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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선원이 선박 운항해. 경남 통영 선박 전복 사고. (3)


필뉴스
File 1
"충돌 당시 화물선 선장 잠자고 필리핀인 당직 선원이 운항총괄" 경남 통영 욕지도 해상에서 전복된 무적호는 사고를 최초 신고한 3천t급 화물선과 충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화물선이 압송되면 사고 당시 선박 운항을 총지휘하던 필리핀인 당직 사관 A(44)씨를 업무상 과실 치사와 선박전복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인데요. 충돌 당시 한국인 선장은 필리핀인 당직 사관에게 운항 지휘를 맡기고 잠을 자던 중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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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이 24시간내내 근무할수는 없는거니 비번에 잤다면 문제가 안되나 당직이 문제였네요

선장 교대해주는 사람은 없나요? 1등항해사 이런직책요. 선장이 24시간 눈뜨고 있을수는 없으니 부선장이나 항해사 같은 사람에게 맞기는거 아닌가요??

보통 화물선은 3명의 항해사가 하루 두차례 4시간씩 교대로 8시간의 항해당직을 이행합니다 선장은 협수로, 입출항 그리고 선박들의 통항이 많은 지역 일때 선교에서 지휘하고요 나머지는 다른 업무나 쉬다가 위급하다고 판단되면 당직 항해사가 24시간 언제든지 선장을 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