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님이 외국인이니 불가입니다. 2) 합법적으로 외국인은 소매업 불가입니다. 3) 공동 명의는 할수도 없고 모든게 불법일 뿐더러 워킹비자도 못 받으니 결국 님은 지분 소유를 할 수 없게 되며 그걸 알게 되 버린 여친은 님을 쫓아내려고 하면서 관계도 박살납니다. 4) 여친없이 사업할 생각을 구상해 보세요. * 결혼을 해도 외국인 남편 쫓아내는 곳이 필리핀 입니다. 여친을 사랑하고 오래 필리핀에서 살고 싶다면 여친 배제하여 사업 구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 네버다이 님에게... 답변 감사드립니다. 필리핀에서는 도매소매 기준이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 개미올챙이 님에게...도매 소매 기준은 국가별로 동일 합니다. 직접 팔면 소매, 소매점에 공급하면 도매. 다르게 알고 있는지요?

@ 네버다이 님에게... 아 동일하군요,답변 감사합니다!

1.작은사업이라 말씀은 소매업일거라 생각하는데 2명이던 100명이던 외국인 명의 사업은 안됩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기업수준 20억? 이상 투자하고 들어오는 방법이 있다고는 들었습니다. 2.1번과 같이 합법적으로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3.여자친구 단독 명의로 하시더라도 규모가 작기때문에 외국인 취업비자도 발급이 안됩니다. 관광 혹은 다른 업종 취업비자를 가지고 일하다 단속에 적발되면 구속후 큰 벌금을 납부 이후 추방조치 됩니다.

@ papago 님에게...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럼 매장에서 상주하는것은 괜찮은가요? 판매하는 순간 불법이 되는건가요? 그냥 조금 도와주는것도 안되나요?

@ 개미올챙이 님에게...여자친구분이 공식적인 사장 님은 그냥 남자친구 신분 공식적으론 무급으로 도와준다고 하면 괜찮을수도 있습니다. 말은 쉬우나 종업원, 경쟁업체, 손님등이 외국인이 일한다고 이민국에 신고하면 진짜 무급으로 도와주었다고 해도 필리핀 돌아가는거 보면... 곤욕을 치를것입니다. 또한 아무도 신고하지 않았지만 이민국 단속이 올경우 직원들에게 꼬치꼬치 협박하며 질문합니다. 여기서 다 걸려요~

법인은 현지인 3명 외국인 2명 설립가능합니다.(도매가능) 그러나 소매업은 불가입니다.(많은 분들 현지인 이름으로 소매업 하고 계신데 이는 안티더미법에 저축됩니다, 언제든 단속하면 걸립니다.그리고 앞분이 거론 하셨듯 사이가 안좋아지면 모두 뺏기는일이 발생합니다. 예를들어 이름 빌려준 더미가 자진 신고하면 더미는 처벌 받지 않고 외국인만 처벌됩니다)

@ Sengwhan 님에게... 자진신고시 더미는 처벌받지 않는군요,답변 감사합니다

@ 개미올챙이 님에게... 단순히 처벌만 면제가 아니고, 그 업체에서 나오는 벌금액의 30%인가를 포상으로 받습니다.

2년동안 잘지내왔던 좋은 친구를 잃게됩니다 확신합니다 이건 고양이한테 생선을 맏기는거보다 더한것이기 때문입니다 한번 더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시길... 필리핀에 계신분들중 이런 필리피노 친구와 동업해서 성공은 아니더라도 계속 좋은 관계로 지내는분 단 한분이라도 있으면 제글 지우고 사고드리겠습니다 필리피노의 특성상 한국인과의 동업은 안되게 되있습니다

@ 필하늘1 님에게... 답변 감사합니다.

결혼을 하실 생각이라면 하셔도 되구요. 아니면 언제든 가볍게 털고 나갈수 있는 금액이라면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라면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 parmirs 님에게...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지만, 사업적으로는 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정당하게 열심히 번돈이기에 대충하고 싶지 않아서 저도 직접 일하고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사업 실패가 원인이면 언제든 털고 나갈수 있지만 합법으로 진행하려고 궁금한것을 질문올렸지만 모두 같은 내용의 답변을 주셔서 조금더 생각은 해보게 되었네요. 질문 올려봤습니다.

