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선원이 선박 운항해. 경남 통영 선박 전복 사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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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뉴스"충돌 당시 화물선 선장 잠자고 필리핀인 당직 선원이 운항총괄"
경남 통영 욕지도 해상에서 전복된 무적호는 사고를 최초 신고한 3천t급 화물선과 충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화물선이 압송되면 사고 당시 선박 운항을 총지휘하던 필리핀인 당직 사관 A(44)씨를 업무상 과실 치사와 선박전복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인데요. 충돌 당시 한국인 선장은 필리핀인 당직 사관에게 운항 지휘를 맡기고 잠을 자던 중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