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질문이 몇번째 인지 보통 본인애긴 안하고 남의 애기 빗대여서 애기하시는데 월1회이상 입국 6년 장기체류 2년 그래도 들어오고 나갈때 질문하나 안합니다. 찔리는게 있다면 여기든 다른데든 당신은 언젠가 아웃

@ 추기경 님에게... 본인이 그랬다고 남들도 그럴거라 생각하는게 오류인거죠 아직까지도 필리핀이란 나라는 없던 문제도 만들어서 트집을 잡아내는 나라입니다. 제게 필리핀을 소개해준 제 지인역시 2002년도부터 필리핀 왔다갔다 했지만 그동안 아무 문제 없다가 뜬금없이 이번에 클락공항에서 잡혀 고생좀 했습니다 이정도 내공이랑 경험있는 사람조차도 막상 저런걸 당했을때 헤매는데 별 생각 없이 그냥 오는 사람은 오죽할까요.

@ 추기경 님에게... 눈팅 2년하고 1레벨이면 여기 최소 2년 체류 뭐하시는분인지? 답 나올듯

@ 추기경 님에게... 필고 갑하고 활동 없었다고 그리 몰아가는 황당함에 오마이갓을 외치고 갑니다ㅋ 필고서 스트레스푸심??온글이 다 시비네

@ 추기경 님에게... 세상 사람들이 님이 생각하는거처럼 전부다 불법적이고 부정하게 살진 않으니 필고에 하루종일 죽치고 붙어서 남한테 괜한 시비걸며 인생을 낭비하진 마셨으면합니다 여유있으니 관광비자로 장기체류 합니다

@ 정상호 님에게...열내지 마세요 아마도 새여권이면 무사 통과 할거에요

전엔 여권만 바꿔서 들어오면 전산기록에 전에건 없어진다말은있는데 요즘엔 그게 다남았아있다합니다 한번 놀랜게 엘티오에 예전 벌금안낸게 기록에 다나와 있더라고요..

입국 심사 하는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요

업그레이드 된건 맞습니다만 제가 이민국 직원들 봤을때 느낀건데 일단 여권을 먼저 확인할때 여권상에 여행 비자 연장이 많은지 보더군요 ... 그다음에 자기 생각에 좀 이상하다 싶으면 그것가지고 불만 제기하고 그러니 왠만하면 여권자체가 좀 깨끗한게 들어오실때 불편할일이 줄테니 추천하시는겁니다.

복걸복입니다 입국시 아무 문제 없으면 잘설명하면 됩니다 한국분들 화내고 소리지르고 어이 없다는표정 이런것이 입국 거부 당하는 사래가 더 많아요

유용한 댓글 정보 잘 읽고 갑니다 ... .

여권페이지를 휘리릭 확인하고.. 얼굴 확인하고 이상없으면 스템프를 꽝 찍어주죠.. 그때 여권상의 출입국기록이 많을경우 의혹의 상대로 보고 정밀체크 들어갑니다.. 깨끗한 여권으로 일차적인 방어를 하는걸로 보는겁니다. 근데 이런 한국인들의 발빠른 현상을 눈치챈 입구심사관들이 요즘은 신여권일 경우도 이상하게 보고 전산상의 출입국상황을 체크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필리핀이 아무리 후진나라 라고해도 온라인 입출국정보 정도도 활용이 안되겠습니까?!

@ 눈티코티 님에게... 입국심사 무사통과 요령에 대해 나온 얘기들이 많으니 잘 활용하는게 좋을듯요.. 그 중 하나가 새여권 만들어 입국하기였죠..

네에 필리핀 빠르게 모든행정 전산화 되고있습니다 모든기록 남아있습니다~~~

자주 왔다거나 장기 체류시에 입국 거부 되는 사례가 예전에 비해 많아 졌다는건 사실입니다. 해당 관광객에게 아무 문제될게 없는데 괜히 트집을 잡아 돌려 보내는게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이죠 전산화가 되어 입국 기록이 많은거 조회되는것과 범죄자와 동명이인을 걸러내는것과는 전혀 다른문제인데 왜 그걸 똑같이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과거 이민국 시스템에서는 블랙걸린 사람의 정보중 생년 월일이나 기타 다른 정보는 없이 오직 이름으로만 비교를 했었고 그래서 무고한 피해자가 생겼었는데요 현재 기준으로는 이름뿐만 아니라 컴퓨터 상으로 생년 월일도 같이 비교를 합니다. 전산화 되기 전에 블랙걸린 사람들은 이름으로만 남아있기 때문에 현재도 증명서 발급이 유효한 거구요 그래서 블랙걸린 사람이 시스템의 헛점을 노리고 여권 스펠링이나 개명을 해서 들어오기도 했었죠 증명서 발급해서 통과했던 사람의 기록을 이민국에 남겨 놓는데 이게 업데이트 되면 그 이후 입국시는 저런 서류 전혀 없이 그냥 들어와도 됩니다. 새로 업데이트를 안하거나 시간이 걸려서 문제인거죠

