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띠마 다녀오셨네요? 오늘은 안갔느데요 요즘 배추가 실하지 않아서 연락 못드렸네요

요즘 열무를 구하기 힘들던데.. 횡재하셨네요.

요즘 채소값이 많이 올랐죠? 양파가 130페소/Kg 마늘 90페소/kg.. 당근 120/kg.. 등등

배추 사이즈가 생각보다 실하게 나왔네요.^^ 배추 겉대는 그냥 버리고 오신거야요??? 전 겉대로 넉넉히 국멸치 넣고 된장국 끓이면 시원하고 맛있는데요. 버리고 오셨다면 아까워요.ㅡ..ㅡ

@ imjung 님에게... 최소한의 겉대만 떼었어요. 배추가 실하고 깨끗해서... 손질 후 kg를 재어주니 좋네요. 전에는 그냥 사와서 손질하고 나면 좀 아까웠는데... 오늘은 김치 종류만 하려고 다른 야채는 다음주에 가려고요. 배추,열무 절여놨는데 벌써 지치네요. ㅠ

@ B.B 님에게... 배추를 절여서 해도 괜찮던가요? 처음엔 바삭하다가도 바로 물러져서 아예 안절이고 하니 괜찮더라구요

@ 데이지5 님에게... 배추가 속이 꽉차고 단단하네요. 예전에 겉절이 했을때와는 달리... 열무는 살짝 숨만 죽였고 배추는 살짝 보다 조금더 절였어요.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짱~~~^^

고기 쌂으셔야 겠습니다. 김장하면 보쌈 먹는날이죠

몸살 안나셨어요? 그렇게 일을 몰아서 하시고 쉬엄쉬엄 하세요

몸살 안나셨어요? 그렇게 일을 몰아서 하시고. 쉬엄쉬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