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어는 많이 비싸던데요 추천드릴만한 곳이 딱히업네요

@ 일호박 님에게... 그러게 말입니다. 저렴한 물가(?) 기대하고 회에 한번 도전(?) 해 보려 마음 먹었다가... 30cm 정도 되는 우럭 사이즈 그루퍼가 1,000 페소 (그나마 저렴하게 부른가게) 정도 라니... 한국돈으로 생각하면 노량진과의 가격과 비슷하긴 한데... 혹시 낚시 가시는분들좀 안계실까요? ㅎㅎㅎ

해외 여행자들 세균성이질 환자 급증햇다고 필리핀 여행객 조심하라고 나오던데요

@ 달아달아 님에게... 어제와 오늘 한국뉴스에서 많이 나왔어요,

@ 심카드 님에게... 아 한국뉴스를 건너뛰었더니 그런 소식을 몰랐었네요.. 그냥 회... 접어야 할까보네요 ^^ 관심 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 Contradiction 님에게... 매운탕은 드셔야죠. 익혀먹는건 괜찮을 겁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 심카드 님에게... 캬~ 매운탕이라.... 흠~ 유혹의 끝이 없네요 ^^ 좋은 하루 되세요~ ^^

@ Contradiction 님에게... 회는 그렇다치고 매운탕이라도 션하게 드셔여죠.ㅋㅋㅋㅋㅋ

@ 심카드 님에게... 저는 이번 7일에 처음으로 필리핀에 온 관광객인데 모르는것이 너무 많아서 ^^ 혹시 시간 여유 되시면 잘하는 매운탕집 알려주시고 같이 매운탕에 소주라도 한잔 ~ ^^ 뵌적은 없으나 이곳 필고에서의 활동 모습으로 보아 소주한잔 같이 해도 좋을분일듯 싶음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 Contradiction 님에게... 재래시장에서 라푸라푸 사다가 고추장 넣고 맛있게 드심 좋습니다.ㅋ

@ 심카드 님에게... 지금 한인 민박집에 기거하고 있는데 이곳 사장님께도 말씀드렸었고... (회문제) 일하는 아떼두분의 손맛과 사모님의 손맛으로도 가능은 하곘지만... 잘하는 매운탕집... 필리핀에 있나요? 언젠가 한번 보니까 한국 붕어(민물고기)같은것도 팔던데... 그걸로 매운탕 끓이면 맛나곘던데요 ^^

@ Contradiction 님에게... 자주 다니지는 않으니까요. 주로 집에서 해먹습니다.

@ 심카드 님에게... 오늘 오후에 이곳 아떼 두명이 장을 보러 간다해서 같이 가기로 했는데... 심카드님의 제안을 빌미로 이참에 매운탕거리 사와서 매운탕 끓여 달라 해서 먹어봐야 겠군요 ^^; 혹시 라푸라푸라는것이 무엇인가요?

@ Contradiction 님에게... 하숙집 사장님이 잘 아실겁니다. 필리핀에선 주로 먹는 회이며 매운탕도 괜찮습니다.

@ 심카드 님에게... 예 밑에 라오커피님의 댓글로 알게되었습니다 라푸라푸라는고기를... 어제 제가 보았던 고기였더라고요...^^;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마리당 만원꼴 하던 우럭정도의 사이즈였는데 KG당 1.000 페소 달라 했던 고기였더군요...^^; 이왕 매운탕으로 먹을고기면 구지 활어까지는 아니어도 상관없지 않을까요? 그렇담 라푸라푸 말고 많은 어종들이 있을법한데... 어제 봤을때 홍돔과에 가까운 고기도 있었고 등등... 혹시 추천해 주실만한 어종이나 대략적인 가격대좀 아시나요? 조금 후에 이곳 아떼 두명과 같이 시장에 가기로 했는데...^^; 귀찮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

@ Contradiction 님에게... 요즘은 가격이 좀 싸지않아요. 재래시장의 단가는 일정치 않고 그때그때마다 조금 다릅니다. 특히 필리핀에 우기나 연말에는 가격이 오르죠. 구글에 검색해 보시면 많은 소개들이 있어요.

