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엄마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서순화에 도움을 줍니다, 선천적인 “소질과 감각”은 만 3~9세 사이에서 계발

좋은 정보네요. 아이 있는 엄마들이 이용하면 도움될것 같습니다.

@ yk3h2 님에게... 엄마들에게도 도움이 되지만 시간이 허락한다면 아빠들도 아이와 같이 그림을 그려보는 것은 아이와의 교감을 만들고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단 어른의 관점으로 그림을 가르치려고 하지마시고 같이 놀이를 하는 관점으로 접근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직은 어려서 팔의 소근육이 발달되지 않아서 그리기에 어려움이 있다면 클레이를 활용하여 만들기를 하는 것도 재료의 부드러운 특성상 가지고 놀기에 좋으며 색감을 배합할수 있어서 색채 감각과 공간을 지각하고 구조적 감각을 개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만 처음부터 어려운 구조물로 시작하지 말고 위의 사진이나 그림처럼 단순한 도형을 이용해서 만들면 좋습니다. 그리고 만드는 작업은 아이의 손감각의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니 엄마와 그림그리기를 활용하시고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렇군요..^^ 그런데 울 손주 넘이 이제 돐지나려는 나이라.. 조금 더 기다려야 하긋죠?..ㅎㅎㅎㅎㅎㅎㅎ

@ coracora 님에게... 네, 조금 기다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도구를 이용하고 팔의 소근육이 어느정도는 발달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성장 속도가 빨라서 잠깐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