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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칼국수 (11) 👍1


B
B.B
File 1
File 2
File 3
남은 사골국에 칼국수를 했어요. 소고가 고명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국물이 진해서 괜찮네요. 감자전을 했는데... 뒤집으라고 시켰더니 아주 분해를 했네요. 아무래도 끈적이는 점성깨문에 ㅎㅎ 그래도 맛은 감자전이네요.

사골칼국수 생각만해도 입맛을 다지게 만드는군요 감자전이 보기에는 그래도 맛있을것 같은데요. ^^

야참이 생각 납니다. ^^ 퇴근 하면, 혼밥 할텐데, 오늘은 맥주나 한잔 해야겠어요. 칼국수와 총각김치를 함께 하면 맛이 얼마나 좋을 까요 .. 감자전을 부쳐주는 따님들이 착하고 기특 합니다. B.B 님은 따님들과 함께 하는 행복이 너무나 좋으십니다. 저도 딸을 하나 더 낳았어야 했는데, 제 아들은 너무 무뚝이, 딸은 수업 끝나고 학원 알바를 해서 인지, 저는 오늘도 혼밥 아니면 혼술 해아겠어요.

@ 재키찬 님에게... 혼밥과 혼술도 좋은겁니다 외롭다고 생각 마시고요 좋은거라고 최면을 걸어 보세요

@ 같이놀자 님에게... 매일 반복되는 생활 속에서,. 잠시 머리도 식힐 겸, 어디 론가 떠나고 싶지만, 이 넘의 팔자가 오늘도 졸리운 눈 , 눈껍 낀 눈 비비며, 스스로 최면 너무 걸어서 , 이젠 안되요., ㅋㅋ 여권도 만료 된 것도 모르고, 삶이 지칠 땐, 모 좋은 일 이라도 하나 생기면 안되나~

감기기운이 있어서 그런지 사골국물이 무척 땡기네요.. 그래서 전 감자전 할때 밀가루를 좀 섞네요

@ 무의미 님에게...직접 감자전도 만들어서 드시나 보네요? 저는 요리를 잘 하는 남자분들도 부럽습니다.

사골칼국수 와... 먹어본게 언젠지ㅠㅠ

오늘은 집에서 바지락 넣고 칼국수 해 먹었었습니다 제주상회에 있는 둥근 애호박을 사다가 숭숭썰어 넣고... 요리 사진 올리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회원님들께 한 약속 때문에. B.B님 잘 보고 갑니다

@ 같이놀자 님에게... 올리셔도 괜찮은데요. 바지락 칼국수에 애호박 생각만 해도 군침이, 아주 예전에 신포동 시장 안에 바지락 칼국수 집 . 아주 작은 집이 였지만, 인정 많은 아주머니가 큰 그릇에 끓여 주시는 바지락 칼국수와 늘 새로 만드신 겉절이 김치, 그 맛있게 먹었던 그 추억, 생각 납니다.

사골국물에는 라면을 끓여 먹어도 좋습니다^^

사골칼국수 보다 총각김치가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그리고 감자전에 막걸리 한잔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