@ 심카드 님에게... 넵... ^^ 아무렴 필리핀 현지인 두명과 같이 가니 알아서들 잘 흥정하겠죠 ^^; 좋은 하루 되세요~ ^^

@ Contradiction 님에게... 넵, 오늘도 좋은정보 교류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 심카드 님에게... 예 감사합니다. ^^

@ 달아달아 님에게... 흠.... 그래요? 그렇잖아도 회는 먹고 싶고... 불안해서... (솔직히 못 믿어서) 그런곳 식당에서 먹지 못하겠고 .. 해서... 살아있는 활어를 직접 사서 직접 회를 떠 먹을 생각을 한건데... 고기 자체에 문제가 있나보네요... 생각을 접어야 할려나.. 감사합니다~ ^^

현지 시장서 사드실 때 조심하셔야 됩니다

@ 매니져min 님에게... 그러게 말입니다... ^^

바클라란이든 공항가는길 좀더가서 담파 가시면 있는데 회떠 먹기엔 안좋을거 같습니다 회는 바로떠서 냉동실에서 약간 숙성해드시면 맛은있지요

@ cjs 님에게... 한여름철도 아니고.... 그럼에도 불안한건 기분탓일까요,,,? 여러분의 의견상 필리핀에서 회는 접어야 할듯요... 에효~ 걍 한국 드가서 맘놓고 먹어야 할듯요...^^ 아무튼 댓글 감사드립니다~ ^^

@ Contradiction 님에게... 그게 정답이져 가서보면 걍 찝찝한생각이 들더군여..

저는 가끔 안티폴로 넘어서 인빤따 라는곳에 갑니다. 항상은 아니고 운 좋을때 작은 블루핀이나 엘로핀 만납니다. 8~12kg정도를 천페소 이하로 사 마닐라로 가져와 살짝 얼려서 회로 먹었습니다. 싱싱합니다

@ 집에가자 님에게... 어이쿠~ 맘 접었는데 또 좋은 정보를 주셔서 쉽게 포기 못하게...^^ 대박이네요.... 10여KG 의 참치를 천페소... 2만원 조금 웃도는 돈으로 사 먹을수 있다라는것이.... 기회 닿으면 집에가자 님께서 구해 오실때 부탁 드리고 싶네요^^

회는 ..ㅎㅎ

간단하게 설명 할께요 이나라 회 정말 위험합니다 횟집 주방장 20년했고 여기서도 횟집주방장 1년정도 했는데 내가 아무리 깨끗하게 해도 이나라 바다온도나 양식장과 횟집 수족관 온도가 20도가 넘어가서 충이 살기에 아주 좋은 온도죠 한순간에 하늘갑니다

@ 3년만더 님에게... 가끔 먹곤했는데 주의해야 겠네요. 좋은 아침 입니다.~~~~~

@ 3년만더 님에게... 헉~ 3년만더님의 말씀으로 한방에 정리가 되네요... 필리핀에서 회는 접어야 겠네요 ㅎㅎㅎ 전문가 & 종사자 분의 이런 코멘트에 더이상의 회에 대한 욕심이 없어지네요.. 감사합니다 ^^

더운나라라 회는 권하고싶지 않습니다 일식 식당에가시면 생선초밥정도 간단하게 드시길 권합니다~~~

@ 유년의수채화 님에게... 관심 &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렇잖아도 회에 대한 열정(?)... 접었습니다 ㅎㅎㅎ 많은 분들의 의견도 그러하고... 불안헤하면서까지 구지 먹지 않으려고요 ^^ 좋은 하루 되세요~ ^^

@ 부르심을따라 님에게... 글게 말이네요... 여럿분들의 의견을 통합해보면 비추네요 ㅎㅎㅎ 혹시 필리핀에서 먹거리로 추천해 주실만한것좀 있으신가요? 참고로 마닐라에서 말입니다. ^^

