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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필녀 아이 친척에게 입양 보내는게 가능한가요? (26)


사라봉
여러 필고님들 말씀 듣고 싱글맘 필녀에게 아이 있는 여자와는 도저히 더이상 만나기 어렵다고 그만하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젠 삼촌, 고모가 전부터 입양을 원했었다면서 만약 당신이 원한다면 입양 보내고 다시는 만나지 않을테니 헤어지긴 절대 싫다고 합니다. 낳고나서 자기 부모님이 입양 보내라고 했으나 거절했고 현재 사업가인 부모님과 의절 상태로 자존심 때문에 혼자 벌어 애 키우고 있는데요.... 갑자기 헤어지기 싫다고 입양 보내도 된다 그러는것도 좀 이해가 되지 않는데 필리핀에선 입양을 그렇게 쉽게 보낼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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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서류 갖춰 입양보내면 됩니다마는, 우리말로 독한 사람이라고 있죠? 친혈육의 정을 타인때문에, 감정의 이끌림 때문에 끊는 여자분인데, 살다가 애인관계 , 부부 관계 끊을 일 생기면, 아님 다른 이익관계로 선택의 기로에 서면 어떤 결정을 독하게 내릴까요? 가장 강한게 혈육의 정, 그 중에서도 모성애인데, 이걸 고감하게 버릴 정도의 독한 분, 글쎄요? 라는 생각 안 드세요 잘 생각해서 결정하시리라 봅니다

@ 0천지창조 님에게... 감사합니다 한수 배웠습니다..

@ 사라봉 님에게... 입양할수 없습니다. 물론 법적으로 입양을해서 남에게 넘겨줄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 필리핀법으로 만 9세이하는 엄마가 양육하게 되어 있습니다. 만약 님께서 강제로 같이살면 안되 이렇게하면 법에 저촉을하게 됩니다. 다음에 여친분께서 같이 살거야 하면 살아야 합니다 . 필리핀 법이 그렇게 만들어 놨습니다. 부디 법정에 왔다갔다 하는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전글도 보고 이글을 또 보게 되는데요 전글에는 댓글을 안달았습니다만 여기선 한마디 해야겠네요 지금 님의 상황을 3자 입장에서 봤을때 백이면 백 손절 하라고 할겁니다 허나 본인의 입장이면 그간에 정도 있고 사람 인연이 쉽게 끊어지지 않죠.... 부디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본인 인생을 늪의 구렁텅이에 빠뜨리고 싶지 않다면 말이죠...

@ 연제원@카카오톡-81 님에게... 결혼하거나 할 사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정 때문에 심난하네요

거짓말 눈물 연기의 천재들입니다 부모가 부자인거 대학중퇴인거 정황상 거짓말일 확율이 높아보입니다 이것들은 진짜 뻥쟁이들입니다 입양도 완전 거짓말이구요 부모랑 의절하면서 부잣집 따님이 하층민으로 전락하면서 지킨딸인데 드라마 같은 내용인데 님땜에 포기한다구요? 돈줄을 포기 못하는거죠 콘도에서 생활을 포기 못하는 거죠. 거짓말쟁이들 들켜도 부끄럽지도 않는들이에요 정신차리세요

@ 호랑나비3 님에게... 부모가 부자는 아니구요 작은 식당을 운영하십니다. 만나뵙고 술도 한잔 했었는데 딸은 아직 사랑하지만 양아치 애새끼가 너무 미워서 보기가 싫었다고 하더군요. 애지중지 키워온딸 인생조지게 했다면서 그렇다고 애만 어디 입양보내라고 하니 딸이 반대해서 보기 싫은 애새끼랑 집에서 내보냈다고 합니다.

지난번 글도 봤지만 자꾸 뒤를 돌아 보게 되시는가 봅니다 털때 털어야 다음 삶이 편안해집니다 글 내용상 함께 했던 여성을 비하 하는것은 아니지만 진정성이 눈에 보이죠 입양 보낸다고 영원히 안보고 살수 없죠 당장은 그리 넘어 간다고 하지만 앞날은 글쓴이가 원하는 그런날만이 가득 하지는 않습니다 언제고 터질 화약 덩어리를 매달고 다니는것과 갇죠 현명하게 생각을 하시구요 더 이상의 진전이 없는것이 아마도 삶에 도움이 될것 갇습니다

의절했다?? 도대체 그렇게 굳게 믿고 싶으신 이유가 뭡니까? 한국으로 귀국했다면서요? 자꾸 여기다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윤 뭔가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봅시다. 글에서 느껴지는 뉘앙스는 싱글맘이고 거짓말을 밥먹듯이 했는데 부잣집 딸이란 말에 혹시나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누군가 다시 잘 만나세요 라고 이야기 한다면 바로 필리핀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라고 하는것 같군요.

