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공소랑 엮이면 원래 그래요 이젠 치가 떨릴꺼예요 비맞고 빠꾸맞고 택시값나오고 차라리 익스프레스가 날듯

@ James113 님에게... 마닐라쪽는 2018년초부터 급행만 받었는데 지금은 어찌 비뀐지 모르겠네요

마닐라의 경우 급행은 1시간 이내 나오고, 레귤러로 하면 발급일정 3일내에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익스프레스로 해 보니 30분~1시간 이내 나오더라구요.

급행료가 500페소만 해도 대부분 급행으로 할듯합니다..

이러니 필리핀 관공소가 욕먹는거겠죠. 저도 왠만하면 직원보내고 직접 가질않네요. 아침부터 밤까지 서류한장 떼려고 경험차 기다려보니 사람할짓아니더라구요

@ 김해스토리 님에게... 그러게요. 서류 한장 때문에 하루를 낭비해야 되고 기다리는게 보통 인내심으로는 정말 힘들죠. ㅠ

네 3번 방문 합니다. 처음에 제출 2차 조사와 돈내기 3차 찾기 1000페소 아끼기 힘들죠 ^^

그래도 굿굿하시게 레귤러 로 많은사람들이 하셨으면 바램입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마닐라는 두번만가면 됩니다 전 레굴러만 합니다 첫날 비자제출하고 돈내고 삼사일뒤 비자받고 여권받고 안바쁘면 추천이요 차액으로 밥사먹고 커피한잔마셔도 돈남어요 몰에 있는 안가본 식당 하나 하나씩 탐색할겸

올해부터 기존에 잠시 없어졌던 익스프레스레인 비용이 부활하면 생긴 제도입니다. 익스프레스 비용은 한달 1천페소, 두달 1500페소가 추가되지요. 대신 당일 발급을 해주고요. 레귤러는 익스프레스 비용을 내는대신 접수 - 비용산정 - 발급 이렇게 3단계로 나누어 세번 방문하게 되어있습니다. 3회 방문이 어려우시면 가까운 이민국공식에이젼시에게 맡기시면 좋을 듯 합니다. 대한 법무컨설팅 (구.한필앙헬레스) 김태영

마닐라의 에스엠 아우라 몰에 있는 출장소에서 이전에(올 5월) 급행으로 한번 해보았고 이번 7월에는 레귤러로 접수된 상태입니다. 급행은 당일 접수 및 발급까지 약 1시간 가량 소요. - 총 1회 방문 레귤러는 이번 화요일 접수 및 비용 납부한 상태이고 이번 금요일 오후에(약 72시간후) 비자 가지러 오라고 하더군요. - 총 2회 방문 참고로 출장소의 관광비자 컷 오프가 오후 4시까지이니 그전에 도착해야 합니다.

역시 띵가먹는덴 으뜸인 필 관공서놈들. 몇사람한테만 챙겨도 직원 월급 나온다는... 암튼 필마누라덕에 전 스트레스 피해갑니다.ㅋ 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