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부모가 가르쳐주지않고 사용하지 않으면, 자식은 배울 수 가 없습니다. 학원이나 학교에서 한국말 배운다고 해도.. 사용하지 못할 정도의 수준이 될껍니다.. 글쓴이분이 사용하시는 따갈로그 수준정도로요.. 참고로 저도 애가 그레이드6이지만.. 저희 애들은 한국말 하나도 못합니다... 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ㅠ

한국학교 주말에만 가지만 효과는 확실히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9학년 15살인데 한국어 잘하는 편입니다. 방학때는 한국가는데 불편함이 없다네요. 아이도 아이지만 엄마가 한국말을 해야합니다.저는 오직 한국말만하고 살지요.

@ 집에가자 님에게... 좋은 방법입니다. 집에서는 가나다라 같은 읽기 쓰는 법만 가르치고 나머지는 교회 주일학교에가서 어울리게 하면 점점 배워갑니다.

@ 집에가자 님에게... 정말 좋은생각과 행동입니다.

@ 집에가자 님에게... 대단하시네요 말은쉽지만 한국말 가르치기 쉽지않져

어머니께서 한국어를 하시고 자주 사용하셔야 아이가 금방 따라합니당..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배우는 필여성들을 많이 봤습니다. 한류붐인지 열심히 배우더라구요

Good day - 저역시 부모의 많은 도움이 필요해보입니다. 평소 생활할때 쓰는 언어를 아이들이 보고 따라하면서 금방 습득하더라구요. 그후에 전문적인 한글수업을 받으면 되겠네요.

포인터 얻고 갑니다 즐거운 날 도세요 @ 사탄 님에게...

국적을 아예 포기하지 않는한은 그래도 모국어는 배워야 하지않을까요?

이사를 가시더라도 한국어 학교나 유치원 보내시는것이 좋지 않을까요ᆢ~~^^

부모님이 적극적으로 나서야죠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하얀고무신 님에게... 2자리 ㅎㅎㅎㅎㅎㅎㅎㅎ

부모님이 한국인이시면 본인이 직접 가르쳐주시는게 낳지 않나요?

@ 히키코모리 님에게... 그게 쉽지 않습니다. 영어를 잘해서가 아니라 못해도 저는 영어로 말합니다. 생각처럼 잘안됩니다.

저는 자녀 3명인데 한국어 못해요 보낸적 있지만, 다들 영세하게 가르치고 가르치는게 제한적이고 그러다가 학교 들어가면서 다 까먹고 지금 다니는 태권도에서 한글 가르쳐준다고 해서 조금씩 배우게 한다음에 방학때 3~6월 2~3개월 가량 한국에 태권도 미술학원 보내놓을려고요 지들이 좋아하는 태권도 미술도 배우고 애들이랑 좀 어울리면서 한국말 배우게 할려고요 이방법 밖엔 없는것 같아요

가정에서 매일 밥먹듯이 사용해야 배워도 유지가 되는데 학원이나 한국인 튜터 해줘도 다 잊어먹다라구요ㅛㅜㅠㅠ 넘 어려워요..

미수다 아비게일은 어릴때 부터 한국어를 혼자 공부 했다네요 뭐 독학도불가능한건 아닌듯 싶습니다. 천천히 하시면 될겁니다.

몇살인지요? 나이가 어리면 한국어 뽀로로 보여주세요...시간이 지나면 아빠말 알아듣습니다.

파사이에 있습니다

저희 딸도 올해 4살인데 물론 집에서 제가 가르치지만 요생 유투브 애기들 동영상 틀어주면 하루에 2시간씩 만요 틀어주면 혼자서 놀면서 곧잘따라합니다. 일단 그런식으로라도 애기들 한국말에 익숙해 질수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요새는 한국민 거주하는 한인교회에서 주말마다 애기들 프로그램 많이 있습니다. 가까운 한인교회에서 애기들 데리고 다니면서 또래애들 만나게 해주시는것도 중요합니다. 신앙생활도 하시고 애기들 교육에도 신경 쓰시면 좋겠습니다.

파사이는 아니지만 코리안필리피노 학생들이 한국 어린이집, 방과후 활동들을 수업할 수 있으며 어머님들도 한국어 회화 수업이 진행 되고 있습니다~