사랑때문에 자식버리는 매정한 엄마네요.. 또다른 사랑이 생기면 그땐 님도 버림받겠네요.. 그런생각이 드네요 ㅠ

애들도 파러요 입양은 그나마 양호 한거에요

@ 블랙커 님에게... 애들만 파는 게 아니라, 성인도 팔더군요.(표현이 조금 이상한가요 ??) 와이프 언니가 사는 마을이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차로 20분 정도) 시골 바랑가이인데, 그곳에 사는 남자들 와이프 감 구하러 아주 아주 산골로 들어가 여자를 사(?)오더군요. (완전 생면부지의 사이죠) 조금 괜찮은 여자는 15,000P , 못생긴 여자는 5,000P에 사왔다고해서 설마했는데 가서 보니 진짜더군요. 그 동네 남자들 끼리 모여서 술을 먹으면서 하는 말이 "5,000p 짜리 보단, 돈 더 모아서 15,000P 짜리 사오는 게 훨씬 더 났다고" 하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시골에서는 흔히 있는 일이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팔려(?) 왔어도 애 잘놓고 잘 산다고 하네요. 첩첩 산골에서 끼니도 못 챙겨 먹는 생활 보다는 팔려(?) 왔지만 그래도 끼니 걱정은 안한다는 것에 만족하며 살겠지요.(하루 한끼 밥-옥수수 쌀밥 먹는 것도 어려웠었다 하네요)

애를 입양보내고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E

필리피노들은 이미 우리같은 경제황금기를 거쳐 다시거지가된나라입니다.. 그냥못사는게 아니라 다 이유들이있구요 기회가없는게 아니라 열심히하지않고 남을 속이는것이 고유문화에요....필리피노말을 듣고 결혼이나 사업을 하는사람들을 살펴보세요 거의다들 망했습니다 사실입니다

F

돈약속이던 시간약속 안지키거나 거짓말 한번이라도 하다 걸리면 전 필리피노 상종도 안하고 혹시나 마주치면 투명인간 취급합니다 두번도 필요없습니다 정상적이고 괜찮은 처자들 어여 만나다보면 곧 잊혀집니다

애 입양 보낸다는건 소나기 피해서 잠시 맡겨두겠다는뜻 같네요.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건데요.. 애를 받아 들이지 못한다면 더 이상 만나지 마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사랑한다면 모든걸 받아 들여야지요...ㅎ 어려운 선택이지만요.

설사 입양보낸다고 내새끼 아닌가요? 혹달린 여자. 널린게 혹 안달린 여자.

그렇게 말씀드렸는데도, 자꾸 한국 정서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시네요.(그런 제도가 있다 없다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 사람들 위기에 처하면, 숨소리 빼놓고는 다 거짓말 입니다.(중상층은 다르다고들 하시는 데 글쎄요 ??) 그렇게 정에 약하시면 마음이 끌리는 데로 하셔야죠. 다 큰 성인이 하시는 일 누가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 그리고 앞으로 님의 수입으로 2집 살림 하신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실 겁니다.

@ 풀잎처럼 님에게... 제가 보기엔 님이 더 한국 마인드로 접근하시는거 같네요. 솔직히 둘이 좋아서 결혼하는데 전 남자의 애가 있으면 어떻고 없으면 어떻습니까? 애까지 사랑해 줄 마음이 안생기면 못만나는거죠. 숨쉬는것 외엔 다 거짓말이라구요? 필리핀 상류층 만나실 기회 되시면 꼭 그 소리 눈 앞에서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한국은 안그렇다구요? 필리핀 사람들은 허풍이 좀 있는건 맞지만 사기를 치려고 거짓말을 하는건 한국 사람이 더 심해보이네요.

S

님보다 세상 오래 살아본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 스스로 인생 오점 남기지 마시길 바랍니다. 천륜은 끊는다고 끊어지는게 아닙니다. 천륜을 끊겠다는 사람도 잘못 생각하는거고요. 흔히들 세월이 약이라고 하지요. 님 한테는 헤어지면 세월이 약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에게는 자식과 헤어진들 세월이 약이 될수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아실겁니다.

P

수입이 넉넉하셔서 쿨하게 아이양육비까지 지원해줄 재력이 되신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겠네요. 매달 아기 양육비까지 입양한 친척들에게 지원해주신다면 필녀는 충성을 다할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 매달릴까? 를 먼저 심각히 생각해보아야 겠네요.

J

필리핀 여자가 애를 다른 곳으로 입양 보낸다 처음에는 님을 너무 사랑해서 그렇겠죠, 그러나 시간이 가면 필리핀 사람이 잘하는것 중 하나가 은근슬쩍 처음애는 다시 애를 잠깐 본다고 데려왔다 갔다 하다가 시간이 점점 지나면 횟수가 많아지고, 그러다 눈치 봐서 다시 대려올 심산이 많쵸, 애 문제가 아닌 집안 식구들을 집에 들이지 말라고 하면 처음애는 그렇다고 하다가, 1년 2년이 지나고 편해지고, 처음 같은 사랑 하는 마음이 좀 사그라 들면, 시도 합니다, 그러니 애를 버리라 하지 마시고, 사랑 하신다면 , 이런것 저런것 감당 할수 있을지 생각을 해보시고 아주 깊숙히 예기를 해보 싶시요, 지금은 본인을 많이 사랑해서 무슨 대답이던, 무슨 말이던 할겁니다,

3년안에 땅을 치고 피눈물을 흘리면서 후회한다에... 제 전재산 걸께요 너님은 행복하게 산다에 10만원만 거세요 해볼만한 내기 아닙니까?? ㅎㅎㅎ 그리고 미리 10만원 감사드립니다

말도 안되는 거짓말이져. 그게 가능하답니까 ? 말도 안되는 소리로 님을 능멸 하는 거죠. 버리세요.


싱글맘 필녀 아이 친척에게 입양 보내는게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