여자친구와는 연예만 하시고 동업은 하지마세요. 돈관계 엮이고 더군다나 1대2 투자비율이면 거의 깨진다고 보셔야합니다. 돈앞에 장사없습니다.

@ Batura 님에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여친과 저는 각자 하는 일이 있어서 여친은 필핀에 있는 미국계 회사에 다니고요 저는 적은 금액이지만 꾸준한 수입이 있는 일을 한국에서 하고 있어서요,둘다 욕심없이 맡은바 일하면서 정산만 정확하게 하면 될거라 생각하고 시작하려했습니다. 돈 때문에 다툴일은 크게 걱정을 안했는데 모두 비슷한 말씀을 해주시니 고민은 되네요,

외국인 명의 사업자 불가입니다 여친 명의로 사업자 내면 위험합니다

@ 유니세프 님에게... 위험이라는건 안좋게 마무리 될수 있다는 말씀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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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웰 님에게...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게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필녀가 알고 있을텐뎅요!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서 조금 달리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필리핀 사업상의 법률상의 난점과 재산과 관계를 지속하는데 리스크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이 잘 설명을 하셨고 당연히 그러한 점들은 고려가 되어야 합니다, 아마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의 가장 큰 어려운 점이기도 하죠. 하지만, 사업성격이 다음과 같다면, - 유형의 상품 판매가 아니라 무형의 상품이나 서비스가 위주 : 이 경우는 초기 투자가 별로 필요치 않으며, 특별한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거나 자신의 기술이 아니고서는 사업이 되지 않는 경우 - 갑이 될수 있는 위치에서 상품 판매 : 예를 들어서 상품이 한국에서만 공급이 된다거나 , 공급선이나 유통망이 자신이 콘트롤 할 수 있는 경우. 동업자는 필리핀내에서 판매등만 할 수 있도록 함. - 자신이 자본을 통제 할 수 있는 경우 : 현재 한국에서 본인의 일을 한다고 했으니, 서로 각작의 일을 하면서 공동 투자를 하고 그 뒤 운영비는 필요할 때만 필리핀의 다른 통장에서 송금을 한다거나 한국에서 송금. 이 경우는 소매업을 할때, 투자를 하고 , 상대 동업자에 대한 어느 정도의 믿음이 있다고 하니, 그 믿음 만큼만 투자하고 , 나머지 수익이나 자본금에 대해서는 별도 관리. 쉽지는 않겠지만, 불가능도 아닙니다. 이 경우는 모든 거래나 수익에 대해서 내가 알수 있고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만 합니다. 사람의 보고가 아니라 POS 시스템과 PO(Purchase order) , Delivery sheet등에 대해서 투명하게 관리될 수 있다면 가능합니다. 그리고 직원 급여나 세금등도 자세히 알고 있다면 리스크는 줄일수 있습니다. 수익금은 전액 내 통장으로 입급을 시켜야 직원 급여나 나머지 운용비도 다시 지급을 합니다. 이 경우는 동업이라기 보다는 대리인의 성격이 강하겠지요. 그리고 하나의 작은 보조 조치는 , partnership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물론 법률상으로 마지막까지 가면 외국인에게 불리합니다만, 대부분의 한국사람과 마찬가지로 필리피노도 법률을 자세히 모르며, 계약서를 작성하고 변호사 공증을 받는 시늉만 내어도 쉽게 다른 마음을 가지지는 못합니다. 이 경우 최악의 시나리오는 사람잃고 , 초기 투자비 날리고 , 몇 달치의 수익금은 날리겠지만, 적어도 자신에게 법률적인 불이익은 없도록 해햐 합니다. 물론 이렇게 한다고 해서 위험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한 번 고민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아마 여거서 말은 안해도 분명히 이렇게 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저도 그 중의 한 사람이고요. 한국에서 뭔들 쉽겠습니까? 그래서 고민 하시겠죠.

