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일에 감놔라 배놔라 할수 는 없지만 제 소견으로는 좋은 만남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말은 즉 깊이 더 만날수록 끝이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미 필리피노도 아닌 한국사람과 결혼까지하고 아이도 있으면 헤이지기도 힘들것 같고 입장바꿔서 그여자 남편의 입장에서 한국에서 사는것도 아니고 필리핀에 같이 산다면 님은 현재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거로 볼 수도 있습니다.(한국에는 법이 없어졌지만 필은 잘 모르겠네요 ) 나쁜맘 먹는다면 글쓴이님이 피해를 볼 수도 있다는 걱정을 조금 해봅니다. 조언이나 결론은 못드리지만 좋은 만남이 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제 소견을 말해 본 것 입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비슷한 케이스를 봐온 사람으로써 헤어지시길 절대 추천드립니다. 이혼절차와 과정 / 자식의 호적문제 결혼후 님을 발목잡을게 한두개가아니고 1-2년에 끝날문제아니고 돈이 한두푼 드는것도 아닙니다. 그럴때마다 님은 후회를 하고 다툴것이고 원망하게 됩니다. 100% 입니다. 지금 아무리 귓등으로 안들려도 분명히 후회합니다... 지금은 죽고못살거같지만 제발 서류깨끗한 여성 찾으세요...그대로진행하면 제말 안들으신거 후회할겁니다.

처음부터 거짓말로 시작한 관계인데 얼마나 진실되며 앞으로 얼마나 신뢰할 수 있을런지요? 어떤 사연이 있건 다른 사람의 가정을 파괴하고 님과 행복한 가정을 꾸린다고 해도 결국 같은 일을 반복할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다고 봅니다. 결국은 더 나은 사람을 찾아 떠나겠지요. 1년밖에 안 사귀었으면 아직 그 사람에 대해서 다 안다고 볼수도 없구요. 헤어지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골빈년하고 빨리 정리하세요. 이혼이 문제가 아니고 골빈년 대가리에 들어있는 똥덩어리가 님의 인생을 망칩니다.

문제가 많은것은 사실이네요. 마음가는 대로 한번 해보세요. 누구말을 들어서 선택할 나이는 아니신것 같습니다. 단 본인의 선택에 책임도 뒤 따른다는것 꼭 명심하시구요.........

몇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게,, 외국 생활하면서 느끼는 것은, 한국 남자들이 대단히 보수적이라는 것입니다. 젊은 분들도 그렇죠. 나라마다 풍습이 다른데, 제가 필리핀 사람들 좋아하는 이유는 관용적인 사람들이라는 점도 있습니다. 남녀 는 물론 게이나 톰보이라해도 편견을 갖고 있지 않아요. 만나고 헤어지는 것에 한국인들마냥 심각하지도 않습니다. 연인이란게 약점을 보듬어주고 서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유부녀인걸 알았으면 당연히 만나지 말아야지요. 이런 걸레같은 x년을 뭐가 좋아서 만나는지...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헤어지세요 남의 여자를 모르고 그러셨다해도 지금은 아셨으니 헤어지세요

이걸 고민을 해야하나여? 이게 고민거리가 되나여? 아이고참....ㅡ,.ㅡ;;

@ 10층 빌딩을 꼭 가진다! 가족을위해@카카오톡-79 님에게... 동감입니다

그여자 한국인 남편이 사실을 안다면 님을 죽이려할것이고.님이죽어도 한국인 남편에게 법적 처벌이 없읍니다.왜 무모한 관계를 유지하려합니까? 그런 골빈여자때문에 개죽음당하지 마시고 청산하는게 맞습니다.님도 한국인 그녀 남편도 한국인,한국인들 성격 잘아시죠? 큰일나세요!

여러분들의 충고를 받아 들여 깨끗하게 정리를하셨는지요?하지만 그리 쉬운일은 아닐 겁니다. 더러운것이 색정입니다 하지만 님께서 관계중인 필녀와의 관계는 악연으로 정리를 해야 되겠습니다. 아직도 정리를 하지 않으셨다면 치정에 따른 절차만 기다릴 뿐입니다. 하고 많은 필여성들중 하필이면 그런 문제를 가진 여성을 만나 고민을 하시는지요?

빨리 헤어지시는것이 마음고생 돈낭비 하지 않습니다...

확실하게 아는게 편해보이네요..

헤어 지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정말 사상이나 문화에서 오는 차이는 무시하지 못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저도 100% 반대입니다. 진심으로 다가오는 여성 거의 없습니다. 절대 후회하지 마시길... 더구나 현 남편이 한국인이라면...

힘드시겠네요~~여전히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그 사람이 아니라면 힘드실것 같으신가요? 조언을 해드리자면 결단은 직접 내리셔야겠죠? 저는 거짓말하는 사람 곁에 두고 살지는 않겠습니다

일단 몇가지 팁을드리죠 아마도 그아가씨가 한국인과의 결혼을 했다면 이혼이 불가 합니다 두번째 사업상 같이 있다는것또한 말이 안됩니다 따로 나와서 산다는 말은 가능 하지만 혹시 빽업당할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말을한게 아니기 때문에 안믿는게 나을듯 하네여 잘못 여끼면 큰일납니다 필리핀에 여자 많습니다 위험한 여자는 안마나시는게 답입니다 꼭 기억 하세여 여긴 필리핀 입니다 ^^

거짓으로 시작한 만남이 얼마나 오래가겠습니까.

답을 알고계신듯 하네여~~~

냉정하게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참... 필리핀에서 28이면 진짜 정말 우리나라로 따지면 40 넘어 결혼하는 겁니다. 길가다가 15 14살애들도 임신해서 배불러 있는데 28에 애가 없다는건 말도 안되고 결혼 한번도 안했다는건 정말 말도 안되죠 아무리 부자고 살만해도 저 나이면 결혼 한번은 했다 봐야죠 헤어 지세요 다 견뎌 낼 수 있다면 같이 사시구요 제 보기엔 조금 기분 나쁠지 모르겠지만 선생님이 그냥 지갑이였을 수 있습니다 필녀들은 애고 애정표현은 정상적인 일반인도 거짓일 수 있습니다 삶이 빡빡하고 먹는 것 조차 걱정합니다 대가족이라서 누군가는 코치를 하고 명령합니다

조언을 요청하시니 답변드리자면, 헤어지는게 나을거 같네요...앞으로 험난 여정이 시작될 겁니다.

솔직이 이것도 고민이라고 올리신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한국분들은 옆에서 바른소리하면 짜증낸다고 하더군요. 님은 그냥 시간 때우기용 돈벌이였습니다. 인정하시고 새로운 인연을 찾으세요.

님도 참 한심합니다

이걸 또 고민이라고 올려요? 님 그냥 속은거고 그동안 호구였어요

이게 고민이야? 당장찌져지면 되는걸... 뭐가 아쉬우세요???

똥 드실래요? 이건 고민꺼리도 아닌데....참나~ 알아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