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선생이될수있는 학교 우리나라로 따지면 사법대학졸업하면 이명고시 볼수있는 단계가 되요 시험은 일년에 한번 있어요 봄에 날짜는 그때그때 달라요 이명고시합격하면 합격점수에 따라 레벨이 달라 져요 그리고 세미나이수후 실기 평가를 해요 애들 가르치는 수준평가 여기서도 점수를 조요 세미나 점수 합격점수 실기점수 이게 합해지면 본의만에 점수가 나와요 점수에 의해 자기가 원하는 지역 원하는 학교 갈수 있어요 상의레벨 받아야 좋은곳으로 가고 교장들이 알어서 찿아와요 점수가 중간정도면 뺑뺑이돌려서 아무학교나 배정 받아요 점수가 낮으면 학교선생이 되기 힘들어요 그래서 점수 낮은 선생들이 사립학교가서 몇년식 있는거에요 사립학교다나면 점수가 프러스되요 점수가 어는 정도 되면 공립으로 옴겨요 그리고 석사학의따면 바로 석사티쳐가되요 이때부터 월급도 좋고 좋아요 그리고 교장을 잘 알면 점수상관없이 학교에 선생할수있어요 모든내용은 이명고시 합격후 진행 해야 해요

@ 블랙커 님에게...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그렇지 않아도 님의 글은 예전부터 관심을 같고(가장 자세히 설명하셨더군요), 따로 모아 놨었지요. 설명해주신 내용은 다 이해가 가는데, 다만 교장을 잘 알면 점수에 관계없이 그 교장이 있는 학교에서 교사가 될 수있다고 하신 것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습니다. - 어느 학교에 교사가 부족할 경우 좋은 점수를 받거나, 중간 점수를 받은 선생들을 제껴놓고 교장이 점수가 낮더라도 자기의 사람을 쓰는 게 우선이 되는지 (이러면 부조리가 심하겠죠 ?) 그리고 그 비율은 어느 정도인지요 ?(대충만이라도 부탁드립니다.) - 공립에도 예비교사와 정교사가 있는지(있다면 그 구분은 이명고시와 어떤 관계이고, 예비교사에서 정교사가 되려면 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한 설명에도 또 어려운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만 요번에 딸래미에게 가르쳐 줄 때 아주 확실히 하려구요. 귀찮으시더라도 아시는 범위내에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 풀잎처럼 님에게... 좋은 부모님 이세요.

@ 블랙커 님에게... 이명고시 --> 임용고시

그리고 참고로 학교졸업하면 바로 시험을 볼수있는데 그게 너무 어려워요 학원도 다녀야 하고요 시험출제되는 책을 사서 따로 공부도 해야 해요 학원은 졸업생들은 다 알고 있어요 어디가야 하는지 그리고 교장빽이 있으면 합격후 그 학교 들어갈수 있어요 빽이 없으면 돈을 써야되요

예비교사 정교사 그런거 없어요 바로 공무원이에요 처음시작 티쳐1 그다음 티쳐2 그다음티쳐3 이런식으로 올라가요 월급은 티쳐래벨따라 틀려요 티쳐가 되도 계속 공부해야 되요 대학원다녀서 계속 래벨업 해야 해요

사립에 들어가서 경험 쌓구요 정말 원하는일인지 하고싶은일인지 확인해봐야합니다 임용 통과해도 발탁안되서 노는애들 수두룩하구요 교사직 하다가도 다른직업으로 옮긴애들 분명히있습니다 아그리고 사립가려면 교원 자격증있어야 되는데 한국에서 4년제 대학을 나와야합니다 저는 영어교육학과를 나왔으며 일반 영어학과를 나와도 성적만 우수하면 자격증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