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만이 아는 리그죠 개인적으로 참 뭔가 이해가 안가기는 허지만 뭐 사실을 알수 없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사실 컨설팅 할것도 없고 할일도 없지만요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죠. 한국의 친구의 개념과 외국에 친구의 개념은 좀 다른거 같아요. 알고 지내고 몇번 본 사이면 오 마이 프랜~!! 하지만 그게 우리가 생각하는 친구랑은 좀 다르잖아요. ㅎㅎ 케바케로 서로 이용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아는 사람이 있다고 모든게 무사 오케이 되는 것도 아니고... 조심조심해서 잘 알아 보면서 진행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모든걸 다 맡기기엔 세상이 험해서... 연줄이 있고 인맥이 있다는게 좋은건 내가 하소연할 상대가 하나 더 있다 정도라고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냥 최대한 적법한 절차를 밟으면서 차근차근 가야 나중에 문제가 안생기더라구요.

@ 흑랑@네이버-51 님에게...네, 맞는 말씀입니다. 골프 연습장에서 자주보게 되어 몇 번 드라이버 래슨을 해줬는데, 명함을 주길래 봤더니 변호사더군요,,그후 보게되면 그들 친구들에게 친구라고 소개합니다. 친구라는 개념도 다르고 조금 알면 친구라고합니다,ㅎ 머, 정당한 도움을 받긴했습니만, 집계약 끝나고 집주인이 디포짓 안주고 차일피일 미루길래 이야기했더니 래터 써주고 전화해줘서 디폿짓 받았지만, 변호사 비용을 지불했습니다.,,모르는 변호사에게 의뢰했어도 해결될 일 이지요. 이민국에서 오래 근무하다 퇴직후 중간 브로커 역할하는 사람도 있구요, 문제 생기면 연락하라고 싸게 해준다고 하지만, 이런 사람들을 안다고 친구라고 할수 있 을까요., 님 말대로 케바케죠.

필리핀에서 장관.국회의원.시장.이민국.경찰청.NBI 모든놈들 식사하고 용돈준다면 벌때처럼 모임니다 장관하고 사진찍고 사무실에 걸어넣고 하는것 별거아님니다 나는 아로요대통렁하고 아들국회의원.장관하고 사진찍은것 수없이 많아요 사짜들이 자랑을 하지요 필리핀을 못르는한국사람들한태 가능하지요 저한태 자랑했다가는 ...

우리나라 국내 아닌 곳에서 친구란. 필사람, 한국사람, 그외 지역 사람이 말하는 친구, friend는 그냥 동무입니다. 북한식 표현의 동무(간나 동무, 아바이 동무) 누구나 동무입니다. 아무 뜻 없는 친구, friend 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친구와는 거리가 많이 달리 생각합니다. 필에서는 더욱더 의미 부여하면 서운해집니다. 예외는 있지만 ... 못 보았습니다. 필고도 그런 곳이긴 한데 ... 생각보다 좋은 분들 계시죠. 알아보고 아니고는 개인의 몫이고요. 국외에서 좋은 분 만나고 친분을 쌓을 수 있으면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