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들도 금요일에 바기오 간다던데.. 두툼한옷 걸치구 가라해야겠군요..

@ 눈티코티 님에게... 눈티코티님은 안가시나봐요. 저희는 배낭메고 바기오 일주하고 비건까지 갔다 올 계획이예요. 일단 계획은...ㅎㅎ

@ B.B 님에게... 우리는 함께 움직일 입장이 못되어서요.. 이제는 컷다고 자기들끼리 다녀오겠다 합니다 ㅎㅎ

@ 눈티코티 님에게... 근데 바기오에서 올때는 뭘좀 사가지고 오면 좋을까요?..

@ 눈티코티 님에게... 원두 커피 사오면 괜찮을 듯 싶습니다. ^^ 저렴합니다.

@ 영원한하루 님에게... 그것 좋겠네요.. 무게부피도 얼마 안나가고 말이죠.. 감사합니다...^^

@ sashimi 님에게... 그런것 같습니다.. 근데 버스를 이용해 가는거라.. 깻잎이 보이면 깻잎 좀 사오라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현재 마닐라도 밤 되면 선풍기 없이 잡니다. 바기오에 계신 식당하시는 분은 감기 걸렸다고 하네요. 밤에 많이 추운가 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요즘 같은 경우에는 외투 준비해야 하구요, 혹시 무겁지 않은 전기장판이 있으시면 가져가는 것도 괜찮을 듯 해요.

으 추워! 입에 달고 살더라고요 현지친구. 저는 연말에 갈건데 단단히 준비해서 오라네요.

당연 외투 준비 안하면 덜덜덜 합니다

@ 아프리카sos 님에게... 원래 바기오는 페치카에 불도 지펴요.ㅋㅋㅋㅋ 여긴 비가 내리며 을씨년스럽습니다

@ 심카드 님에게... 전 바기오 신혼 여행때 덜덜덜 했습니다 ~~~^^

@ 아프리카sos 님에게... 바기오에서 페치카를 보면 운치있죠. 분위기도 좋구요

난방기까지 필요할거같은데;; ;

한국에서 초겨울에 입으시던 옷을 준비해가시면 됩니다.

@ 심카드 님에게... 덜덜덜 추억 입니당ᆢㅋㅋㅋ

@ 아프리카sos 님에게... 메트로마닐라도 선선해서 바기오 생각하면 오싹 합니다.ㅋㅋㅋㅋ 활기찬날 되세요

@ 아프리카sos 님에게... 마눌이 랑 껴안고 잤쓰요ᆢㅋㅋ

@ 아프리카sos 님에게... 젊었을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