지금 필리핀 여자친구의 명의로 사업을 하고있으니 아는것만..적을께용 1) 2명의 공동 명의로 사업자를 진행할수 있는지 A: 안됩니다.단 정식으로 결혼 하시면 가능은 하십니다. 2) 합법적인 범위내에서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지 궁금하네요 A: 불법적으로 할 이유 역시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여자친구가 직접 관공서 다니면서 BIR,DTI 신청하고 시청가서 시장 퍼밋 받은 후 소방청 검사 다 받고 정식적으로 진행했으며 소화기 구매까지 해서 대략 3만페소 정도 들어갔던거 같네요 3) 공동 명의일 경우와 아닐경우 제가 필핀에서 일하게 될경우 차이점과 어떤것이 복잡하고 귀찮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A: 사업이 어떤 사업인지는 모르나 저같은경우 제품 한대에 2백만 페소정도 되는 고가입니다. 그러다보니 대금 결제는 회사명의 통장으로 받아야 하고 회사명의 통장은 당연히 여자친구 명의의 회사통장입니다. 오픈어카운트 시켜서 저도 돈을 찾을 수 있게 조취는 했으나 들고 나르면 답 없 습니다. 그거 말고는 굳이 공동명의로 해야 할 이유는 아직까지 모르겠네요 4) 제가 한국에서 필핀 가면서 준비해야할것들 , 필핀에서 해야할 절차가 궁금합니다. 일단 사업 계획하시는건 좋은 일입니다. 막말로 밥 빌어먹으실거 아니라면 일을 하셔야겠지요.. 사업 아이템,사업성 등등 본인이 확인하셔야 할 부분들 및 사무실 또는 업장 임대시 꼼꼼히 따져 야 하는것들은 본인이 확인 하셔야 합니다. 혹시라도? 남한테 기대지는 마세요.. 저는 물어볼 사람도 없었으며 물어보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올해 필리핀 10년차이지만 3년차때 이미 머리검은 한국놈한테 사기당한적이 있어서 지금은 필리핀에 친하게 지내는 한국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장점은 사기 당할 일은 없다고 봅니다만 단점은.. 외롭고..쓸쓸하고.. 그랍니다. 마지막으로.. 저같은경우 작년 매출이 좀 많습니다.. 순전히 여자친구의 명의였으며 여자친구와 교제는 올해 7년차입니다. 당연히.. 여자친구 들고 나르면 저도 망한다는 거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3월 결혼식 합니다(30%: 들고 튈까봐../70%:사랑합니다) 여자친구 단독으로 은행가서 한번에 한화로 5천만원~8천만원까지 찾아온적도 많습니다. 들고 튀면 여기까지인가 보다 하고 믿고 맡겼는데 한번도 사고는 없었고요..(운이 좋은건지 정말 날 사랑한건지, 돈에 관심이 없는지,나중에 2억,3억 찍어먹을려고 대기하는건지....) 부디 진정성있는 사람 만나셔서 좋은 사업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갠적으로는 여자친구이고 진지하게 미래까지 생각하고 있다면 여친님에게 맡겨보시는게 어떨까요. 말씀하신대로 아주 적은 자본이 들어가는 사업이라면요. 최악의 경우에는 여친의 본색을 알게되면서 님이 투자한 자본이 날라가겠지만 그대신 귀한 진실을 알게 되는거니까요. 가게가 잘 안될 경우에도 여친이 어떻게 그거에 대처하는지도 볼수 있게 되고요. 잘되고 관리잘하면 띵호와구요. 님에게 큰 부담이 안되는 돈이라면 저같으면 해볼거 같습니다.

여친을 사랑하는 마음이 금액으로치면 얼마일까요? 그 금액만큼 주시고 여친명의로 하라하시고 본인은 용돈만줘! 이러시면 신경쓸 일 없어여 본인이 움켜줄려는 남자는 위험부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