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컨설팅사인지 궁금하네요... 근데 그정도 약속도 안지킨 회사라면 손실금 청구에 응할까요?

@ 허니@네이버-15 님에게... 맞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포기 하시고 넘어 가시는것이 아마도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것 갇습니다 마지막 수단으로 법정에 간다고 해도 지루한 시간을 보내야하고 변호사 선임하면 배 보다 배곱이 더커질것 갇습니다 속터지고 답답하지만 지금 올리신 글 보면 어는 회사인지 답이 없을것 갇으내요

에스코트가 어떤 종류의 에스코트인지 궁금하네요. 내용으로 봐서 에스코트 안해주니 한국으로 돌아갈 정도라면 불가능한 불법 입출국을 가능하게끔 해주겠다는 에스코트라고 추정됩니다만, 불법적인 에스코트 안해줬다고 손실금 청구가 가능할까요? 당연히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반대로 불법이 아닌 합법적인 사업에 대한 에스코트 또는 기타 에스코트라고 한다 하더라도, 계약서 또는 이에 준하는 이메일 내용 및 선입금한 내용 증명이 없다면 불가능할 것이며, 내용을 증명할 증거가 있다 하더라도, 배보다 배꼽이 더 클수 있습니다.

사기꾼이라 생각하면 될듯요

컨설팅사 컨펌을 받고 왔는데, 그런 일이 있었다면 문제가 있네요. 어떤 사정이냐에 따라 조치를 받으셔야겠지요. 실수로 그랬어도 최소한 손해보상은 해줘야할 일이구요, 고의로 그랬다면 사기죠. 정식으로 피해보상 청구하시고, 대응 안한다면 업체명 오픈해야겠지요. 다른 피해자 안나오도록요

법적인 보상보다는 도의적인 보상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컨설팅 업체에서 시키는 데로 비행기 표 끊고, 해외로 들어왔는데, 약속시간에 나타나지도 않는다면, ... 컨설팅 업체에서 큰 잘못을 한 것이네요. 다만, 법적인 구속력이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그 컨설팅 회사를 어떻게 아셨는지 궁금 하네요... 내용으로 봐서는 선입금은 안하신거 같은데 선입금 까지 안떼인게 그나마 다행 이겠네요. 선약도 안지키는 업체인데 손해배상에 응할까요? ㅎ

손해보신건 충분히 화나는 일인데 과연 에스코트 자체가 불법인데 그걸 해준 곳에서 손해배상을 해줄지 의문이네요...

다른 사람들의 피해를 막는 차원에서라도 그 컨설팅 회사의 이름을 공개 하는게 어떨런지요. 상심이 무척 크시겠네요

필에서 고소마시고 한국에서 고소하시면 아주쉽게 처리됩니다

필고님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똑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 ~~~` 생각을 좀더 해보고,,, 업체명을 오픈할까 합니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