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브로커 통해서 계약하면 한달치 월세 수수료로 타가더군요. 저는 세입자 입장에서 같은 상황 겪어보았죠. 한 집을 1년 살고 1년째 추가 연장하려고 하니 브로커가 연락와 집주인에게 연장하는데 본인이 힘썼다(?) 라고 전해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집주인에게 연장하면서 그 얘기했더니 자기가 알아서 브로커랑 얘기하겠다 하고 브로커에게 후에 들어보니 제가 1년 계약 연장해도 수수료 못받았다고 하네요. 정확한 법령이나 근거는 없는것 같고 추가 연장시는 집주인이 알아서 브로커랑 얘기 잘하고 주던가 말던가 하시면 될것 같네요.

아.. 이런경우도 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아니 연장하는데 브로커가 또 챙길려구? 이건 아닙니다 한번소개로 땡. 잘 나가는데면 가급적 브로커 안끼게. 첨부터 깎아서 알마다하고 브로커에게 말해도 좋구요.

처음 브로커와 계약시 이런부분을 미리 파악했어야 합니다. 한국인 입장에서는 불합리하다고 생각될수도 있으나 이곳에서는 흔히들 그렇게 합니다. 애초에 브로커와 계약할때 이런부분을 명확하게 할필요가 있습니다.

세입자 구할 때 대부분 브로커들이 처음 계약 시 한달 임차료, 계약 연장에는 반달이나 한달 임차료를 커미션으로 달라고 하더군요.. 임차인 입장에서는 너무 하는거 같지만 윗님 말씀처럼 흔히 이렇게 하는거 같습니다.

이게 수수료 땜시 그럴거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