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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을 구하세요. 구인구직란에 보니 통번역이 가끔 보이더군요.

@ 필사남 님에게... 땡큐, 아리가또 , 세세, 그라시아스, 당케, 메르시, 쯔바시바, 살라맛, 그라체 !

@ 선비수 님에게... 제가 아는 미국인이 여기서 연금받고 생활하고 있는데 한국분이 미국연금 받으려구여? 어디 미군에 근무라도 하셨나요? 아님 시민권자? 그 정도의 권리를 가지셨음 직접 전화해서 해결하시는게 빠를 듯 싶네요.연금 받으려면 서류도 만만치 않던데요

@ Ayunjo 님에게... 미 시민권자이고요 나이 30에 이민가서 영어 이 정도 하는 것도 준수한 편이지 만 생존 영어? 가 아닌 공식 영어는 배우기 쉽지 않아요 이민가서 투잡 쓰리잡 뛰다 보면 랭귀지 스쿨에 다닐 시간도 없어요 지금 생각하면 돈 보다는 영어 공부가 우선이 되어야 했는 데 머리 굳어 또 혀 굳어 영어 배우는 게 쉽지 않더군요 아는 미국인에게 자문 함 구해 보고 싶네요 지금 몸이 몹시 안좋고 공황장애가 있고 치매끼까지 있어 대인 기피증이 좀 심한 편이에요. 님의 권유대로 직접 전화를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같은 데 지금의 한국에 사는 사정에 어떤 어려움도 있어요 얼마 살지 못할 걸 아는 내가 연금을 받을려는 목적은 나름 이타적인 행위 때문이지요 얼마전 세상에 진실을 알리려는어떤 교수님에게 100 만원 후원 했는 데 생각보다 예후가 좋아요 ^^ 전 재산 기부하는 이들에게 큰행복 있으시길~~~ 님같이 남에게 작은 도움 또는 덕담을 하는이들에게도 엔돌핀이 항상 함께 하길 바래요 아~멘~타~불 ~

@ 선비수 님에게... 일반적으로 생각해도 진단서부터 해서 각종 증명서류 등등등 쉽지 않아 보이네요. 미국 연금심사위원회에 모든 서류가 넘어가고 심사하는데 또 시간걸리고..과연 공황장애 또는 초기치매증상으로 국가가 공무상 재해등으로 발생한 질병에 대해 책임져주는 국가연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개인 사보험을 들지 않은 이상은 님과같은 문제로는 안될 듯 싶네요

@ Ayunjo 님에게... 막연히 연금 받을 수 있겠지 이런거 말구요 어느정도 근거와 타당성을 조사해보신 후 글을 올리시는게 더 좋을거 같네요

다행히 삐치지 않았는지 마닐라 부근에 사는 나보다 영어가 나은 옛 애인이 해 주겠다네요 . 페소 보낼 준비나 해야것따 근데 주소를 버렸는 데 뭐라 할 지 ㅋㅋㅋ 필리피나에 있어 돈은 구세주와 동급이니 아무 불평 없으리라 ㅎㅎ 역쉬 사람은 후하게 하고 볼일 언제 또 볼지 모르니 팝송 the saddest thing 가사 처럼 젤 슬픈 건 굿 바이라꼬 이 여자 공항서 사랑치는 않아도 작별 키스는 해 주던데 클리프 리차드 가 부른 lesson in love 가 제대로 된것인지 계속 연락 오네^^ 쫀심 만 가득한 필리피나를 어느 누가 순종케 만들 수 있을까나??? 그러나 사랑은 만고불변의 진리 neil young 의heart of gold 생각이 여러분 얻을 만 한건 사람의 마음입니다 go for 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