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박인가요??? 수빅쪽은 대충... 쑤빅 사파리(Zubic safari) - 호랑이 발톱 발바닥 간지럽힐 수도 있어요, 오션 어드벤쳐.. 돌고래 점푸점푸점푸, 바다사자랑 같이 박수 칠 수도 있구요... 제스트 캠프 쪽에, 필리핀 원주민 아이따 족의 일상생활을 구경하구요... 악어를 닭고기로 희롱할 수 있는 기회두 있구요... 앙헬레스 쪽에 삐나뚜보 화산 트랙킹, 화산재 목욕도 하루 코스.. 바따안 십자가 전망대 구경, 모롱이나 바각 스노클링두 하루 코스 됩니다. 3일 코스는 무난합니다.

@ bellbridge 님에게... 그 미군 군사시설들이 베트남 전쟁 때, 미군들이 본토에서 기본군사 훈련 받고, 필리핀 수빅 가서 정글적응 훈련 받고, 베트남에 가서 전쟁을 치렀죠... 정글적응 훈련 강사들은 원주민인 아이따쪽들.. 칼 한자루면 정글에서도 룰루랄라 밥 해 먹고, 집 짓고, 사람 죽이고, 닭도 잡구 다 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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