록 하는게 어떨런지요? 저희는 퀘손 쿠바오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 출생신고 되어있으면 한국 여권 만든 후 아기 데리고 오면 되지 않을까요? 혹시나 하니까.. 가족관계 증명서 영문본.. 하나 가져가시구요..

한국에 출생신고가 되었다면 한국 아이이기도 합니다 필리핀이든 한국이든 부모 중 한사람이 한국인이면 무조건 그 나라 국적을 부여합니다. 가장 문제가 없는 방법은 필리핀 한국 양국의 여권을 만들어 필리핀에서 출국시 필리핀 여권을, 한국에 입국시 한국여권을 사용하면 가장 문제가 없습니다. 한국 여권만가지고 출국 할 시에는 아이가 어떻게 필리핀에서 머문것이냐 등등 꼬투리 잡힐 이유가 많습니다..... 그리고 닥터이양래님 말씀처럼 돈좀 쥐어주면서 한국가서 부모님께 보여드리면 돈이 더 생긴다 그거 부쳐주겠다 뭐 이런식으로 돈얘기만 하시면됩니다.. 정이니 이런거 없습니다 그냥 님은 돈입니다.. 그래서 잘하는 척 하다가도 본인 예상보다 돈이 적게오니 욕부터 하는겁니다... 님은 그냥 돈입니다 아이의 아빠가 아니라 아이를 볼모로 돈이 나올 ATM 기계 인것입니다 한국에서처럼 정이니 그래도 애기엄마니 이런 생각은 하지 마십시요 아이를 좋아하는 나라이지만 외국인의 아이는 그냥 돈줄입니다... 명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도 필핀 남편과 결혼해서 얼마전에 출산하여 현재 5개월 된 딸 있는데요, 한국에 가려고 준비중에 한국 대사관에 연락해보니 필리핀/한국 모두 출생신고를 했기 때문에 여권이 둘다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얼마전에 남편이 DFA가서 여권 만들었는데, 아가라서 예약할 필요 없이 priority line에 줄서서 1시간 안에 끝냈습니다. (비용은 2100페소 정도 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2주 후에 우편으로 여권 배달해준다고 했구요. 제가 일하느라 같이 못 간대신, 제 여권사본과 authorization letter를 써서 남편이 제출해서 문제 없이 진행했습니다. 아장아장님도 서류상 국제결혼 하신거면.. 여권 둘다 필요하실 것 같은데, 자세한 부분은 한번 대사관에 연락해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