@ 게로 님에게... 한가지 추가 드리자면 외국인이 교통법규 위반으로 소소하게 벌금낸거 조차도 전산에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벌금낸 다음 면허증 찾을려고 교육받았다는 내용까지 남아있고 담배피다 걸린거도 회차에 따라 벌금이 차등 적용되는데 기존 위반 내역을 확인해서 차등 적용하는겁니다. 각 정부 부처별로 전산화 한다고 자료들을 컴퓨터에 입력하는 직원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처럼 언젠가는 여기 필리핀도 컴퓨터로 다 확인가능한 시대가 올겁니다.

여권 새로만든 후 오직 필리핀 스탬프만 찍혀있고, 오랫동안 연장스탬프가 있어도, 전혀 출입국에 문제 없던데요. 가끔 질문하면 답변하면 되구요... 질문도 안해요 거의...

@ 어쩐지저녁 님에게... 어쩌다 한번 재수없게 걸리는게 늘 문제죠.. 한번도 질문을 받아보지못한 관광객(?)이 대부분이지요..

아직까지 그냥 복불복입니다...말그대로 입국심사하는 사람이 한사람이아니다보니...들어오는날 어떤사람한테 걸리느냐겠죠.. 그리고 그냥 통과되면 되는데 제 동생같은경우 출.입국기록이 많았습니다.. 동생역시 이번에도 생각없이 들어오다가 출입국에서걸려서 전화가왔었습니다.여자친구때문에 들어왔다고하는데 여자친구 전화번호 사진 통화까지 시켜줘도 통과가 않되더군요. 한번 걸렸다싶으면 끝까지 물고늘어집니다..

@ 달려라달려1 님에게... 그래서 동생분은 어떻게 되셨는가요?..

@ 달려라달려1 님에게... 맞습니다..복불복이 정답이죠.. 1년지낸것과 3년지낸것 다 소용없어요.. 오로지 복불복~

이민국 전산 시스템으로 출입국 기록이 조회가 됩니다. 비자가 정상적으로 연장되었다면 큰 문제없이 입국가능합니다^^

전산화가 되어있다고에 의문의 한표겁니다.ㅋ

이해가쉽지않은 질문입니다..왜걱정을 미리 사서하는지를..

구여권을 조회하고 스탬프가 많이 찍혔다고 해도 특별한 문제 없으면 필리핀 입국하는데 지장 없습니다.

답변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이민국 일은 그때그때 달라요. 같은 정기체류도 통과되고 어떤분은 돈 내고 나오시고. 다만 입국시 왜이리 장기간 오래 있나고하면 여자친구 보고싶어서 왔다고 하면 통과 확률이 높아요.

여권 새로 발급받으셔도 다 조회되므로 바꾸실 필요 없으세요 그냥 들어오실때 설명 잘하고 꼭 웃는 얼굴로 인터뷰 하셔야합니다

입국 심사 하는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요..

세부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많은 분들이 실제로 관광비자 장기연장으로 입국거부 당합니다. 특별한 사유또는 납득할만한 증빙서류가 있어야 하고 심지어 워킹비자가 있어도 이전에 관광비자가 많이 연장되어 있다면 그것도 태클이 가능합니다. 세부공항쪽이 제일 심해요..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일을 안하던 시절 필리핀에 장기체류 했었습니다. 물론 불법은 아니구요.. 몇년 되었습니다. 마닐라 공항으로 입국하던중에 입국장 심사에서 태클을 걸더군요.. 물론 여권은 갱신해서 새것이었구요. 입국장 심사대 모니터에 입국내용 다 뜹니다. 정확한 시스템은 모르겠지만 자동으로 연결되서 모니터에 뜨는것 같아요. 물론 복불복인 듯 합니다만, 걱정이 되신다면 플랜B 를 준비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심사대에 50분정도 붙잡혀 설명을 해야 했습니다. 지금은 더 업그레이드 되었겠죠.

모든 이민 판사마다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