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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폭 필리핀서 사업체(바) 뺏으려다 붙잡혀 (17)


필뉴스
File 1
김유식(50세)씨와 두명의 한국인이 한 여자 사장이 운영을 하는 술집(Pink Flamingo Night Bar)을 뺏으려고 협박을 하다가 붙잡혔습니다. 김씨는 발리바고 빌리지의 한 주택에서 검거되었으며 고소된 3명 중 1명이며 나머지 두명은 김현구씨와 장선우씨입니다. 법원은 김씨에게 3만6천페소의 보석금을 설정했습니다. 이 세명의 한국인은 필리피노 보디가드와 함께 해당 술집에 찾아가 사업체를 넘기지 않으면 당국으로 부터 레이드를 받게 하여 문을 닫게 할 것이라고 협박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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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술집 바를 운영하는 여걸..

@ 쿠야야 님에게... 중간에 브로커 끼면 금액에서 0 하나 붙는건 시간 문제죠

무식(본명:김유식)한 코레아노가 필리피나 여사장을 협박했다는건가요? 이거 완전 코메디네요.ㅋ 한국에서 조선족이 오리지날 한국인한테 사업체 넘기라고 협박하는 수준...ㅋㅋㅋ 웃고 갑니다.

하하하 웃깁니다. 돈이없어서, 힘들어서 큰맘먹고 협박하거야?? 니네 부모님 생각안하구낭..쯧쯧.

필에 한국마피아 마니있다고하던데요 ~

@ 톰과제리@네이버-15 님에게... 그들을 찾기 쉬운 방법은 몸에 광고하고 다닙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뉴스 원문을 보면 작년 12월 6일 영업 허가를 받았고,,이들이 협박을 했다고한 날은 12월 14일입니다. 혹시 이 3명의 한국인이 현재 주인으로 되있는 여자의 명의로 영업을 하려다 이 여자가 마음을 틀어서 이들을 신고해 버리고 바를 차지하려고 한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밑도 끝도 없이 모르는 바 들어가서 가게 내놓으라고 협박하지는 않았을거 같은데요..

@ 레이크 님에게... 동의합니다. 더미쓰려다 더미한테 먹힌듯 싶네요.

@ 레이크 님에게... 합리적 의심 이십니다. 그럴 수도 있겠네요. 필리핀인 명의로 사업하시는 분들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웃긴일이네요 작업당한 사람들은 조폭도아니고 아주평범한 사람들입니다.실제적으로 투자한 사람들입니다.동업자중 한사람이 작업을 했다하네요.필리핀이 이런 작업질에 빈구멍이 있다하지만 머지않아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줄 느끼게 되지않을까요.

대략 알고있는 바로.. 저 위에 나온 김유식이란 사람은 위의 건 관련해서는 보석금을 내고 풀려나왔습니다만, 이민국에 다시 붙잡혀 현재 비쿠탄에 있습니다. 원래 한국에서 기소중지자였는데 2009년에 필리핀 온 뒤로 여권이 만료되었음에도 불구,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아 불법체류자 신분인 사람입니다. 필리핀이 아무리 부패가 심한 나라라고는 하지만, 한국, 필리핀 양국 경찰과 이민국에 동시에 케이스가 걸려있고, 불법체류 상태에서 저지른 일들이 명백한 사람이라 셋업 운운하기엔 설득력 없어 보입니다.

보석금이 겨우 3만 7천 페소라 너무 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