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보니 저도 육회가 먹고 싶네요! 한국에 있을때는 단골 정육점 가서 육회 한근 주세요! 하면 질 좋은 놈으로 주셨는데! 집에서 육사시미 양념 만들어서 채썰은 육회부위 한젓가락 찍어먹으면 쐬주병이 빵꾸난것처럼 없어졌었는데요! 중국인들도 소고기를 잘 먹지 않아서 구하기 힘들었는데, 여기는 쇠고기 생것을 파는것을 못봤어요!

나도 궁금. 엔에쓰알에 호주산같은거 있드만....

육회는 마블링 없는걸로 구입하시구 결 반대방향으로 썰어서 편한데로 드시면 뎁니다

세부에 사시면 육회는 가야 추천드립니다. 굴무침은 왕코갈비.....

육회가 보통 우둔살이랑 홍두께 살로 만들잖아요? 그거 구하심 되시지 않을까요? 꾸야~!! 기브 미 카우 힙 미트 임마~!!

@ 흑랑@네이버-51 님에게... ㅋㅋ 잘 알아들을것 같습니다~~~ㅎ

@ 흑랑@네이버-51 님에게... ㅎㅎㅎ , 꼭 임마! 까지 말해야 하나요? 덕분에 웃었습니다.

@ 이해하자 님에게... 임마~ 임마~ 하지마~ 듣는 임마~ 기분 나빠 임마~ 할 수도 있죠. 한글을 이해하고 할 수 있다면.

@ 상전 님에게... 알아 들으면 꾸야 같은거라고 하면 되죠 ㅎㅎㅎ

@ 흑랑@네이버-51 님에게... ㅎㅎ 야 임마 이씨 등등으로 시작하죠ㅎㅎ

필에서도 육회를 찾는 분이 있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A.S FORTUNA의 다원 추천드립니다. 가야도 좋지만 다원은 개좋습니다. 대신 가격이 1800페소.. 3명이서 술안주 하기에 충분합니다.

@ S패트릭 님에게... 개를 좋은 뜻으로 쓰셨군요. 반가워요. 개를 엄청 좋아하는 애견인 입니다.ㅋ

마트 가보면 알겠지만 현지 소고기는 등심 안심 가릴것없이 지방이 거의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 육회가 먹고싶을때면 등심이나 안심중에서 고기 때깔이 좋은 넘으로 사다가 해먹었습니다 마늘 많이 다져넣고 조물락거리면 나름 먹을만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