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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몸담았던 곳이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지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 Capot 님에게... 토닥토닥 기운내셔요... 자국 기업이다보니 저 또한 안타깝습니다..
예견된 것일 수도... 대형 선박의 기초는 아시다시피 용접인데 이 기술의 최정상에 한국인들이 서 있습니다. 어설픈 저가 수주 지향의 중국이 아직까지도 넘 볼 수 없는 분야라서 한국의 최근 조선 경기가 부활하고 있는 중인데 필리핀의 저급한 용접 땜빵으로 건조후 지속적인 불평 불만 수리 요구에 바이어들이 떨어져 나가고 신뢰를 잃은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을때 참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숙련된 기술자가 많이 필요한 산업인줄 알았는데 잘 못알았나 생각했는데 역시나네요.
용접공이나 숙련공의 문제보다는 선주사의 설계 변경 요구에 따른 신속한 자재 조달의 어려움과 생산관리 능력의 미숙이 가장 큰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한진 직영 관리자들이 필요이상으로 너무많았고 정작 필요로한 현장 관리자들의 부족으로 현장에서 관리해야 할 현지인 인력이 너무나 많다보니 제대로된 생산관리 하기가 힘들었던거죠. 당연 납기일이 지연되고 그로 인한 비용손실이 엄청났습니다. 품질보다는 납기일 맞추는게 우선이었으니 누굴 탓하겠습니까 만성적인 품질 문제와 납기일 지연은 새로운 선박수주에도 영향을 미쳤겠지요. 제생각에는 필리핀도 중국도 위의 문제에 봉착하기 때문에 수빅 한진을 인수하기는 어려울겁니다.
필용접공이 비파괴검사에 통과? 내상식으론 아니다에 만원겁니다. 고 조중훈회장이 지하에서 운다.
그냥 인건비만 싼 나라보다는 교육제도가 잘 되어 있는나라가 더 투자 가치가 높다는 이야기네요 ! 인적 자원이 그만큼 중요하네요!
수빅에 도착후 한진중공업 가는 길 참 정겨웠는데 갈때는 차로..올때는 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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