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표를 ? 오래전에 갔을때는 번호표도 없고 줄서서 기다렸었는데.... 아마도 8시에 도착한다고해도 사람이 많을듯 한데요 ...

우선 가면 송장 보여 주시면, 기다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번호표를 주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이름을 불릅니다, 저도 예전에 한국에서 보낸것이 있는대, 잡혀서 가서 찾아 왔는대 이름 부르면 물건 을 세관원 앞에서 까보고 , 조그만한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 뭘 열심히 적은후 , 돈내랍니다, 가면 귀찮고 또 화가 조금 날수도 있습니다,

8시 이전에 미리 도착해서 기다리는 사람들 많더순요..물건 받을 엽서?을 제출하고 기다리면 제출한 순서대로 부릅니다.

저도경험 몆번있어서 답변합니다.한국에서 우체국을 통해서 3~6 일만에 도착합니다.당연히 번호를 받아서 실내의창구 두군데를 거쳐 마지막창구에서 물건을 개봉후에 물건체크를 한후에야 나의물건을 받습니다.. 문제는 여기에서 관세를 물린다는것 입니다.. 물론 간단한물품은 관세가없겠죠. 그런데 중요한물건은 간단한 생필품이 아닌지라.. 새것은물건구입비을 담당자가 물어본후에 몇% 인지는 모르나 관세를 요구합니다.. 전 CCTV 1조를 가지고 들어오느데 한국에서 60만원에구입한것을 1만페소의 관세를 요구했습니다.. 배보다 배곱이 크다는것 명심..커피추출기및 커피관련제품을 들어올때는 약400만어치인데.. 우체국직원에게 일부는 새것이고 일부는 중고이다고 하면서 200 만 어치이다고 했는데 2만5천페소의 세금을 낸적도 있네요.. 결국은 이들은 수단방법가리지않고 세금을 받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고 생각하십시요.나는 그후로 필리핀 우체국을 이용하지않고 있습니다.소요시간은 대략 1 시간정도가소요되었습니다.. 일찍은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가급적 일찍가시면 당연히 시간은 단축 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