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제오리고기^^.. 한국마트에서 사신건가요? 진찌 하루하루 뭘해야하나 걱정이예요..몇가지음식으로 돌려서 먹으니..ㅋㅋ.. 저도 김치찌게 좋아라하는데..김치가ㅜ이제 떨어져서 ㅋㅋ 이제 못해먹고 있어요 ㅋㅋ.. 그릇도 예쁘고 ^^.. 비오는 날에는 딱이네요^^

@ Jeeun 님에게... 그쵸? 매번 식단때문에... 그래도 이젠 도시락은 안싸도 되서 그나마 ㅎㅎ

@ B.B 님에게... 전 매일싸요ㅠ남편 도시락요.. 매일 고민입니다..^^

@ Jeeun 님에게... 필에 와서 8년 도시락 싸서 학교 갖다 줬었네요 지금은 도시락 안싸도 되서 편하긴 한데 한편으로는 가끔 그때가 그립네요

@ B.B 님에게... 진짜요^^!! ㅠㅠ 저도 애가 크면 ㅠㅠ 뭐든 지나면 그리운법인가봐요^^

@ Jeeun 님에게... 두 분 자게의 먹방 요정들이신데 한 번 만나시고 잘 지내심이..^^

삼겹살 드문드문 썰어넣고 푹 끓인 김치찌개 하나면 밥도둑이 따로 없습죠. 네네 더해서 훈제 오리고기라면....이건 밥강도!

와 진짜 맛있겠네요ㅠ 배고프다..

두 주부 회원님들께서 매일 고문을 하십니다. 그려~

김치찌게 최고죠~ 돼지 갈비살 넣고 끓이면,,, 정말 먹고 싶은것은 비지찌게 인디 구할수가 없내요 두부 공장이 어디인지 한번 가봐야헐것 갇음

@ 하얀고무신 님에게... 두부 공장 비지는 콩물을 뺀거라 그냥 집에서 콩 불려서 껍질 걸러내고 갈아서 해보세요 훨씬 고소해요

@ B.B 님에게... 어릴적 먹던 그맛을 느끼려면 그려도 ㅎㅎ 칠갑산 장승공원 옆에 식당을 가면 식당에서 직접 두부를 만들고 남는 비지를 무료로 가져 가라고 놔둡니다 콩 갈아서 만든것 보다 연하고 맛이 더 좋은것 갇아요 지금도 그집 영업 하려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