동감입니다..좋은시간 되세요^^~

필리핀에서 횟집 장사를 1년 정도 해봐서 조금 아는데 활어를 받을수 있는 어종이 라푸라푸 랑 검은 도미 2종류 밖에 없다고 보셔도 될것같아요. 물론 더 있을수 있겠지만 이 나라의 기본적인 SUPPLY SYSTEM 자체가 안받쳐주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조달 받기 힘들어요. 예전에 빰빠노도 있었는데 요샌 구하기 힘들죠. 그래서 전부 라푸라푸만 팔아요 활어 수요 자체가 한식 횟집이랑, 중식당인데 라푸라푸는 중식당에서 많이 팔죠. 물론 중식당에 다른 활어도 있지만 우리가 회로 먹는 종류는 저 정도였던거 같네요. 수온은 22도 였는데, 다른 회원님 말씀 대로 20도 이상이 위험하면, 맞는 말씀 같네요. 일반 담파에도 활어 라푸라푸가 있는데 상태가 아주 별로 입니다. 저는 매일 발품 팔아서 라푸라푸 수출 업체가서 사왔는데 거긴 물건들이 좋아요, 간혹 타이거 라푸라푸도 나오고요. 지금은 망해서 업종 변경해서 추억이 된 애기지만 ㅎㅎ 장사하는 사람이 아닌 일반인이 활어 살곳은 마카파갈 씨사이드 마켓이 제일 현실적이고요, 파는 라푸라푸는 거의 대부분 양식입니다. 자연산 판다는 곳 많은데 주인에게 자연산, 양식 구별법 한번 물어보세요, 아마 아무도 모르실듯 ㅎㅎ 자연산은 더 비싸게 팔던데 맛있게 드세요~ 그래도 라푸라푸 정도면 괜찮죠 ^^

@ 라오커피 님에게... 완전 전문가님의 조언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아~ 제가 어제 다녀온곳이 마카파갈이 맞네요. 그곳에서 보았던 그루퍼류의 고기 이름이 라푸라푸였군요... 일반 라푸라푸를 KG당 1,000 페소 타이거 라푸라푸 한마리 밖에 탱크에없던데 그건 KG 당 1,150 페소라 했던것 같던데... 아무튼 못 미더워서 그냥 돌아왔었답니다. 그런데 전문가님들의 말씀대로 수온차이에 따른 충들의 감염우려등을 들은 지금... 회를 먹고자 했던 생각이 싹~ 사라졌네요 ^^; 그냥 매운탕거리 준비해서 매운탕에 소주한잔으로 대처해볼까 합니다 ^^; 혹시라도 매운탕 잘하는집 아시는곳 있으시면 추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Contradiction 님에게... 저는 유충이니 이런건 잘 모르고요, 지금도 잘 사서 먹고 있고 문제 없어요 근데 라푸라푸는 22도가 적정 온도더라고요. 그루퍼 맞아요, 우리나라 능성어과 지요. 그린그루퍼, 타이거 그루퍼

익혀먹는건 괜찮을 겁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 tyo 님에게... 예 이곳에서 날로 먹는것은 접어야 할듯요 ^^; 좋은 하루 되세요~ ^^

그럴때른 시메사바를

전 감자탕이 먹고싶어요...

@ suncity 님에게... 감자탕은 바우 감자탕~~~ 감자탕 사장님 이글 보시면 1% 커미션~~~ㅋㅋㅋ

저도 그런곳 많이 찾아봤지만 없드라고요. . 혹시라도 찾으면 문자 드리지요.

요즘에는 한국에서 포장해 와서 먹습니다. 포장이 확실 하더만요^^ 아나고 광어 우럭 멍게 해삼 소주한잔

필리핀엔 우럭이나 광어같은 회는 없나요?

저도 원없이 한번 먹고 싶네요... 나 사랑 ㅡ 향어 잉어 ㅡ 초고추장 엄청 발라서 침 고이네.. 꼴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