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목사님의 일방적/주입식 설교말씀이라도 있어야 기본적인 토론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EmptySpace 님에게.. 성경에보면 은밀한곳에서 하나님 만나라고했지 목사만나라고한곳 한곳도없음니다, 자기죄도 감당못해 죄짖기바쁜자들이 ..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어디로 가겠는뇨? 교단마다 교리로 머리에 콘크리트로 무장해서 다른말은 들어가지도않을뿐더러 예수가직접와서 설교해도 귀막을 자들이 많습니다.

한글성경을 쓰실건지요? 한국에서는 개역 개정을 주로 본다지만 영어권에서는 다양한 성경을 보자나요 KJV, NIV, 루터성경 등등등.. 영어성경을 쓴다면 종류가 너무 많네요

주입식 일방적 성경옹호 .. 이런 설교 보다는 ... 무언가 궁금증을 해소하는 살짝 안티성향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그런 모임이면 참 좋을듯 합니다. 안티를 이해시키는 지식과 지혜야 말로 .. 가장큰 전도의 힘이 될듯도 하구요.

@ 똥꼬발랄 님에게... 맞아요. 궁금한게 있으면 대놓고 물어볼수 있는 분위기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의문점 해소하며 믿음이 생기는거지요

@ ㅇㅈㄷ 님에게... 같이 성경공부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퀘이커 같은 모임인가요? 옳고 건강한 모임되시길 바랍니다.

그냥 편하게 읽길... 무스 공부 거리나 되나요? 성경 일ㄴㄱ.

성경은 공부하는게 아닙니다. 야회가 남기신 유서 라고나 할까? 당신의 아버지 유서를 스터디? 남의 아버지면 가능하것지요. 야회가 당신의 아버지인 사실이 믿어질때 성경을 읽으면 아버지 사랑이 읽히는겁니다. 그래서 눈물도 나고...하는 거지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